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은조
스포주의
야근하다가 휴게실 갔는데 상사의 남편이 바람피는 광경을 목격함..🤮 (게다가 불륜상대는 상사 비서임. 회사에서 둘이 그 짓거리 하는거..)
상사는 유명한 스타 변호사임
목격한 사람은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신입 변호사
이럴 때 나라면??
불륜 사실을 말한다 측
피해 당사자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말해줘야한다 ㅇㅇ
아는 게 약!!
VS
불륜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 측
당사자가 해결할 일인데 내가 나설 일이 아님 ㅇㅇ 괜히 나섰다가 나만 힘듬
여시라면 어떤 선택을 할래?
신입이 말했을까? 묻었을까?
뒷내용이 궁금하다면
여성 투톱물 굿파트너 츄라이 (웨이브 O)
내가 끼어들 일이 아니라 생각함. 그리고 알고서 모르는 척 하는 거일 수도 있고..
말 그대로 상사는 직장동료일 뿐이고 , 내 오래된 친구의 일이여도 고민되는 판에 ㅠㅠ..
그리고 세상에 비밀 없다고 다 언젠가 드러난다 생각해서, 굳이 그 알리는 매개체가 내가 될 필요가 없다 느낌
말해줘도 죠되고 나만 원망하겠지ㅋㅋ
내가 알 정돈데 상사가 과연 모를까 싶음 말 안함
말안함 절대
말안함ㅋㅋ 굳이 이거 재밌더라 드라마
과연 상사가 모를까? 억지로 살든 좋아서 살든 어쨋든 알면서도 이혼 안 하는 경우 많아서 난 걍 아무말 안 함
말안함…
상사일은 못 말하겠어
안함
남일
친구면 말하는데 상사면... 못말함
친구면 말하는데
내가 진짜 아끼는 친구라도 잃을 각오하고 말할텐데 회사 사람이면 절대 안 말함
친구도 아니고 상사면 끝따지 모른척
친구도 말안함 아무도
친구도 못하는데 상사는 더 못할거같음 ….
말안해... 본인이 이미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는걸
절대 말아껴
친구 연애사에도 낄 생각 없는데 상사 결혼생활이면 더더욱....
내가 책임질수있는게 없어서 말안함. 그리고 그사람도 이미 알고있을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