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s://youtu.be/1vgaAre9Zu0?si=W7Y3lRlZ5VcyBACC
과부제조기 V-22 오스프리 또 추락. 오스프리 비행 전면 중단
조회수 1.5천회 · 44분 전#132
...더보기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4.95만
출처: https://youtu.be/rKx-r2d_H4I
엠브레르 C-390 선정의 의미. 수송기/대잠초계기 국산화 징검다리?
구독자 4.95만명
조회수 25,164회 19시간 전 #338
[국방논평#338]
출처: https://youtu.be/dSNNmmIVAvA
Uska Dara 우스크다라 - Eatha Kitt 터키의 아리랑
구독자 903명
조회수 627회 7개월 전
출처: https://youtu.be/A0KfNVmbeAI
미 언론, 미 군사력 허상 집중 보도 / 군인도 무기도 부족하다
구독자 12.5만명
조회수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KbaOnDIYVT0
벨 통신 340, 지금 러시아는 폭설과의 전쟁 중 // 꼭 봐야 할 폭설 영상 모음!!
구독자 9.59천명
조회수
분 전
러시아는 백설 같은 눈발이 휘날리는 모스크바의 야경을 산책할 때 정말로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지난 12/5,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전 근처 야간 설경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주변에 온통 하얀 눈 속을 그리고 모스크바 강변을 따라 산책을 하면 정말로 운치가 좋습니다. 이 화면도 12/4, 상페테르부르크 시내 야간 설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페테르부르크는 운하 도시 입니다. 시내의 뒷골목으로 운하가 지나가는데 이 운하길을 아름답게 지은 건물들과 조명, 그리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aGbxNZ7958U
가자서 포착된 속옷만 입고 무릎 꿇은 남성들…하마스 대원?/ 연합뉴스 (Yonhapnews)
구독자 92.5만명
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회 2023. 12. 8. #연합뉴스 #하마스 #속옷남성
가자서 포착된 속옷만 입고 무릎 꿇은 남성들…하마스 대원?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벌거벗은 채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체포된 남성들의 영상과 사진이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게시됐습니다. 이 게시물엔 남성 수십명이 속옷만 입은 상태로 손이 뒤로 묶인 채 땅에 무릎을 꿇고 있고 촬영 장소는 가자지구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이들은 천으로 눈이 가려지거나 도로에 앉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들을 트럭에 태우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들이 이스라엘군에 투항한 팔레스타인 남성들로, 하마스 대원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송지연 영상: X(구 트위터) 이스라엘군·@JewishWarrior13·@HertfordshireI·@ReneeTschuss·@Sukhdevsidhu3
출처: https://youtu.be/TAtH9PWZc2A
로이터 "이스라엘 탱크 조준포격에 기자 사망…일부러 쐈다" / 연합뉴스 (Yonhapnews)
구독자 92.5만명
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로이터 "이스라엘 탱크 조준포격에 기자 사망…일부러 쐈다"
출처: https://youtu.be/YvHFHqWS1aY
우크라이나 전황(12/6)- 러시아, 리만,바흐무트,아브디바카서 공세/미국, 우크라 마지막 지원/초라한 하마스의 무기고(라디오)
구독자 5.5만명
조회수 3,766회 11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zzMhKuk512g
미국은 동맹국을 착취한다!/다극화가 세계화를 대체한다!/러시아는 주유소가 아니다!
구독자 21.9만명
조회수
시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굉장히 에너제틱합니다. 아랍 에미리트와 사우디 아라비아를 순방한데 이어 모스크바에서는 이란 라이시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치매를 않고 있다. 암투병중이다,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서방미디어의 선전을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런 식상한 가짜뉴스를 안 하고 있기는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PTaRL0Sm1Cc
러우전이 중국에 안긴 횡재!
구독자 21.9만명
조회수 5,422회 9시간 전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중국 유럽연합 정상회담이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집행위원장과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의장이 시진핑과 만납니다. 우크라이나, 타이완, 남지나해 문제도 다루지만 중국 유럽연합간 핵심 사안은 역시 경제입니다.
출처: https://youtu.be/1B1dINEwlFs
"사지멀쩡한 남성 난민 돌려보내야"/독일만 보내도 10개 사단 편성 가능!
구독자 21.9만명
조회수 6,472회 12시간 전
독일 기민당의 한 국회의원이 유럽연합에 머무르는 우크라이나 남성들을 고국으로 돌려보내 싸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민당 국회의원 로더리히 키세베터는 Die Welt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연합으로 도망친 수십만명의 건강한 우크라이나 남성를 강제로 출국시켜 군복무를 시키는게 키예프의 대의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68mOfKkB6uw
중동에서 빛난 푸틴의 존재감!
구독자 21.9만명
조회수 7,888회 13시간 전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Su-35S 전폭기가 미사일을 장착한채 힘차게 날아 오르고 있습니다. 12월 6일 아랍 에미리트로 향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를 에스코트하는 전폭기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아랍 에미리트 방문을 마치고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yR1oREAwrLM?list=PLQW85i3nbSf2-gCP7OwbF622JNcEyTvrf
(고려거란전쟁) 통주성의 거인, 최질 "매달린 강조와 통주군의 맞불 작전" 8회
구독자 8.11천명
조회수 44,843회 2023. 12. 3.
*자막: 화면 터치 - cc 클릭
출처: https://youtu.be/ANfQ3RFCdb0?list=PLQW85i3nbSf2-gCP7OwbF622JNcEyTvrf
(고려거란전쟁) 9회 예고: 서경성의 첫 전투 "한기가 데려온 기병 200기와 지채문의 대결"
구독자 8.11천명
조회수 90,970회 2023. 12. 5.
*한국어 자막: 화면 설정- 한국어 자막 클릭
출처: https://youtu.be/8izqnWxqPHk?list=PLQW85i3nbSf2-gCP7OwbF622JNcEyTvrf
(고려거란전쟁) 9회: 강민첨= 애수진 진장부터 시작해, 부원수까지 올라간 대단한 사람! "도주한 탁사정과 끝까지 서경성을 지키는 강민첨"
구독자 8.11천명
조회수 21,490회 2023. 12. 8.
*자막: 화면 설정 클릭 - 한국어 자막 클릭 (핸드폰은 cc 클릭) -강민첨은 마탄에서 전사한듯 했죠. 그러나 서경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이었고, 강민첨은 바로 개경으로 뛰어갑니다.
출처: https://youtu.be/D4lwchjGNCE
고려가 거란을 이겨낸 진짜 이유
구독자 59.6만명
조회수 18만회 1일 전 #고려거란전쟁 #간다효 #강감찬
#간다효 #고려거란전쟁 #빤스런 #현종 #거란 #고려 #강감찬
출처: https://youtu.be/9OypzJLGctg
고려의 엄청난 외교력
구독자 59.6만명
조회수
출처: http://www.jajusibo.com/63907
유럽과 중동 두 전쟁을 통해 본 미영 나토의 실체
‘양가죽을 뒤집어쓴 이리떼’
이흥노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3/12/08 [10:45]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군이 ‘특수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우크라이나를 향해 진격을 개시했다. 이제 내년 2월이면 2주년이 된다. 전쟁 초, 러시아는 수도 키이우를 점령하고 무력시위를 하면 곧바로 협상을 통해 ‘탈나치화’와 ‘탈군사화’라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리라고 믿었던 것 같다. 한편, 미영 중심의 나토는 러시아의 안보 보장 요구 최후통첩(2021년 12월)을 거부하고 임전태세에 돌입했다. 나토가 합세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강력한 대러 제재를 가하면 러시아 경제가 쉽게 무너지고 푸틴 정권이 붕괴할 거라고 철석같이 믿었던 것 같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마리우폴 폭격. © Mvs.gov.ua | |
전쟁 초, 3번이나 러-우 평화회담이 민스크에서 개최됐다. 4차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주선으로 앙카라 회담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러-우 양측 회담 대표들이 대만족을 표하면서 축배를 들었다. 전 세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데 웬걸, 서명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바로 다음 날 젤렌스키가 “러시아를 믿을 수 없다”라는 구실로 최종 서명을 거부하고 말았다. 미영이 막후에서 판을 뒤집도록 조종했다는 게 곧바로 드러났다. 이렇게 해서 우크라이나는 평화로 가는 절호의 최후 기회를 걷어차고 지옥의 문으로 뛰어들었다. 우크라이나는 국가 기능을 못 하는 반신불수의 나라가 됐다. 무엇보다 문제는 젤렌스키 정권 내분과 군 인력 보충 불가능이다. 물론 나토 국가들의 전쟁 피로와 어려운 경제도 문제다. 미 의회의 우크라이나 지원 반대가 결정적 문제로 떠올랐다. 백악관은 “올해 말로 우크라이나 지원금이 바닥을 치게 됐다”라면서 의회를 설득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게 확실하다. 미국 지원이 끊기면 한 주 안에 전쟁이 끝날 수 있다고 푸틴은 장담했다. 50만 젊은 청년들의 끔찍한 희생에 대한 책임에서 젤렌스키보다 미영 나토가 더 크다고 봐야 옳다. 신나치와 나토 주술에 심취돼 혼을 잃은 젤렌스키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 대리전을 치르도록 물심 지원을 했기 때문이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으로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쌍방이 많은 피를 흘렸고 2백여 명의 이스라엘 국민이 인질로 끌려갔다. 이스라엘 정권의 무자비한 보복 공격은 가자 지구를 완전히 피바다로 만들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가자 지구에서 항의시위를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 © Fars Media Corporation | |
지구촌 전체가 일제히 전쟁을 당장 멈추고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을 막자는 목소리를 냈다. 팔-이 휴전 촉구를 위한 유엔 총회 긴급 특별회의(2023.10.28.)가 열렸다. 투표 결과 찬성 120표, 반대 14표, 기권 45표였다.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항상 그랬듯이 미국과 이스라엘은 종전을 반대했고, 한국은 기권 표를 던졌다. 미국이 앞에서는 싸움을 말리는 척하면서 뒤로는 전쟁을 부추기는 이중적 태도를 취할 뿐 아니라 이스라엘 편에 서서 중재자 행세를 하고 있다는 비난, 비판이 지구촌에서 빗발치고 있다. 말을 바꿔 말하자면, 병 주고 약 주는 게 미국의 정체라는 것이다. 특히, 인도적 지원 훼방과 무자비한 폭격에 의한 민간인 대량 희생에 관해 이스라엘보다 미국의 책임이 더 크다는 게 지배적 세계 여론이다. 매년 이스라엘에 원조하는 미국은 2020년 한 해에만 38억 달러를 지원했다. 이번 팔-이 전쟁에 미국은 함대와 전폭기를 비롯해 온갖 군사적 지원을 하고 있다. 미국이 원조를 끊으면 전쟁은 바로 끝날 수 있다. 미국, 이스라엘은 늘 그래왔듯이 유엔 휴전 결의에 반대표를 던졌다. 그런데 한국이 기권했다는 것은 다극화 시대의 국제조류에 역행하는 행위다. 제삼세계, 특히 중동지역이 절대로 한국을 고운 눈으로 볼 리 없고 미국의 앞잡이라고 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런 외교적 패착이 이번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여름 윤석열은 키이우로 날아가 젤렌스키 앞에서 “생즉사 사즉생 정신”으로 우크라이나와 연대해 러시아와 싸우겠다고 객기를 부렸다. 러시아와 반목하면서 젤렌스키에게 아첨하려는 태도로 보여 외교적 패착이 분명하다 하겠다. 우크라이나 미러 대리전과 팔-이 가자지구 전쟁을 논하려면 먼저 원인 제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전자는 나토의 팽창과 러시아의 안보 우려가 충돌한 것이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케네디의 “핵전쟁 불사” 선언과 성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후자는 자자손손 살아오던 제 땅에서 쫓겨나 중동의 유랑민으로 전락한 팔레스타인 민족의 쌓이고 쌓인 원한이 폭발한 것이라고 봐야 옳다. 힘으로 제집에서 쫓겨난 진짜 주인이 제 집을 찾아가 몽둥이세례를 퍼부은 것에 비유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여기서는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고귀한 인간의 생명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희생되는 것을 막아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오히려 지원하는 것을 규탄 시정하자는 데 초점을 맞추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결적 과제가 전쟁을 당장 멈추는 일이다. 두 개 전쟁을 동시에 멈출 수 있는 열쇠를 미국이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의 대우크라이나 원조는 무려 113억 달러다. 이스라엘이 중동을 감시하는 첨병인 동시에 교두보라고 판단하는 미국은 핵개발을 지지했고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해 즉각 군사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무자비한 폭격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사상자가 속출하는 인류의 최대 비극을 방치하고 지원하는 미영 나토가 인권을 말할 자격도 없는 인간 도살자들이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하겠다. 자면서도 인권 타령을 하는 이들이 진정 인권을 존중하는 신사라면 바로 백악관 집무실 바닥에 드러누워 전쟁 중지 단식에 돌입해야 한다. 미영 나토가 말로만 생명 이상 중요한 게 없다는 소리를 외쳐대면서 무기를 대주고 싸움을 부채질하는 짓은 보면 이들을 이중인격자인 동시에 인권 말살자라고 보지 않을 도리가 없다. 나아가 이들이 ‘양가죽을 뒤집어쓴 이리떼’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3900
[남·북·미 무기 열전 34] 선분양 후 아직도 완공을 못 한 F-35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12/07 [22:39]
세계 최강을 자처하는 F-35 최근 세계 전투기 분야의 최대 화두는 뭐니 뭐니 해도 F-35 라이트닝 II 다목적 스텔스 전투기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비행 중인 F-35A. [출처: Alexander Cook] | |
미국이 야심 차게 준비해 세계 여러 나라가 구입한 F-35는 기존 전투기의 장점을 모두 모아 경우에 따라 F-22 랩터도 능가하는 최강의 다목적 전투기로 꼽힌다. 일단 F-22보다 우수한 스텔스 기능으로 적에게 발각당할 확률이 낮다. 또 강력한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AESA)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파 교란(재밍)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가시광선, 적외선 영역에서 적기나 미사일을 포착해 조종사에게 알려주는 전자광학 분산개구 체계(EODAS), 전자광학 표적 탐색·조준 체계(EOTS)도 미국 전투기 최초로 탑재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F-35 하부에 설치된 EOTS. © Boevaya mashina | |
이 덕분에 레이더 없이도 적을 포착할 수 있는데 스텔스기가 레이더를 쓰면 적에게 발각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F-35가 공중전에서 F-22를 능가한다고 평가받는 이유도 여기 있다. 또 다른 전투기나 이지스함, 레이더 기지, 조기경보기, 인공위성 등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이 탁월하며 정보처리 기능도 슈퍼컴퓨터급이다. 게다가 대량 생산으로 단가를 낮춰 미국의 수출 효자 상품이 되었다. 미국은 기존의 F-16 파이팅 팰컨, A-10 선더볼트 II, F/A-18 호넷·슈퍼호넷, AV-8 해리어 II+ 등을 F-35로 대체할 예정이다. F-35는 미완성품 그런데 놀랍게도 F-35는 아직 개발을 완성하지 않은 미완성품이다. 제조업체인 록히드 마틴은 2024년부터 미 국방부가 요구하는 사양을 모두 충족하는 블록 4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2026년은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도 한다. F-35 개발사업인 JSF 사업은 애초에 일단 미완성품을 생산해 판매한 후 각 부품·장비의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성능 개량을 해주는 방식으로 계획되었다. 현재는 기본적인 무기만 장착할 수 있고 운용 프로그램도 다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심지어 전투기의 핵심 부품인 제트엔진도 교체 대상이며 레이더와 각종 전자장비도 마찬가지다. 마치 껍데기만 만들어 겨우 잠만 잘 수 있게 만든 고급 아파트를 선분양해서 돈을 받고 입주시킨 후 나중에 공사를 끝내주는 꼴이다. 집주인이야 남들에게 고급 아파트가 있다고 자랑할 수는 있겠지만 전기도 안 들어오는 집에서 살려면 상당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게다가 돈을 추가로 내야 공사를 끝내주겠다고 한다면 이건 건설사의 횡포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를 알면 미국의 무기 개발 특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자세히 살펴본다. F-35 개발 과정 1983~1994년 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기존의 AV-8 해리어 수직이착륙기를 대체할 신형 고급 단거리/수직 이착륙기(ASTOVL) 사업을 진행했다. 당시 록히드의 설계 집단 스컹크 웍스가 개발한 수직이착륙 기술은 현재 F-35B에 도입되었다. 1991년 미 공군은 F-16을 대체할 다목적 전투기(MRF)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냉전이 끝나면서 F-16을 계속 사용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고 F-22 개발에 돈이 많이 들어가면서 MRF 사업이 지연되었다. 1991년 해군도 A-6 인트루더를 대체할 고급 전투기-공격기(A/FX) 사업을 진행했는데 이 역시 예산 문제로 지지부진했다. 결국 1993년 미 국방부는 MRF 사업과 A/FX 사업을 중단시키고 통합고급타격기술(JAST) 사업으로 통합하였다. 국방 분야에서 사용하는 통합(Joint)은 둘 이상의 병종이 함께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1994년 ASTOVL 사업이 더해졌고 1995년 통합타격전투기(JSF) 사업으로 개칭했다. 미 공군, 해군, 해병대는 JSF 사업을 통해 기존 전투기를 교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였다. 또 개발 과정에 동맹국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는데 영국은 ASTOVL 사업부터 함께해 유일한 1등급(tier 1) 동반 국가가 되었고 이탈리아·네덜란드는 2등급, 덴마크·노르웨이·캐나다·호주·튀르키예는 3등급 동반 국가다. (튀르키예는 2019년 사업에서 빠졌다.) 이들 나라는 적게는 1억 2,500만 달러(덴마크)부터 20억 달러(영국)까지 많은 돈을 분담해 전체 개발 비용 250억 달러 가운데 43억 7,500만 달러를 부담했다고 한다. 또 F-35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을 각 나라가 나눠서 생산하기로 하였다. 이처럼 개발 초기 상황을 보면 미국은 돈을 아끼기 위해 각종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고 공군, 해군, 해병대 3군도 묶었으며 동맹국들까지 묶어서 단일 기종을 대량 생산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공군, 해군, 해병대는 전투기 사용 목적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기능을 요구하였고 이를 하나의 전투기에 넣으려다 보니 여러 무리한 설계를 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단일 기종으로 개발하려던 구상은 병종별로 특화된 3종의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F-35A는 공군, F-35B는 해병대, F-35C는 해군과 해병대가 사용하며 자세히 보면 모양이나 크기가 조금씩 다르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위에서부터 F-35A, F-35B, F-35C. [출처: 미 공군] | |
F-35A는 가장 가볍다. F-35B와 F-35C는 기관총을 내장하지 않고 필요할 경우 외부에 탈부착하도록 만들었다. F-35B는 수직이착륙 기능이 있는 유일한 초음속 전투기다. F-35C는 항공모함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날개 끝을 접어 좁은 공간에 보관할 수 있게 하였다. 또 다른 두 기종에 비해 크기가 더 크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
군에서 요구하는 높은 사양과 최신 기술을 작은 전투기 안에 모두 반영하려다 보니 개발 기간이 무한정 길어지는 문제도 발생했다. 심지어 군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충족하기 위한 엔진은 아직 개발되지 않아 부득이 성능이 떨어지는 프랫 앤드 휘트니의 F135 엔진을 달아야 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F-35에 탑재된 F135 엔진. [출처: 미 공군] | |
미국이 F-35의 성능을 자랑하면서 소개한 장비들 가운데는 아직 개발되지 않아 장착을 못한 것도 많다. 이처럼 개발이 한정 없이 늘어나면서 개발비도 끝없이 치솟았다. 2002년 2천억 달러로 예상된 인수 비용이 2017년에는 4천억 달러로 뛰었으며 운영·유지 비용까지 포함하면 1조 5천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부채의 시작 2008년
이미 2008년 당시에도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서
유독한 임시적 해결책일 뿐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경고가 있어왔다.
그렇게 미 경제는 가짜 금화 찍어 뿌리기 정책으로 15년을 연명해왔다.
그리고 이젠 그 경고가 현실화됐다.
현재 65조 달러가 넘는 미 정부와 가계와 기업의 부채는
미 연준이 아무리 가짜 금화를 찍어내서 미 경제에 주입해도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미 경제는 그 결과 이 부채의 늪에서 아예 빠져 나오는 것이
불가능해지기만 했다.
결국 그래서 미국은 제 3차 세계 대전을 꿈꿀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전쟁을 통해서 중,러나 사우디 또는 한국이나 일본 등과 같은 채권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빚을 스스로 탕감하며 그들의 부까지 약탈한다면
65조 달러에 달하는 부채는 간단하게 없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미 지배층이 결국 전쟁을 선택한 이유인 것이다.
아니 필연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던 이유인 것이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12/08/%EC%9C%A0%EA%B0%80-%EA%B8%89%EB%9D%BD/
유가 급락
WTI 유가가 배럴당 69달러까지 폭락했다가 70달러를 회복했다.
유가 하락의 원인은 OPEC+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의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최근 미 10년 국채 금리의 급락은 증시의 기대와는 다르게
채권 시장에서 경기 침체의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골디락스의 상황 때문은 아니었다.
당시에도 말했지만 이는 OPEC의 감산에도 유가의 하락이 지속되는 것을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중국 등 세계 경제의 둔화가 가시화되면서 세계 석유 수요의 감소가 OPEC의 감산보다
더 컸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 10년 국채 금리도 급락한 것이며 우리 한국의 10년 국채 금리도
크게 하락한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금리 하락은 결코 좋은 것은 아니란 점이다.
이는 디플레이션과 경제 공황의 조짐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경기 침체를 선행적으로 예견해주는 강력한 지표인 장단기 금리 격차는
이례적으로 1년 이상 역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어쩌면 아주 심각한 경제 공황이 발생될 수 있음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다.
2020년 코로나 당시의 일시적 침체 수준이 아니라 2008년 금융 공황보다도 더 큰
1970년대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가 찾아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일단 글로벌 경기 침체의 우려와 그에 다른 유가의 급락은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을
멈추게 만들고, 정책 전환에 나서도록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이런 상황에서 금리 인하가 상황을 반전시키진 못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금리 인상 시기에 경제 위기가 발생되지 않고,
통화 정책 전환이 이루어진 이후인 금리 인하 시기에 경제 위기가 발생됐다.
2008년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마찬가지였다.
연준은 2006년 이후엔 이미 금리를 내리고 있었으나
2008년 리먼 사태를 피할 순 없었다.
당시 연준의 금리 인하는 미 주택 시장의 붕괴 조짐이 시작된 2006년부터 이루어졌다.
결국 연준은 금리 인하로도 미 주택시장의 붕괴를 막을 수 없었고,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게 된 것이다.
문제는 그 이후 미 연준의 행보였다.
미국은 자신들로 인해서 생긴 경제 위기의 부담을 모조리 해외에 떠넘기는
유독한 결정인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의 정책을 강행했다.
쉽게 말한다면 기축통화국 미국이 암묵적인 게임의 룰을 어긴 것이다.
이것이 곧바로 중국과 러시아 등의 반발을 낳았다.
아마 먼 미래의 역사는 어쩌면 당시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에 대한 해석을
미 제국 몰락의 원인으로 지목할지도 모른다.
세계 기축통화인 미 달러는 과거로 따진다면 경화 즉 금과 같은 위상을 지닌 것이다.
그런데 기축통화 보유국인 미국은 자신의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 하나로
그 금을 무제한으로 찍어내서 자국의 경제에 헬기를 타고 뿌려 버린 것이다.
당연히 이는 미국의 채권을 사는 중국이나 러시아 등 신흥 국가들의 반발을
살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있어서는 안되는 경제학책에서도 없던 통화 정책이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미국과 그의 똘마니 국가들인 유럽과 일본 등 일부 국가들만
이러한 특혜를 누렸던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렇게 통화를 남발하던 제국은 거의 다 반발을 사고 결국 망했다.
지금 미국이나 유럽 등도 2008년 이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그러니 중러 등이 더 이상 미 달러를 기축통화로 인정해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중러가 병신 같은 국가라서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항상 그런 일은 있어왔고,
지금 시대엔 그것이 중러일 뿐인 것이다.
도대체 누가 왕이 지 꼴리는 대로 가짜 금을 찍어내서 펑펑 쓰는데 반발하지 않겠는가?
반발하지 않는 국가가 사실 비정상적인 것이다.
그리고 어떤 제국이 그러한 당연한 반발을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짜 금까지
찍어내 써야만 하는 상황까지 왔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미 그 제국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즉 쉽게 말해서 미국과 유럽 똘마니들로 구성된 서구의 제국은 15년 전인 2008년부터
이미 붕괴가 시작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들이 사용한 중러의 반발을 만든 유독한 정책인 통화 증발의 정책은 (가짜 금화 유통)
붕괴의 시간을 늦추기 위한 마지막 발악인 것이다.
상황은 그렇지만 유독 한국 국민은 서구를 맹신적으로 숭배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튼 그렇다.
현재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도 어쩌면 조만간 풀릴 수도 있다.
문제는 그것이 경제 공황을 뜻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마도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채권 시장도 이를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286376661&navType=by
북한에 이어..한국도 정찰 위성 발사 성공...이번엔 북한이 미국의 이중잣대 비난... 왜?
5시간 전
12월 4일..
한국이 정찰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헐...
그런데..이걸 아는 국민이 많지 않을듯 합니다.
기사가 너무 없네요...
북한이 11월 정찰 위성 발사했을때...
언론의 완전 호들갑과 심각한 대조 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언론카르텔이 작동한듯...
윤씨와 신원식은 그것을 핑계 삼아..
9.19 남북 군사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면서..
남북간 평화협의를 파기 하였다.
이거...엄청난 사건이죠...
사실 엄밀히 말하면..
북한 정찰 위성 발사는 남북 군사 합의를 어긴것은 아님..
그런 조항이 없음...
더구나...한국도 정찰 위성을 발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은 위성 발사에 북한만 응징하겠다고 함..
북한이 위성을 쏘면 남북 군사합의 위반이고..
한국이 위성을 쏘면...군사 합의 위반이 아니냐?
이것이 한국과 미국의 한통속.. 이중 잣대 라는것이다.
북한, 남한의 첩보위성 발사에 미국의 '이중 잣대' 비난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1205002600641?input=1825m
북 위성발사 이중잣대 주장…미 "한국은 제재 대상 아냐"
북 위성발사 이중잣대 주장…미 "한국은 제재 대상 아냐" 미국 국무부는 미국이 한국과 북한의 위성 발사에 이중적 행태를 취하고 있다는 북한의 비판에 대해 한국은 유엔 안보리 제재
미국 국무부는 미국이 한국과 북한의 위성 발사에 이중적 행태를 취하고 있다는 북한의 비판에 대해 한국은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4일 브리핑에서 한국과 북한의 군사위성 발사가 다른 이유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미국은 북한의 위성 발사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 된다고 강변하면서도 대한민국 위성 발사는 국제법 준수 측면에서 성격이 다르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정찰위성 발사 성공 기사..
https://tv.naver.com/v/43818936
미국은 북한 정찰 위성 발사하자...
북한뿐 아니라..
러시아 개인 단체를 제재하겠다고 발언함..
한국군이 쏘아올린 정찰 위성 1호는
미국 스페이스 X 팰콘-9 발사체에 실렸다.
헐...
한국은 미국 기술력에 의지해서 발사하면서..
북한은 러시아 기술이라서..
북한 러시아 함께..제재하겠다 난리 법석이었죠.
남북간 정찰 경쟁 시작?
어이쿠...이런걸로 경쟁하면..
결국 전쟁밖에 더 나나...
윤찍이들은 전쟁을 원하는가?
전쟁나면...윤찍이들만 죽는게 아니고..
우리 다 죽어...
정신차리자...
북한, 남한의 첩보위성 발사에 미국의 '이중 잣대' 비난
North Korea Calls Out US 'Double Standards' Amid South's Spy Satellite Launch
North Korea Calls Out US 'Double Standards' Amid South's Spy Satellite Launch
첫댓글 군에 대한 무능 나팔 소리가 무엇을 의미 할까?
윤석열의 선택은 자기 보호 차원에서 미국밀착현상을 보이는데
이게 국민보호와는 무관한 위험성을 보이죠.
미국의 시나리오로 한국전쟁이 발생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한반도 분할점령에서 허수아비 대통령이 생산되고 중국에서도 이미
미국의 사주를 받은 장개석이 중국점령을 거의 하다가 국내파의 외국배척세력에 의해서
중국이 통일되었죠.
한국은 그에 반하여 초장부터 강대국이 분할통치를 해서 결국 미국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다가
전쟁이 발생되고 수많은 양민들이 빨갱이로 몰려서 죽었는데
그것은 해바리기 허수아비 세력에 의해서 죽어 나갔죠.
지금도 미국에 밀착해서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는 윤석열의 행태를 보면서
미국마저 도매금으로 척결세력으로 보이는 거죠.
한국의 배운 개새들이 왜 외세에 기대려고 하는지 하는 것은
특권층으로 무법 탈법으로 한국민을 다스리려는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결과로 보여지죠.
집권을 하면 안되는 개새들이 불법 무법 탈법을 밥먹 듯하고
이 게새들이 미국에 밀착해서 권력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거죠.
이것은 한마디로 식민지국가가 깡패들에게 위탁통치가 되고 있다는 거죠.
그런과정이 이제 국민들에게 반영돼서 척결되는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여지고
진실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