흠..
오늘 병원에 가서 없앴어염..
울동생도 생겼었는데.. 울동생은.. 독해서.. 지가 손으로 뜯었어염,...
어릴적이였지만...피가..철철철......ㅡㅡ;
나는요..고3때 다리에 하나가 났어염..조그맣게.. 몰랐져..
근데 어느순간에 커졌는데.. 잘살펴보니까 다른쪽에도 하나 더 나고 또 그 밑에도 나고.. 점점 늘어가길래..
여름이잖아염.. 반바지도 입어야하는데.. 그래서 오늘 병원에 가서 레이저로 없앴어염..
보험처리가 안되가지구..아까운 10만원 이상을 날릴뻔 했는데... 다행히.. 울언니가 일하는 병원이라서 꽁짜루했져..
부분마취하는데..치과에서 하는 마치를 하더라구여..간호사언니가 그렇다구 말해줬어염.. 암튼.. 번지기전에 병원에 사세염..
아님.,. 겁없는 동생처럼 뜯어내던가...
^^
--------------------- [원본 메세지] ---------------------
친구가 손과 팔에 사마귀가 많은데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걱정을 하네요,,
병원에 갔더니 개당 만원인가 한다고 하던뎅...
그것도 한두개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