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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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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교양없는 부모님 고치는 방법 달글..
다채로운지 추천 0 조회 9,043 24.07.15 12:4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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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솔직히 고치기 힘들어 엄빠랑 밖에 다닐일 줄이는수밖에..

  • 24.07.15 12:50

    22...ㅋㅋㅋ

  • 맞아... 그냥 자주안보는게 나아 어른들은 잘안바껴

  • 24.07.15 12:52

    그나마 효과있는거 요즘은 그렇게행동하면 부모욕이 아니라 자식욕 먹어 하면 좀 알아듣더라

  • 24.07.15 12:52

    고쳐질거같앗으면 지적할때 화 안냄.
    수긍할줄 아는 사람들이나 바뀌지

  • 24.07.15 12:53

    걍 엄마아빠가 저런행동 할때마다 정색하고 요즘 그러면 남들이 욕한다고 말씀드림
    이제 거의 안그러셔

  • 24.07.15 12:53

    이건 바뀌질 않더라 평생 그렇게 살아오셔서 그런가 그딴 소리나 행동하는 인간들 다 인성쓰레기들이라고 당신도 쓰레기짓하고 있다고까지 얘기하면서 고치려고 해봤는데도 안됨 요즘은 그냥 부모니까 인연 안끊고 지내지 사회에서 만난 사이였으면 상종도 안했다고 얘기해줌ㅎ… 그래도 고치려는 척도 안해

  • 24.07.15 12:54

    저런 성향 + 다혈질이면 진짜 고치기 힘들더라 내가 대놓고 뭐라해도 화내거나 짜증냄. 안그러더라도 딱 그때만 수긍하고 바로 또 원위치 됨…

  • 24.07.15 12:55

    그냥 그때마다 계속 정색하고 말할 수 밖에 없음... 또 비슷한 행동 하는 다른 어른들 보일때마다 거울치료 시키면 효과좋음

  • 24.07.15 12:55

    안고쳐짐 애초에 사회적 지위랑도 그리 상관 없는 일이고

  • 24.07.15 12:56

    그럼 나도 엄빠처럼 할거임. 자식은 부모의 거울 알지? 이러고 똑같이 하면 안 그러더라

  • 24.07.15 12:57

    그래서 잘 안 나가는데 왜 어디 안가냐고 뭐라하고 나가서 저런 태도 지적하면 말도 못하냐고 화냄 휴..

  • 24.07.15 12:57

    진짜 고치기 힘들더라
    남이 들릴정도로 외모품평하는거 보는거를
    내 자신이 보기 힘들어져서ㅠㅠ
    결국 직장핑계로 자취시작함
    차를 사도 절대 엄마아빠랑 같이살진 못할듯..

  • 24.07.15 13:00

    안고쳐짐. 난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왜 자길 고치냐고 그럼. 남 바꾸려 할 생각 말고 니 생각을 바꾸라고 함. 거울치료 해주려고 따라하면 것봐 너도 그러네 함. 남들이 욕해 하면 남 시선 왜 그렇게 신경쓰냐고 함. 사실 남이 뭐라한다고 고쳐질 사람이면 고민글 쓰기 전에 이미 고쳐졌을 거라고 생각해... 난 꼴보기 싫어서 그냥 안보고 살아...

  • 24.07.15 13:01

    미러링이 최고 지나가다가 진상 보이거나 하면 까고 썰 들려주면서 개까야함

  • 24.07.15 13:04

    우리 엄빠는 저 정도는 아니지만 걍 포기함 .. 절대 못 고칠듯...

  • 24.07.15 13:05

    사정없이 뭐라하고 면박 줘야됨

  • 24.07.15 13:06

    대놓고 말함 -> 화내거나 어쩌라고 나 원래 이래 시전
    비슷한 행동 하는 다른 사람을 욕함 -> 동조하면서 욕함 (자기랑 같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함)
    다른 사람을 욕하면서 당신도 그러지 않냐고 말꺼냄 -> 내가 언제그랬냐 이러이러해서 다르다 난 안 저런다 화냄
    나도 똑같이 행동하며 미러링해줌 -> 문제의식 못느낌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욕해 -> 아주 잠깐 사그라들었다가 또 기억 삭제된듯이 똑같이 함
    걍 노답이야ㅋㅋ 방법이 없어

  • 24.07.15 13:05

    사회적 지위랑 무슨 상관이지..? 보통 저런 워딩 자주 쓰는 사람들보면 집안 분위기 딱 저렇던데

  • 24.07.15 13:26

    본인 부모님이 사회적 지위가 있어서 누가 뭐라하면 못참는다고 써있어.. 아마 높은 자리에 있어서 누가 지적하는걸 들어본적 없다 이런뜻 같아 ㅋㅋ

  • 방법없음 거울치료인데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 깨닫지못함 심지어 자기가 낫다 생각함

  • 24.07.15 13:18

    엄빠땜에 내가 욕먹는다고 이야기하니까 그래도 조금 눈치는 보는느낌 근데 잘못고침 ㅜㅠㅋ

  • 24.07.15 13:19

    교양정도가 아니라 저정도면 성품문제라 안고쳐질것같음..그리고 사회적지위랑 뭔상관

  • 24.07.15 13:24

    하..안고쳐져ㅠ 울 엄마 뭔 태도인건지 식당 종업원한테 4가지 없게 말해 엄마도 서빙 해봤으면서..
    울 갭은 맨날 사장이랑 싸워 ㅅㅂ

  • 24.07.15 13:31

    포기해....방법없음

  • 24.07.15 13:32

    울 엄빠는 남의 시선 이런거 엄청 신경써서 그런지 '아쫌! 남들이보면 욕해 교양없다고! 창피하게 왜그래!' 하면 좀 조심하긴하던데 시간 지나면 돌아옴 ^^...

  • 24.07.15 13:51

    그냥 최대한 안보는게 나음

  • 24.07.15 14:00

    난 걍 그럴 때마다 아 요즘 애들은 그렇게 굴면 싫어해~!/교양없다고 해/다 그래도 되는 거 아냐~!!! 하고 계속 말함
    그래서 길가던 사람 보고 뭐라고 하는 건 고침…(ex 저 사람 참 뚱뚱하다 그치? 이런 거)

  • 24.07.15 14:16

    성인은 고치려고 하면 안되더라 ㅎ 걍 최대한 안마주치고 어쩌다가 보면 애틋해서 평소에 보일것도 안보임 그런채로 사는게 나아

  • 24.07.15 14:29

    못 고쳐.. 방법없어 ..

  • 24.07.15 15:02

    못 고쳐. 진짜로 입에 게거품 물고 어디가서 그러면 쌍욕 듣는다고 어지간히 하라 그러면 니는 대학까지 나왔다는게 부모공경 할줄 모르냐고 존나 뭐라함ㅋ 그

  • 24.07.15 15:27

    60년 평생 그렇게 살았는데 어케 고쳐 아님 개싸울 각오로 말 해야함 ㅋㅋㅋㅋㅋㅋ

  • 24.07.15 16:03

    걍 사람들앞에서 면박줌...이거 아니면 말이 안통해ㅋㅋㅋ처음엔 엄빠도 화내다가 내가 계속 막나가니깐 이제 듣는척은 함

  • 24.07.15 16:51

    존나괴롭지만 뭐든 하면 됨..

  • 24.07.15 17:21

    걍 백번말하는수 밖에 없어
    그러면 고쳐지긴하더라
    중간에 포기하면 못고치는거고
    욕먹어도 계속 지적해야돼ㅋㅋㅋ

  • 24.07.15 17:21

    존나 혼냄,,,,

  • 24.07.15 19:43

    “요즘” 이라는 말을 붙여서 말하기… ㅋㅋㅋ 요즘은 그러면 안돼!! 이젠 세상이 변해서 예전과는 달라! 라는 식으로 말하면 그래도 꼰대되기 싫어서 말 들어주던데ㅋㅋㅋ 그전에 꼰대나 약간 엄빠 듣기싫은 단어들.. 그런거 먼저 가르쳐주면 됨ㅋ

  • 24.07.15 20:14

    그냥 그 모습 똑같이 여러번 보여주면 좀 알아먹더라

  • 24.07.15 22:07

    가스라이팅하듯..계속 얘기해주고 다른 얘기하다가도 끌고와서 얘기하고 계속 그래야함 ㅠ 울갭은 다른건 괜찮은데 반려동물 예절 매너를 잘 몰라서 강쥐 산책시킨다고 나갈때 오프리쉬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배변봉투 이런것도 그거 뭐 필요하냐~ 이러면서 또 산책시키는건 좋아해서 나가서 진심 신고당할까봐 요즘은 안하면 벌금물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갭이 끔찍하게 생각하는 강아지 사고날수있고 뒷처리도 기본 매너다 이걸 숨쉬듯 계~~속 얘기해줌 그랬더니 이제 안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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