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원은 한정되있는데 서로 하고 싶어하시기도 해 근데 기관에서 65세이상이라고 하면 꺼려해
이게 기관에서 필요해서 신청해서 나라에서 인원 배정해주는건데 배정전에 기관전화해서 어떤분 선호하시냐 라고 물어봐야함…
근데 문제는 노인일자리가 60세부터 시작인데 65세라고 하면 아 너무 많은데요? 하고 더 젊은분 없나요? 그러심ㅋㅋㅋㅋㅋ
아니 65세어르신인가? 암튼 초등학교에 보냈는데 무슨 할머니 할아버지가 왔다고 더 젊은 분 없냐는거야ㅋㅋㅋㅋㅋ아 그 어르신 잘하신다고 하기도 했고… 어린이집에는 의향물었을때 나이제한 상관없다고 해서 70세 어르신 보냈더니 정말 너무 나이 있으신분 보낸거 아니냐ㅋㅋㅋ일 잘하셔서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 다음부턴 신경좀 써주시라 얘기들음ㅋ
민원때문에 안 하는 사람들도 있을걸 그런 전화 ㅈㄴ받음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겸해서 우리 구 군데군디 배치해서 청소위주로 시키는데 제대로 안 한다, 앉아서 논다, 저런 사람들 줄 바에야 그 돈 내나줘라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하게 쉬는 것도 ㅈㄹ함 미친인간들임 쉬는시간에 앉아서 빵먹는다고 민원전화 받은 적도 있음ㅋㅋㅋㅋㅋ 그걸 전달해야하는 내 속은 진짜ㅋㅋㅋㅋ 어르신들 그럼 그 무더위에 계속 일만하리? 미친새끼들 근데 또 계속 지원하면서 공무원한테 갑질하고 해야할 일도 안 하면서 민원인이랑 ㅈㄹ싸우는 그런 사람도 있고 하여튼 ㅈㄹ 머리아픈일이야 저거
나이드신 분이 청소하는게 쉽지않은데… 나오는 일자리는 청소가 많다고 알고있음.. 근데 또 기관은 청소외에 일을 맡기고 싶지도 않겠지. 또 심지어 싸가지 반장을 만나면 같이 일하는 처지에 급 나눠서 힘들고. 민원은 민원대로 걱정하고….. 이러니 폐지 줍는게 낫다고 생각하실 만도 함 ㅠㅠ
첫댓글 어려운 문제다
지원하는 건 쉽나..? 공공근로같은 거 시청 사이트에서 서류 뽑아서 해야하고 내용도 되게 길던데..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우리지역은 쉬움. 행복센터가면 청년공공근로하는 애들이 서류작성 도와줌... 서류 뽑아올거 없고 신분증만 챙겨오면 됨
@추츄추 오 그렇구나 그렇담 다행이다 고마와!! 댓글보니까 이것만 문제가 아니구나ㅜㅜ
흠...이건 어케해야하나...사회생활에서 통제받는건 당연한건데
한달 37.. 생각보다 적어서 그런가
초반에 겪는 시행착오라고 생각함... 오래 저렇게 일한 분들은 그럴수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운영하다보면 저런 일자리 일찍 접한 분들은 또 괜찮지않을까..
지원 사업인데 관리 통제를 안할순 없잖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 늙어서 경로당 일진놀이 하는 사람이 완장질 하나보네..
맞아 그리고 그늘진곳에 있는 사람이 자기 맘에 안든다싶으면 꼬투리 잡아서 다른곳으로 보내버림...
이거 정답임
시니어 취업 어쩌고 해서 겨우 일자리 구해도 저 반장이라는 사람이 갑질해서 사람 마음을 힘들게 해가지고 어렵게 구한자리 걍 그만두는 경우 허다함
여시댓글 캡쳐해서 끌올해도 될까? 진짜 충격이다ㅜㅠ
@OUT. 고마워! 🫶
요즘 젊은이들 조금의 통제도 못견뎌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항상 일정 비율의 그런 사람들이 있는건가
저거하면 수급자탈락한다고 안하는 사람도 많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진짜 너무한다 그래놓고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싫어서 안 하는 척 하는 거 아냐
마을소식지에 공고 띄어도 그 자리 들어갈 사람은 기존에 일한 사람들로 다 정해져 있다 하더라
뭔가.. 우리가 표면적으로 모르는 그런 일들이 있지 않을까 싶음 ㅠㅠ 윗댓처럼 권력을 휘두른다는가 기초생활비를 못 받는 다둔가… 아니면 오랜 혼자하시는 생활로 마음이 닫혀서 공통체 생활이 어려우시거나….
우리지역 시니어클럽 일자리 하루 3시간 월 20일 일하고 70만원줌 월차도 주던데.. 일자리 많은데 하려는사람 없어서 인력 부족임
우리동네는 관공서나 학교, 은행같은데서 안내나 간단한 청소같은거 하셔
마을 이장이나 동네 노인정에 홍보많이해도 주 5일 일정한 시간에 나가서 시간 묶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듯
몰라사못하눈거아닐까ㅠ
와 근데 시니어클럽은 어떤 업무에 종사해??
ㅈㄴㄱㅈ 우리집은 단지내에 택배같은거 시니어 센터에 전부 하차하고 거기서 택배분류로 단지내 배송임 (너무무거운건 제외)
할아버지 건강하실땐 초등학교 앞에서 지킴이 근로 하셨는데 다른 할아버지랑 같이 근무하면서 말동무도 생기고 할 일도 별로 없어서 꿀이랬었어 근데 여러가지 고충이있나보다 ...
서울 경기에도 자리가 있으려나
나 경기도 사는데 자리 많아
할머니한테 들어보니까 저거 인력관리를 따로 맡기는거 같던데.. 거기 갑질이 너무 심하더라ㅜㅜㅜㅜ
통제를 못 견뎌서 도 클 거 같아
복무시간을 지킨다는 걸 어려워함.. 밭에 가야한다고 사라지는게 일상ㅎ
몰라서 못 하는 노인분들 많을듯....ㅠ
저거 하던사람만 계속해 즈그들끼리 뽑아주고 뽑히고 그러던데 처음하는사람 들어가면 반장이 갑질 오지게해서 그만두게하고, 그 공석을 아는사람으로 채움 공공근로 대부분이 그래 이미 뽑을사람 따로 있더라 나도 공공근로 지원 도와주다 알게됨 소도시로 갈수록 더더더 심함
할머니 도서관 청소해주는 일하시는데 알선해주는 사람이랑 안 친하면 좋은 자리 못 얻는다고 먹을거랑 용돈도 갖다바쳐야 된다고 하소연하시더라 우리지역은 관리를 공무원이 안 하는거같던데 그래서 자의인 것처럼 타의로 그만두시는 할머니들 많다 그러셨어
자기들끼리만 하고 텃새 오져서 ...
˗ˋˏ와ˎˊ˗ 댯글 넘 충격적이다 사람 모이면 그렇게 꼭 완장질하고 칭목으로 망하나보ㅓ
클레임도 많이 들어오나보더라. 집 근처 초등학교 도우미분 학생 지도 시간 아닐때 자리 앉아있다고 혼났대. 그래서 쉴때도 못앉는다고 이야기하는거 들었음.
사실 인원은 한정되있는데 서로 하고 싶어하시기도 해 근데 기관에서 65세이상이라고 하면 꺼려해
이게 기관에서 필요해서 신청해서 나라에서 인원 배정해주는건데 배정전에 기관전화해서 어떤분 선호하시냐 라고 물어봐야함…
근데 문제는 노인일자리가 60세부터 시작인데 65세라고 하면 아 너무 많은데요? 하고 더 젊은분 없나요? 그러심ㅋㅋㅋㅋㅋ
아니 65세어르신인가? 암튼 초등학교에 보냈는데 무슨 할머니 할아버지가 왔다고 더 젊은 분 없냐는거야ㅋㅋㅋㅋㅋ아 그 어르신 잘하신다고 하기도 했고… 어린이집에는 의향물었을때 나이제한 상관없다고 해서 70세 어르신 보냈더니 정말 너무 나이 있으신분 보낸거 아니냐ㅋㅋㅋ일 잘하셔서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 다음부턴 신경좀 써주시라 얘기들음ㅋ
민원때문에 안 하는 사람들도 있을걸 그런 전화 ㅈㄴ받음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겸해서 우리 구 군데군디 배치해서 청소위주로 시키는데 제대로 안 한다, 앉아서 논다, 저런 사람들 줄 바에야 그 돈 내나줘라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하게 쉬는 것도 ㅈㄹ함 미친인간들임 쉬는시간에 앉아서 빵먹는다고 민원전화 받은 적도 있음ㅋㅋㅋㅋㅋ 그걸 전달해야하는 내 속은 진짜ㅋㅋㅋㅋ 어르신들 그럼 그 무더위에 계속 일만하리? 미친새끼들 근데 또 계속 지원하면서 공무원한테 갑질하고 해야할 일도 안 하면서 민원인이랑 ㅈㄹ싸우는 그런 사람도 있고 하여튼 ㅈㄹ 머리아픈일이야 저거
하 진짜 쫌 쉬는 거 갖고 뭐라고 하는 인간들은 진짜 뭐하는 인간들이야???
나이드신 분이 청소하는게 쉽지않은데…
나오는 일자리는 청소가 많다고 알고있음..
근데 또 기관은 청소외에 일을 맡기고 싶지도 않겠지. 또 심지어 싸가지 반장을 만나면 같이 일하는 처지에 급 나눠서 힘들고. 민원은 민원대로 걱정하고…..
이러니 폐지 줍는게 낫다고 생각하실 만도 함 ㅠㅠ
일자리 구하려면 인터넷으로 공고보고 온라인으로 지원해야해서 어려운 경우도 많고 윗댓처럼 반장 갑질도 있고 쉽지 않은거 같더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