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가난한 집 아이의 현실.jpg
나애..자근.. 추천 0 조회 18,955 24.07.15 05: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5 05:43

    첫댓글 너무 슬프다 돈 벌기 시작하면 착취당하겠지

  • 24.07.15 05:45

    하 맘이 아프다 ㅜㅠ

  • 24.07.15 05:48

    슬퍼... 저건 ㄹㅇ 성인되면 가족이랑 연 끊는게 답임
    가족없고 빚 없으면 월200벌어도 인간답게 살수있어 특히나 저런 형편이면 청년주택이나 행복주택도 들어갈수있을거고

  • 24.07.15 05:56

    진짜 공감해.. 저게 20대까지도 이어지다가 자리 잡으면 집으로 돈이 술술 나감 하..

  • 24.07.15 06:05

    나쁜흙부모글 생각나네 이게 참 정말 저런 가정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가 쉽지 않음 ㅠ 나를 학대했다거나 하지도 않고 사랑은 줬음...그래서 성인되면 이제 집에 밑빠진독 붙기 시작하는데 끊어내지도 못함 어마어마한 죄책감ㅠㅜ

  • 24.07.15 06:04

    다 괜찮아지기를...

  • 24.07.15 06:09

    그냥 어릴때부터 눈치 만렙됨 ㅎㅎ

  • 24.07.15 06:29

    아이고,, 맘 아프다 ㅠㅠ

  • 24.07.15 06:30

    우리집도 겁나 가난했는데 자식들한테 저렇게는 안했는데…기본적인건 하게해줘야지…

  • 24.07.15 06:36

    나 저렇게 커서 월급 존나 줄줄이쓰는 어른되어버림 ㅠ ㅋㅋ

  • 저거 개버릇 남 못준다고 가족이라고 품으면 평생 가난하게.살아야함 ㅋㅋ 가적한대 돈 계속나가사~ ㅋㅋ

  • 24.07.15 06:51

    엄마한테 왜 미안해 저런것도 정서적 학대임 아니 돈 없는거까진 그렇다쳐도 애한테 돈으로 투덜거리고 돈달라면 화내고 진짜..못났다

  • 24.07.15 07:20

    학교 왜째...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ㅋㅋㅋ(꼰대) 울집도 돈없어서 도화지 사오라고하면 운동장 흙바닥에 눈물로 그려야했는데 인생 정말 모르는 거더라고... 잘풀려서 엄마 지역인사되고 나도 개잘살고잇음
    당시에 급식비도 못내서 엄마한테 내색 안하고 급식실 알바하고 그랬는데... 그땐 용돈도 없어서 모든 경험 하나하나가 소중햇음
    모르겠다 나는 지나고보니 결핍이 나를 성장시켰다고 생각해
    잘 풀려서 이런말 하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어릴때부터 마인드가 남달랐음 돈없다고 기죽어본적도 없고...
    저 애도 힘냈으면 좋겠다 나도 청소년기에 돈없는 힘듦을 알아서 살다보면 웃을날 올거야! 하면서 살았는데 사실 맨날 웃었음 인생 잼있어서.....

  • 24.07.15 07:31

    나도 용돈 한푼 못받고 자라서 취업해가지고 경제관념 좆창남 버는족족 다씀..

  • 24.07.15 07:32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부모는 무책임하게 애낳은거고
    기본적인건 하게 해야지 공책도 문제집값도 없다니;;; 그리고 요즘에는 학교에서도 주는데 자존심에 말 못한건가?

  • 24.07.15 07:50

    저정도 가난이면 애 낳을 생각을 못하지 않나..? 누구 아파서 혹은 사업실패로 중간에 가난해지거나 무슨 사정이 있지 않을까싶네 에휴

  • 24.07.15 07:54

    ㄴ..그냥 망혼의결과일뿐임...

  • 24.07.15 08:09

    @내루미 글에는 뭐가 안 나와있어서 내 마음 편하자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고…
    만약 저정도로 가난한데 생각없이 애 낳은거면
    1. 여자쪽이 경계선 지능이라 쓰레기같은 남자한테 착취당해서 낳은 경우(유력함)
    2. 부모 인성이 사탄이라 키워서 생활비 뜯고 부양시키려는 경우(앵벌이/보험 목적)
    3. 부모 인성이 사탄이라 애 인생은 생각 안 하고 그냥 본인 만족을 위해서 낳은 경우(애완동물같은 개념, 보통의 생각없는 인간들의 망혼)
    셋 중 하나인데 어느쪽이든 글쓴이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휴

  • 24.07.15 08:01

    애키우면 원래 화수분임.. 내 또래 중에 그런거 모르고 애낳는 사람 진짜 무책임하고 그런사람이랑 말 섞고 싶지 않다

  • 24.07.15 08:13

    오천원도 주기 싫은데 애는어찌...

  • 24.07.15 08:19

    학교는 째지마ㅠㅠㅠㅠㅠㅠ에휴..

  • 24.07.15 08:27

    엄마가 개너무한데 화낼일이야?

  • 24.07.15 08:28

    아씨잘 너무 짜증나...

  • 24.07.15 08:34

    요샌 해외 한번도 안가면 진짜 그지로본다며...ㅜ

  • 24.07.15 08:37

    아니.애 학용품이랑 문제집은 부모가 애몰래 뒤에서 구걸을 하던, 담임께 부탁해서 문제집같은거라도 좀 받던지 하면서 부모가 나서서라도 어떻게든 마련해줘야지
    ;; 가난은 둘째치고 너무무심한거아냐?

  • 24.07.15 09:00

    가난하더라도 애가 모르게 해야해 물론 어렵지만 방법은 있어 내가 그랬어

  • 24.07.15 09:27

    와 나 같으면 부모탓 하면서 진짜 나쁜 생각했을 텐데 그 와중에 엄마한테 미안해 하고 문제집 걱정하네 ㅜㅜㅜ 행복했으면 좋겠다

  • 24.07.15 09:37

    어차피 줄거면서 왜 애한테 상처를 줘 쓸데없이..

  • 24.07.15 14:05

    대학 등록금도 없을거같은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