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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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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애플워치 쓰는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당황스러운 점
Fly me to the moon. 추천 0 조회 45,390 24.07.15 11:40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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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5 15:03

    진짜개시름

  • 24.07.15 15:09

    급한 연락일 수도 있는데 너무 예민한 것 같음 ㅠㅜ
    그냥 대화 중에도 지금 몇시지? 하고 확인하기도 하는건데 무조건 자기 말을 지루하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좀..
    지나치게 여러번 반복해서 보거나 지루한 표정이나 성의없는 억양 같은 다른 비언어, 준언어적 표현이랑 합쳐지면 예의에 어긋나는 거지

    진대 중엔 울려도 안 보는게 센스같고 그 외에 잠깐씩 확인하는건 난 암시롱 않던디

  • 24.07.15 15:24

    나도 쓰지만 이짓 절대안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상대방에게 양해구하고 차라리 폰을 보는게 나은거 같아

  • 24.07.15 16:06

    가끔 보는걸로 누가 뭐라해.. 대화 할 때마다 자주 반복하니까 기분이 나쁜거지

  • 24.07.15 16:44

    워치 뿐만이 아님..ㅋㅋㅋㅋ
    나는 사람 만나고 있을 때 폰 봐야할 때에도 그 때마다 '미안 잠깐만 확인할게'하고 양해구하고 보는데
    아주 시도때도 없이 폰이고 워치고 확인하면 기분 나쁨

  • 24.07.15 16:50

    기본적인 매너
    대화 중 비언어적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게 사회성이 없는거지
    대화 중 계속 하품하면 상대방은 '이 사람이 지금 피곤하구나' 혹은 '대화가 지루하구나 빨리 대화를 끝내야겠다'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대화 중 자꾸 시계를 보면 '바쁜 일이 있어서 집중하기 어렵구나'라고 느끼는게 당연하지

  • 24.07.15 17:11

    나도 오해 받은적 있음

  • 확인만 하고 다시 대화하면 급한건 아닌가보다하고 전화좀 받을게 하면 급한 건가보다 함..
    직장인들 스마트워치 끼는 거 연락 안놓치려고 끼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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