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고 싶었던 시사회가 당첨됐어요^^
예고편 영상을 보면서 꼭 보고 싶었거든요~~
'내꺼인듯 내꺼아닌 ~~~' 머 제목의 노래처럼..
이영화도 친구인듯 친구안닌... 머 그런 사이랄까?!
여자 주인공이 진짜 인형처럼 이뻐요. 눈도 동그랗고 얼굴도 하얗고~
머 어쨌든...
사실 우리나라에서 표현하면 막장요소들을 갖고 있지만...
외국영화라 그런건지, 개방적이라서 그런건지 전혀 막장요소들 같지 않게 잘 표현했다는생각을 들게하더라고요
저에게도 2년정도 애매모호한 관계가 있어서 결말을 보고 싶어 신청한거였는데..ㅋㅋ
외국이라 그런지 풍경이라던가 영상은 예쁜편이었어요. 그래서 가운데 자리에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ㅋ
두 남녀 주인공이 여러번의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엇갈림이 이어지는데요.
왜 그런지, 결말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시죠?ㅋㅋ
그건 직접 보면 알 수 있어요.
올 겨울 나도 연애하고 싶다.. 하신분들에겐 염장을 지를 듯하기도 하고.. 커플인 분들에겐 더욱 사랑을 견고하게 만들어줄 영화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한번쯤 시간내서 보고 올 겨울 달달하게 보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