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6811" target="_top" class="ke-link">"이웃 식사 챙기려던 길에 쓰러져"…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naver.com)</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이웃 식사 챙기려던 길에 쓰러져"…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data-og-description="기증자 송경순 씨의 생전 모습.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이웃의 식사를 챙기려던 길에 실족해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한국장기조"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6811"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681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YS8k5/hyWzqOGoKO/tKImcGC48URYoHK31TLDZ0/img.jpg?width=600&height=433&face=248_117_292_165,https://scrap.kakaocdn.net/dn/xiemp/hyWzzx3Z0H/nkMK8LjXJ4H2v9B0mlb1e0/img.jpg?width=600&height=433&face=248_117_292_165"><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681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6811"><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cYS8k5/hyWzqOGoKO/tKImcGC48URYoHK31TLDZ0/img.jpg?width=600&height=433&face=248_117_292_165,https://scrap.kakaocdn.net/dn/xiemp/hyWzzx3Z0H/nkMK8LjXJ4H2v9B0mlb1e0/img.jpg?width=600&height=433&face=248_117_292_165"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이웃 식사 챙기려던 길에 쓰러져"…5명에 새 삶 주고 떠나</p><p class="og-desc">기증자 송경순 씨의 생전 모습.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이웃의 식사를 챙기려던 길에 실족해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한국장기조</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2be52ef11f64304f5992fb628216c8f9c3d2f8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2be52ef11f64304f5992fb628216c8f9c3d2f8f"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433"></div><p><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이웃의 식사를 챙기려던 길에 실족해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3월19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송경순 씨(59)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주고 떠났다고 15일 밝혔다.</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앞서 지난 3월5일 송 씨는 주변 이웃이 식사를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식사를 챙겨주러 가는 길에 계단에서 실족해 사고가 났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span></p><p> </p><p><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가족은 다시 깨어나서 함께할 수가 없다면, 어딘가에서라도 같이 살아 숨 쉬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을 결심했다. 송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우, 좌), 폐장(우, 좌)(동시 수혜)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span></p><p> </p><p> </p><p> </p><p>이하생략</p><p>전문출처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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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편히 쉬세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한분이 갑작스레 세상떠나신거 너무 안타깝다
와중에 선행하시면서 가시네..
가족분들도 선행하던 고인분 성향따라 큰 결단 내리신거고 ㅜㅜㅜㅜㅠㅜ
꼭 좋은곳으로 가세요.
좋은곳가세요...
저렇게 좋으신 분이.. ㅠㅠ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좋은 곳에 가셔서 잘 지내고 계시다가 훗날 가족분들과 재회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ㅠㅠㅠ 왜이렇게 마음 아프냐..
다른 것도 아니고 이웃 식사 챙겨주러 가다가 ㅠㅠㅠ..
꼭 좋은 곳으로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녀들은 왜이렇게 착한지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윽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