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쳐짐. 난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왜 자길 고치냐고 그럼. 남 바꾸려 할 생각 말고 니 생각을 바꾸라고 함. 거울치료 해주려고 따라하면 것봐 너도 그러네 함. 남들이 욕해 하면 남 시선 왜 그렇게 신경쓰냐고 함. 사실 남이 뭐라한다고 고쳐질 사람이면 고민글 쓰기 전에 이미 고쳐졌을 거라고 생각해... 난 꼴보기 싫어서 그냥 안보고 살아...
대놓고 말함 -> 화내거나 어쩌라고 나 원래 이래 시전 비슷한 행동 하는 다른 사람을 욕함 -> 동조하면서 욕함 (자기랑 같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함) 다른 사람을 욕하면서 당신도 그러지 않냐고 말꺼냄 -> 내가 언제그랬냐 이러이러해서 다르다 난 안 저런다 화냄 나도 똑같이 행동하며 미러링해줌 -> 문제의식 못느낌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욕해 -> 아주 잠깐 사그라들었다가 또 기억 삭제된듯이 똑같이 함 걍 노답이야ㅋㅋ 방법이 없어
첫댓글 솔직히 고치기 힘들어 엄빠랑 밖에 다닐일 줄이는수밖에..
22...ㅋㅋㅋ
맞아... 그냥 자주안보는게 나아 어른들은 잘안바껴
그나마 효과있는거 요즘은 그렇게행동하면 부모욕이 아니라 자식욕 먹어 하면 좀 알아듣더라
고쳐질거같앗으면 지적할때 화 안냄.
수긍할줄 아는 사람들이나 바뀌지
걍 엄마아빠가 저런행동 할때마다 정색하고 요즘 그러면 남들이 욕한다고 말씀드림
이제 거의 안그러셔
이건 바뀌질 않더라 평생 그렇게 살아오셔서 그런가 그딴 소리나 행동하는 인간들 다 인성쓰레기들이라고 당신도 쓰레기짓하고 있다고까지 얘기하면서 고치려고 해봤는데도 안됨 요즘은 그냥 부모니까 인연 안끊고 지내지 사회에서 만난 사이였으면 상종도 안했다고 얘기해줌ㅎ… 그래도 고치려는 척도 안해
저런 성향 + 다혈질이면 진짜 고치기 힘들더라 내가 대놓고 뭐라해도 화내거나 짜증냄. 안그러더라도 딱 그때만 수긍하고 바로 또 원위치 됨…
그냥 그때마다 계속 정색하고 말할 수 밖에 없음... 또 비슷한 행동 하는 다른 어른들 보일때마다 거울치료 시키면 효과좋음
안고쳐짐 애초에 사회적 지위랑도 그리 상관 없는 일이고
그럼 나도 엄빠처럼 할거임. 자식은 부모의 거울 알지? 이러고 똑같이 하면 안 그러더라
그래서 잘 안 나가는데 왜 어디 안가냐고 뭐라하고 나가서 저런 태도 지적하면 말도 못하냐고 화냄 휴..
진짜 고치기 힘들더라
남이 들릴정도로 외모품평하는거 보는거를
내 자신이 보기 힘들어져서ㅠㅠ
결국 직장핑계로 자취시작함
차를 사도 절대 엄마아빠랑 같이살진 못할듯..
안고쳐짐. 난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왜 자길 고치냐고 그럼. 남 바꾸려 할 생각 말고 니 생각을 바꾸라고 함. 거울치료 해주려고 따라하면 것봐 너도 그러네 함. 남들이 욕해 하면 남 시선 왜 그렇게 신경쓰냐고 함. 사실 남이 뭐라한다고 고쳐질 사람이면 고민글 쓰기 전에 이미 고쳐졌을 거라고 생각해... 난 꼴보기 싫어서 그냥 안보고 살아...
미러링이 최고 지나가다가 진상 보이거나 하면 까고 썰 들려주면서 개까야함
우리 엄빠는 저 정도는 아니지만 걍 포기함 .. 절대 못 고칠듯...
사정없이 뭐라하고 면박 줘야됨
대놓고 말함 -> 화내거나 어쩌라고 나 원래 이래 시전
비슷한 행동 하는 다른 사람을 욕함 -> 동조하면서 욕함 (자기랑 같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함)
다른 사람을 욕하면서 당신도 그러지 않냐고 말꺼냄 -> 내가 언제그랬냐 이러이러해서 다르다 난 안 저런다 화냄
나도 똑같이 행동하며 미러링해줌 -> 문제의식 못느낌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욕해 -> 아주 잠깐 사그라들었다가 또 기억 삭제된듯이 똑같이 함
걍 노답이야ㅋㅋ 방법이 없어
사회적 지위랑 무슨 상관이지..? 보통 저런 워딩 자주 쓰는 사람들보면 집안 분위기 딱 저렇던데
본인 부모님이 사회적 지위가 있어서 누가 뭐라하면 못참는다고 써있어.. 아마 높은 자리에 있어서 누가 지적하는걸 들어본적 없다 이런뜻 같아 ㅋㅋ
방법없음 거울치료인데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 깨닫지못함 심지어 자기가 낫다 생각함
엄빠땜에 내가 욕먹는다고 이야기하니까 그래도 조금 눈치는 보는느낌 근데 잘못고침 ㅜㅠㅋ
교양정도가 아니라 저정도면 성품문제라 안고쳐질것같음..그리고 사회적지위랑 뭔상관
하..안고쳐져ㅠ 울 엄마 뭔 태도인건지 식당 종업원한테 4가지 없게 말해 엄마도 서빙 해봤으면서..
울 갭은 맨날 사장이랑 싸워 ㅅㅂ
포기해....방법없음
울 엄빠는 남의 시선 이런거 엄청 신경써서 그런지 '아쫌! 남들이보면 욕해 교양없다고! 창피하게 왜그래!' 하면 좀 조심하긴하던데 시간 지나면 돌아옴 ^^...
그냥 최대한 안보는게 나음
난 걍 그럴 때마다 아 요즘 애들은 그렇게 굴면 싫어해~!/교양없다고 해/다 그래도 되는 거 아냐~!!! 하고 계속 말함
그래서 길가던 사람 보고 뭐라고 하는 건 고침…(ex 저 사람 참 뚱뚱하다 그치? 이런 거)
성인은 고치려고 하면 안되더라 ㅎ 걍 최대한 안마주치고 어쩌다가 보면 애틋해서 평소에 보일것도 안보임 그런채로 사는게 나아
못 고쳐.. 방법없어 ..
못 고쳐. 진짜로 입에 게거품 물고 어디가서 그러면 쌍욕 듣는다고 어지간히 하라 그러면 니는 대학까지 나왔다는게 부모공경 할줄 모르냐고 존나 뭐라함ㅋ 그
60년 평생 그렇게 살았는데 어케 고쳐 아님 개싸울 각오로 말 해야함 ㅋㅋㅋㅋㅋㅋ
걍 사람들앞에서 면박줌...이거 아니면 말이 안통해ㅋㅋㅋ처음엔 엄빠도 화내다가 내가 계속 막나가니깐 이제 듣는척은 함
존나괴롭지만 뭐든 하면 됨..
걍 백번말하는수 밖에 없어
그러면 고쳐지긴하더라
중간에 포기하면 못고치는거고
욕먹어도 계속 지적해야돼ㅋㅋㅋ
존나 혼냄,,,,
“요즘” 이라는 말을 붙여서 말하기… ㅋㅋㅋ 요즘은 그러면 안돼!! 이젠 세상이 변해서 예전과는 달라! 라는 식으로 말하면 그래도 꼰대되기 싫어서 말 들어주던데ㅋㅋㅋ 그전에 꼰대나 약간 엄빠 듣기싫은 단어들.. 그런거 먼저 가르쳐주면 됨ㅋ
그냥 그 모습 똑같이 여러번 보여주면 좀 알아먹더라
가스라이팅하듯..계속 얘기해주고 다른 얘기하다가도 끌고와서 얘기하고 계속 그래야함 ㅠ 울갭은 다른건 괜찮은데 반려동물 예절 매너를 잘 몰라서 강쥐 산책시킨다고 나갈때 오프리쉬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배변봉투 이런것도 그거 뭐 필요하냐~ 이러면서 또 산책시키는건 좋아해서 나가서 진심 신고당할까봐 요즘은 안하면 벌금물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갭이 끔찍하게 생각하는 강아지 사고날수있고 뒷처리도 기본 매너다 이걸 숨쉬듯 계~~속 얘기해줌 그랬더니 이제 안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