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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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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촉석루의 야경, 진주 사천에서.
초록사랑 추천 5 조회 318 23.02.18 16:0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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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8 16:22

    첫댓글 제가 자라고 학창시절을 보낸 아름다운 진주! 이렇게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작성자 23.02.20 09:43

    어릴적 가보았던 그 `진주`보다,
    노년에 만난 진주는
    훨씬 더 멋지고 아름답더군요~~!

    `잎새님`께서 진주에 사셨다는것만으로도
    뵙고싶고 마음이 다가갑니다.
    여러가지로 저와 인연이 있는 곳이거든요~~~!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2.18 17:59

    가보지못한 진주와 사천을 자세히 보여주셔서 덕분에 여행(?) 잘하고 갑니다.
    머지않아 우리 만날날이 있겠지요?
    늘 새로운세상도 멋진작품으로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2.20 09:46

    저도 `happyday님`을 만나뵙고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것도 좋겠지만,
    무심재 여행길에서 만나는
    무심재길동무들과 더 빨리 정이 들더라구요~!ㅎㅎ

    우선,
    만날때까지, 여기서라두
    자주 만나요~~! *)*

  • 23.02.18 21:43

    밝게 웃으시는
    초록 사랑님 바라보며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잘지내주시는 구나 싶음에
    반갑습니다..

    가보지는 못햇지만
    다녀온 것 처럼
    사진을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작성자 23.02.20 09:50

    와~우~~~!
    바쁘신 `알미님`께서
    여기까지 찾아와주셨습니까?
    정말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멀리에서 바라만보아도
    정겹고 포근하고 마음 따뜻한
    `알미님`의 성의있는 답글에
    감동하는 아침입니다.

    더욱 더 좋은글, 좋은사진 보여주셔요~~!

  • 23.02.19 07:54

    아주 오랜만에 가본 진주의 곳곳은 볼거리도 많았지요.
    진주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도 기억에 남고...
    아침 새벽길의 청정한 대나무 숲 산책도 좋았어요!!

    박재삼 시인님과 나란히~~
    촌스럽지 않고 ,다정한 오누이 같아요!!

  • 작성자 23.02.20 09:55

    박재삼 시인과 나란히 사진을 찍으려니까,
    무심재선생님께서
    "요즘도 이렇게 촌스러운 포즈로 사진 찍는 사람이 있습니까?"
    라고 농담을 하셨거든요~~~!
    저는 그 말씀이 정말 정겹게 느껴지더라니까요~~1ㅋ
    하기야,
    착각은 자유라지만~~~!ㅎㅎ

    무심재 길동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항상 저에게는 힐링타임입니다.

    다음 무심재여행길에서
    다시 만나요~~!

  • 23.02.19 08:00

    촉서루에서 야멍(야경 멍때리기) 하셨을
    초록사랑님을 상상해 봅니다
    박재삼시인과 데이트하며
    활짝 웃으신 모습
    보기 좋고
    '길이 길지요'
    '괜찮은데요 뭘~~'
    리브의 키워드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활동하는 초록사랑님 "최고예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2.20 09:59

    반가워요, `리브님`~~!
    올리브님과 함께였더라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겠지요~~!

    항상
    웃음 가득한 사랑스런 시선으로
    따뜻하게 사람들 마음을 도닥여주시는
    올리브님을
    무심재여행길에서 만날날을 기다립니다.

  • 23.02.19 16:50

    초록 사랑님
    이번 여행길은 생각보다 더욱 좋았습니다
    진주가 그렇게 단정하고 정리가 잘된 도시인줄 몰랐습니다
    다시한번 보여 주시는 그곳 여행길 생각하며
    아름다운 시선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인도 여행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2.20 10:03

    역시,
    `초씨집안`의 우애는
    정말 돈독하지요?ㅎㅎ

    만나기만해두 반갑고 기쁜데
    버스의 앞뒤 자리에 앉아서
    `초로기님`의 유머와 재치를 즐길수있었으니,
    이번 여행은 정말 좋고도 좋았습니다.

    만나고나니, 더 보고싶은
    우리 종친, `초로기님`,
    빠른 시일내에 또 만나요~~~~! *)*

  • 23.02.19 19:12

    초록사랑님 의 사진에
    1박2일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야경도 너무 잘 찍으셨어요
    촉석루 진주성의 야경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3.02.20 10:06

    `계절그리기님`의 작품성 높은 사진을 보면서
    참으로 배울게 많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심재여행은 여행을 해서 얻는 기쁨도 있지만,
    이렇게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더 크고 소중하네요~~~!

    앞으로 더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23.02.20 10:20

    반세기를 훌쩍 넘은 세월인데 어제 본듯 격없는 사이가 친구인것 같네요~~

    함께라 정말 반갑고 즐거운 여행이었지요 ~

    지금처럼 여행을
    즐기며 활기차게
    사는 모습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23.02.20 10:33

    이번 여행에서 `동창생`을 다시 만난것은
    정말 큰 수확이었지?

    답글에서도 서로 말을 놓는게 어때?
    우리찌리니까~~~~!ㅎㅎ

    다음 무심재여행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지만,
    그 전에라두
    이처럼 카페에서
    자주 만나자~~~~!

    정말정말 반가웠어~~~~!
    고맙구 사랑해~~~~! *)*

  • 23.02.20 18:02

    대나무들이 쏟아질것처럼 액티브해요
    대나무종류가 그렇게 많네요
    우리의 즐거웠던 일박이일
    초록사랑님덕분에 추억합니다

  • 작성자 23.02.20 19:16

    이번 진주 사천여행에서
    `커피님`과 한발 더 가까워져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카페에서 만나도 반갑지만,
    무심재여행길에서 만나면
    더 반갑지요~~~?

    저도 `커피님`과의 일박이일 여행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23.02.21 01:49

    사천원 국밥의 맛도 감동이지만
    초록사랑님 숲사랑님 라엘님과 마주한
    천황식당 작은 탁자
    행복이 꽃망울 터지듯
    번지던 순간 잊지 못합니다..

    국밥집의 비밀에
    감동해서일까요?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
    향훈에 감동해서일까요?

    남강물이 삼천포 앞바다에 스며들듯
    소리없이 확산되던
    예기치 못한 기쁨은
    어디서 비롯했을까요?

  • 작성자 23.02.21 03:32

    `manolin님`과 천황식당에 마주앉아
    따뜻한 국밥을 함께 먹었던
    그 특별한 순간을 어찌 잊겠습니까?

    따뜻한 국밥만큼이나
    정겨운 대화와 분위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구경거리만 찾아다니는 여행이 아닌,
    좋은 여행지기를 만날수있는
    특별한 `무심재여행`이
    그래서 좋은듯싶습니다.

  • 23.02.21 09:22

    초록사랑님!
    여행길에 만나 정말 반가웠단다
    얼마만이니~ 집에와보니 너와 스스랑이랑 같이 커피한잔 못해서 아쉬웠어
    너의 몰두해서
    사진찍는모습 정말
    예쁘고 멋있더라^^
    건투를 빌메
    찬구 차니가

  • 작성자 23.02.22 01:28

    자신감 있고, 씩씩하고 항상 웃음가득한
    네 얼굴이 내 기억속에 오버랲되는구나~~!

    같은 학교를 다녔던
    그 특별한 인연 때문이었을까?
    밀물처럼 한꺼번에 안겨온
    반가운 마음이 지금도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고있어~!

    우리, 무심재여행길에서
    또다시 만나서
    즐거운 날들을 만들어보자~~~~! *)*

  • 23.02.22 08:56

    초록사랑님의
    손길따라 먼옛날 새색시때 추억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진주가고향인 신랑따라 노랑저고리 분홍치마입고 꽃신신고 조상님산소에 오르면서 발이아파
    신랑팔에 매달려걸었던 아련한추억속에 잠깐 머물어봅니다..

    또 큰조카님 결혼식에 참석해
    시누이님들과 촉석루에서 사진찍었던모습을꺼내보고
    또 촉석루로 달려가 봅니다.
    이렇게 추억이많은곳에서
    초록사랑님과함께 여행할수있었던것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흣날 초록사랑님 의 이사진들을
    보면서
    또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가겠지요~~
    이 멋진사진속에서
    한참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23.02.23 03:09

    `진주가 고향인 신랑`~~~!
    제가 해야하는 이야기를
    `패랭이님`께서 먼저 하시네요~~!ㅎㅎ

    `촉석루`에 얽힌 사연을
    패랭이님과 공유하고있다는것에
    더 친밀감을 느낍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셔서
    한층 더 아름다운 패랭이님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들에게도 이렇게 고운 시절이 있었구나~~~!하는
    감회에 젖어봅니다.

  • 23.02.23 00:09

    초록사랑님
    이번여행에서 잠시나마 이야기 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쩜 그렇게 열정적으로 사시는지요?
    닮고 싶습니다

    함께 보았던
    일몰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겠어요

  • 작성자 23.02.23 03:15

    `풀과별님`과 일몰을 멋지게 찍어보겠다고
    서쪽하늘을 바라보던 그 시간이
    벌써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풀과별님의 따뜻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무심재여행길에서
    이렇게 좋은 여행지기님을 만날수있는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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