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와요..
바비럽님이 누군가 했더니...아항~~
제가 바로 뒷줄에 앉아있었거든요...누구신지 알겠어요~~ ^^
글구 원피스 입고 간 사람, 저 맞구요..^^
바비럽님 말씀대로 그래두 울 남편 성격 좋아요..^^
저 뮤지컬 다 볼때까지 마로니에 공원에서 여름이 봐주고 있었걸랑요..^^
덕진님이랑 찍은 사진 어둡게 나왔다 했더니 저보다 더 아쉬워하던걸요..^^
참..글구 담에 뵈면 아는척해요~ 우리..^^
여름이땜에 카페식구들이랑 같이 저녁두 못먹구...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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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분이 아쉬워하시는 표정, 보고 싶은데..
안 보여줘야지, 안 보여.. 안 보여.. 보여줘야지..ㅋㅋ
그래도 성격이 참 좋으신가봐요..
남편 분도 아실거예요.. 사실, 조금은 질투를 하실지도 모르지만,
결혼하시기 전부터 덕진오빠 팬이셨던 걸 어쩌겠어요.. 그쵸..
그날(3일), 혹시 원피스 입고 오신 분이신가요?
전, 경화 옆에 있었는데.. 제가 첨이라서 많이 뻘쭘했었죠..
인사는 드린 것 같은데..
암튼, '귀여운' 남편과 행복하세요~~♡
카페 게시글
☞자유 낙서^^
Re:바비럽님~~
보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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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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