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파이어 피트 자작기(버젼:1)
캠핑에 LPG를 사용하여 편리함과 행복함을 추구하는 컨셉.
캠핑장 주변에서 LPG 10~20 kg 배달시켜 사용하고 철수할때 반납.
자작된 화로에 LGP주물 준저압버너를 설치
약 14760 kcal/h의 파이어피트.
가운데 볼트와 와셔로 고정합니다.^^
자작 스토브테이블이 여기서는 삼발이 대용.
가운데버너는 요리용, 큰버너는 시즈닝 할때 더치오븐에 골고루 열을 가하기 위해.
더치를 올렸습니다.
뚜껑을 시즈닝 할때 자세.
바베큐를 위한 기름받이 설치. 가운데 작은버너 1개만 사용.
그릴을 설치하고 목살을 올려 보겠습니다. 목살이 아니라고 딴지걸기 없기 입니다.
이제 뚜껑을 덮고 온도계를 보면서 불조절을 합니다.
뚜껑에 스텐레스 부싱을 올려 두었습니다. 구멍을 뚫어서 설치하려는 부품입니다.
뚜껑과 본체사이는 금속집게로 고정합니다.
이제 부싱에 연통을 설치하면 라운지 내에서 사용하려는 LPG난로 입니다.
뚜껑과 연통이 동시에 들리게(상향) 설치하면 화목난로 입니다.
큰 뚜껑을 들어 올리므로 도끼질 덜된 통나무도 들어갑니다.
LPG MODE 는 14760kcal/h 의 고열을 내는 난로 입니다.
당장 쓸일이 없는관계로 연통구멍을 뚫는것을 보류 했습니다.
침니 스타터 입니다.
작은 망위에 챠콜을 올리고 LPG로 가열 합니다. 잠시후 불이 붙으면
LPG는 절약모드 로서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주변에 남는 장작이 있다면 그대로 장작을 올리셔도 됩니다. 장작난로가 됩니다.
주철버너는 장작불 가스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대로 불을 지펴도 됩니다.
단) 장작난로로 활용하실때 에는 아래쪽에 스텐레스 양재기 하나 넣어 주세요
떨어진 재가 담아 집니다. 재가 바람에 날리지 않고 그대로 담겨 집니다.
재미있게 생활하시고 철수할때는 주물버너에 식용유조금 발라주는 센스~~
더치오븐 처럼 주물버너도 화장을 좋아하는 여린 마음이 있답니다.
(자주 화장하는 주물버너는 10년 되었어도 1년 된듯한 버너가 됩니다.)
동호인 여러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다음버젼에는 좀더나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울산에서 by 하얀파도(신주정)
첫댓글 짝짝짝짝짝.. 점점 완성되어가는 모습에 제가 더 흥분되네요... 주물버너의 활용 최곱니다... 빨리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태화강가나 정자 바닷가에서 시연 한번 하시죠... ^^
느쏘니님은 모르시는곳이 없군요^^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두루 꿰고 계신분 같아요^^ 오프로드 에서 만나뵈면 참 많은세월을 함께한분 같은 느낌이 날것 같아요^^
에구.. 그런게 아니라요... 집사람이 울산 출신이라서 몇번 갔었습니다.. 얼마전 TV에서 보니 태화강가가 깨끗하게 정비된것 같더군요.. 낚시도 된다던데.. 집사람 왈 : 학교다닐때, 쥬리언백화점 앞에 서있으면, 30분내로 아는애들 다 만났는데.. 그러더군요.. ㅎㅎㅎㅎ
아~ 그러셨군요^^ 울산에서 상경하셨군요^^ 신랑 잘 만나신 분이네요^^ 수시로 캠핑가죠^^ 산해진미에 ...ㅎㅎㅎ 우리딸도 잘 보내야 할텐데요^^ 이제 중1 이랍니다.
귤을 저렇게 궈먹으면 어떨까요...ㅎㅎ 레이아웃이 거의 나왔군요. 이제 실전에 들어가야 할텐데...화력도 궁금하고.. 14760kcal/h 는 데체 감이안옵니다. 더구나 믿을 수 없습니다. 실물이 있긴 한건지...눈으로 봐야되는데...흐흐
약 6만BTU정도 되니깐....일반 콜맨 버너의 5~6배정도 되겠네요....^^
네 식당에서 대형 가마솥 걸고 멍멍이 2마리 입장시키고도 화력이 부족함이 없다더군요^^
하나 하나 모양이 되어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언제 시동한번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Shaka방장님 모시고 함 굽고 싶습니다.^^
파도가 높은가 목살이 안보여요 ㅋㅋㅋ먼저오신분들이 다드셨나,,,,,,,,,,
마음씨가 착한분은 목살이 안보인답니다.몽산포님은 착한분인가 봐요^^
^^ 그냥 제생각인데. 괜한 걱정도 됩니다. 밀폐된공간의 순간적으로 강한 화력으로 산소를 다태워서 잘은 생각안나는데 압력문제나 백파이어 현상등, 그리고 한겹 스텐의 내구성도 좀 . 어차피 풀렌지로 사용하기는 좀. 소화기 비치하세요.ㅎㅎ 그냥 노파심입니다.
알파로메오님의 말씀이 맞아요^^ 강한 화력으로 가동하니까 아래쪽 스텐은 상관없는데 상부 전산볼트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군요. 최대화력으로는 사용할일이 잘없고 조절하여 사용해야 겠어요^^
시행착오는 항상 필요합니다....그게 없으면 재미 없어요...^^
첫댓글 짝짝짝짝짝.. 점점 완성되어가는 모습에 제가 더 흥분되네요... 주물버너의 활용 최곱니다... 빨리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태화강가나 정자 바닷가에서 시연 한번 하시죠... ^^
느쏘니님은 모르시는곳이 없군요^^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두루 꿰고 계신분 같아요^^ 오프로드 에서 만나뵈면 참 많은세월을 함께한분 같은 느낌이 날것 같아요^^
에구.. 그런게 아니라요... 집사람이 울산 출신이라서 몇번 갔었습니다.. 얼마전 TV에서 보니 태화강가가 깨끗하게 정비된것 같더군요.. 낚시도 된다던데.. 집사람 왈 : 학교다닐때, 쥬리언백화점 앞에 서있으면, 30분내로 아는애들 다 만났는데.. 그러더군요.. ㅎㅎㅎㅎ
아~ 그러셨군요^^ 울산에서 상경하셨군요^^ 신랑 잘 만나신 분이네요^^ 수시로 캠핑가죠^^ 산해진미에 ...ㅎㅎㅎ 우리딸도 잘 보내야 할텐데요^^ 이제 중1 이랍니다.
귤을 저렇게 궈먹으면 어떨까요...ㅎㅎ 레이아웃이 거의 나왔군요. 이제 실전에 들어가야 할텐데...화력도 궁금하고.. 14760kcal/h 는 데체 감이안옵니다. 더구나 믿을 수 없습니다. 실물이 있긴 한건지...눈으로 봐야되는데...흐흐
약 6만BTU정도 되니깐....일반 콜맨 버너의 5~6배정도 되겠네요....^^
네 식당에서 대형 가마솥 걸고 멍멍이 2마리 입장시키고도 화력이 부족함이 없다더군요^^
하나 하나 모양이 되어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언제 시동한번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Shaka방장님 모시고 함 굽고 싶습니다.^^
파도가 높은가 목살이 안보여요 ㅋㅋㅋ먼저오신분들이 다드셨나,,,,,,,,,,
마음씨가 착한분은 목살이 안보인답니다.몽산포님은 착한분인가 봐요^^
^^ 그냥 제생각인데. 괜한 걱정도 됩니다. 밀폐된공간의 순간적으로 강한 화력으로 산소를 다태워서 잘은 생각안나는데 압력문제나 백파이어 현상등, 그리고 한겹 스텐의 내구성도 좀 . 어차피 풀렌지로 사용하기는 좀. 소화기 비치하세요.ㅎㅎ 그냥 노파심입니다.
알파로메오님의 말씀이 맞아요^^ 강한 화력으로 가동하니까 아래쪽 스텐은 상관없는데 상부 전산볼트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군요. 최대화력으로는 사용할일이 잘없고 조절하여 사용해야 겠어요^^
시행착오는 항상 필요합니다....그게 없으면 재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