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항상 입으로 내뱉고 말하는걸 중시하고 에너지를 원하는 방향이나 목표로 자꾸 보내는게? 중요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왔던듯
근데 요샌 뭔가... 존나 무서울 지경이야
최근에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병명을 팀원들한테
말하기가 좀 그런거라 그냥 위경련이라 거짓말했거든? 그리고 3일 후에, 어제 위경련 4번 와서 병원가서 초음파 찍고 난리였어.... 응급실 갔던 병은 위경련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병이거든 ㅋㅋㅋ????
이런 사소한 일들말고도
'내가 내 행동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도 말하고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짐... 예를 들어 부모의 경제사정, 본가가 이사갈 지역, 어떤 상황에서 친구가 맡아줬음 하는 역할 등등 같은 것들 있잖아 '사실상 내가 어떻게 해서 바꾸기 힘든 것들' 그런것도 다 내가 다 원하고 생각하는대로 돼.. 시간이 좀 걸려도 ㅇㅇ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약간 불순물없게? 순수하게 열망하는게 다 그대로 되는 것 같아
정말 여지껏 인생이 항상 그래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미신류는 잘 안믿으려 해서 자세힌 모르지만 시크릿법칙 그런걸까 싶고 ㅋㅋ
진짜 인생이 생각하고 말하는대로야... 나같은 여시들 없나 ㅜㅜ
이 달글의 요지는
특정 진로나 목표를 원한다 그래서 그게 *이뤄지기 위해서* 열망하고 믿는다 (X)
이런게 아니라
진짜로 걍 사소한 것조차도 생각하는대로 다 펼쳐진단 거임
하다못해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오징어볶음 먹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옆에있던 사람이 갑자기 오징어 먹자하는 그런 느낌
첫댓글 다시 시크릿책 읽을 때가 온 거 같다 고마워~~
나도 중딩때부터 ~~할거야 하고 말하고 다닌거 진짜 이루어짐.. 대딩때도 나 장학금탈거야 하고다녔는데 장학금 몇번이나 타고..
신기하다… 살짝 촉이나 끼가 있나?
저 100억 부자요
맞아 진짜 소소한 것만 맞아떨어지지않아?
난 주말 근무라 출근해서 본가에 있는 엄마한테 콩국수 먹고싶다고 무뜬금 톡했는데 엄마 콩국수 먹고있다거나 그런 경우 존많
의식적으로 나쁜 생각은 그만 하고 좋은 생각하며 살아야지..
222
333
444나도나도.. 요새 나쁜 생각많은데 멈춰야지
아 나도 동료들이랑 회사가기싫다 살짝만 다쳤음 좋겠다 하자마자 며칠뒤에 다리 부러짐… 그뒤로 입조심함..
나도임
바라기만 하고 그걸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했다기 보단 그냥 직장생활 계속 하면서 살았는데 점점 내가 원했던 대로 이루어짐
면접때 십년후의 내모습이런거 물어봤는데 나도모르게 나만의 브랜드차릴거라고했음 사장이랑 얘기되게잘맞아서 1시간동안 이런저런얘기했는데 마지막 저답변때문에 탈락함ㅋㅋㅋ 근데 정말 십년지나고나서 사장됨ㅎㅎ
나도 많이 이런편이라 좀 조심함 걍 어떻게든 되겠지 ~ 라고 말하는 편 ,ㅠ
헐 나도 좋은 쪽이든 안좋은 쪽이든 말하면 그대로 되는 것 같아 ... 첫 차, 첫 직장, 건강 이런거 다 말한대로 되길래 걍 좋은 말과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중
난 안되던데...ㅜㅜㅜ...
말하는대로🙏
맞아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