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신경이 마을배움터 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늘이 마감날이기때문입니다.
노을이 출근을 하지않아 지에서 여행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저는 저대로 결산보고서 만드느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물론 동물들 밥을 주고 나서의 일이지만...........
10시 15분에 집을 출발해서 나가고 있는데 회관 앞에서 작업을 하고 있어 들렀습니다.
기초가 되는 바닥에 콘크리트 타설중이었습니다.
명철 선배의 연락이 왔습니다.
벌써 도착했다는 것입닏.
면사무소로 가 2층에 있는 역대 면장들 사진 중에서 선배님들 몇분을 찍었고
숙영선배의 카페로 가 차를 한잔하고 장동 면사무소로 갔습니다.
마침 구진철이 팀장으로 있어 안내를 받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고 주식형님께 갔는데 계속 일중이어서 기다렸다 12시 40분경에 점심을 같이했습니다.
집으로 가 배움터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카드 영수증 관련 애로는 농협에서 다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 때에 마트에 가 양상추를 사고 모임장소인 평화마루에 가 잠시 쉬었다가 모임을 하고
커피톡으로 가 2차를 하고 집으로 왓습니다.
3월 말이나 4월 초로 해서 독일 연수가 어느정도 가시화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