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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 공항 맛집 경진스시
18일간의
미국,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나리타공항에서 환승을 했다.
그동안 가장 먹고 싶은 세가지 음식 중에,
드디어 한가지를 해결하게 되었다.
그것은
스시, 스시, 스시이다.ㅋ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환승 심사대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환승구역 전광판에서
게이트를 확인하고
게이트를 향했다.
환승 시간이 넉넉해서
미리 환전해 온 엔화로 스시를 먹기 위해
스시집을 찿아 다니면서
느긋하게 둘러보았다.
나리타 국제공항 (신도쿄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신도쿄 국제공항)은
일본 지바현 나리타시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대표적인 허브공항으로
경쟁 공항인 상하이, 인천, 타이베이보다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수의 북미항공편이 취항한다.
도쿄 중심가에서 북동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1966년에 착공하여, 1977년 제1기 공사를 끝내고
1978년 5월20일에 도쿄국제공항(하네다 공항)에서
국제선을 이관해 개항했다.
1998년 11월 도쿄 국제공항과의 직통 전철이 완공되어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큰 매장이었던 아키하바라 매장
가부키 게이트란 곳에 들어가 구경했다.
가부키는
음악과 무용, 기예가 어우러진
일본의 전통연극으로
16∼17세기 에도시대에 서민 예술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965년 일본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가부키 의상들을 진열해 놓았다.
드디어 찿은 스시집
경진 스시
실내에서 먹기도 하고
테이크 아웃도 한다.
중앙에 잘 안보이지만
메인 주방장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홀
빨간 옷 입은 이태리 사람
옆에 앉았다.
앉은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된다.ㅋ
ANA 전일본공수 항공사의 여객기가 보인다.
기본 세팅
녹차
이 덮밥은
옆자리에 앉아 있던
이태리 사람의 밥을 찍었다.
이젠 가히 글로벌한 뻔뻔함이 되었다.ㅋ
1,800엔짜리 스시를 시켰다.
정말 맛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꼭 드셔보시기를 강추
아 또 먹고 싶다.
입 안에서 톡 톡 터지던 알
너무 부드럽던 계란 스시
일식 주방장 5명이 스시를 만들고 있다.
스시메뉴
덮밥 메뉴
영수증
달지 않고 시원했던 녹차 스무디
후식은 다른 곳에서
녹차 스무디에 아이스크림 토핑
된 걸로 시켰다.
첫댓글 나리타공항은 매년 한 번씩은 가는데 거기서는 식사할 시간이 안되어서
푸드코트 쪽으로는 안 가게 되더군요,
작년 8월 라운지에 들렀다가 내용이 불충분하여 캔슬하고 도로
나오니 안내 직원들의 의아하게 생각합디다.
다이너스카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김해보다 못하더군요.
안녕하세요. "꾸벅"
사자왕님 올리신 일본 맛집 전통 스시들에는 못 미치지만,
미국, 캐나다 여행 끝이라 더 맛있게 느껴져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