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꾸었던 꿈입니다...
꿈이라서 조금은 난해하죠...
어떤 사람이 저를 보고 마치 선별작업을 한것처럼 얘기하더니
전 안되겠다고 하면서 칼로 저의 배를 찌르더군요..
그 선별작업이란게 살려둘 사람과 죽을 사람을 구별하는
작업 이었던것 같네요...그래서 전 병원으로 간거 같았습니다..
의사가 가망이 없다고 하네요..죽는다...그런데 별로 슬프다거나
아프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고 단지 그곳에서 나와야 겠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왔습니다..배에는 깊은 칼자국을 한채 말입니다..
제 자신의 몸에 칼자국을 보는데 그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차가 뒤집혀졌는데 운전자는 못 빠져나오고 사람들이 구하려 다가갔지만
차가 폭발하는 바람에 구하지 못했죠..그때 운전자의 부인인듯한
사람이 오열하면 불타는 시체를 끌어 안는 꿈이였죠..
그리고 전 약간의 식은 땀과 함께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일어나 보니 섬짓하더군요,,,죽지는 않았지만 제가 칼에 맞고
죽게 될거 같은 꿈...그리고 불타는 시체....
연관성이 없지만 무슨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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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카페 게시글
꿈의 해석,상징
자신이 칼을 맞는 꿈은 어떻게 해석이 가능할까요???
漂流空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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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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