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이직하고싶아
https://www.youtube.com/watch?v=L4AfcrUNtyQ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누군가 꽃이 진다고 말해도
난 다시 씨앗이 될 테니까요
그땐 행복 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흙으로 돌아가는 이 길이
때로는 외롭고 슬프겠지만
그땐 행복 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2019년 개봉했던 <김복동> 다큐멘터리 영화의 OST야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간의 기나긴 여정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될 희망을 위한 싸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희망을 잡고 살자.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영화 소개-
수요집회는 아직도 그 자리에서 32년째 수요일 낮 12시에 열리고 있어
그와 동시에 위안부상 철거 촉구를 시위하는 집회도 함께 열리는 중이야
여전히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들을 잊지 말아줘
문제 시 빠른 수정하겠습니다
첫댓글 이제 사람들도 관심없고...조직적으로 여론몰이 한 윤미향 사건 때문에 싸잡아 매도당하고...너무 속상햐
정권바뀌고 너무 처참해졌어…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행동하고 우리정부는 손놓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