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는 차량과 EDR 분석 결과 차씨가 가속페달(액셀)을 90% 이상 밟았다는 취지 등의 감정 결과를 경찰에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또 사고 당시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는 것처럼 보인 것은 가로등이나 건물의 빛이 반사돼 보이는 난반사나 플리커 현상일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 청장은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토대로)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고 보면 된다"며 "운전자의 진술이 어떻게 나오든, 운전자 진술을 확인 안 할 수는 없지만, 확인하고 더 이상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는) 수사할 게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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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청장은 "(차씨를) 조사하러 갔는데 계속 통증을 호소하고 진술이 어렵다고 이야기해 조사 진행이 많이 못 된 상태에서 멈췄다"며 "상급 종합병원 입원 기간인 2주가 오늘 만료해 전원(환자가 치료받던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략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 속보에서 내용 더 추가된 기사 있길래 가져옴. 브레이크등 얘기까지 하면서 운전기사가 그럴 리 없다 하던데 그것도 아니었나 봄. 문제시 빠른 수정!
첫댓글 이런 약은 놈들 때문에 진짜 급발진 사고들이 의심받잖아 진짜 쥐새끼같네 ㅅ ㅣ팔
본인때문에 사람이 9명이 죽고 3-4명이 다쳤는데 갈비뼈 좀 나간 걸로 언제까지 아프다아프다 회피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