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에서 논문 준비중인 대학원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이번 논문 주제 관련하여 막피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납깁니다.
1. 게임 플레이 중 저항하지 않는 플레이어를 살해할 때 기분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2. 게임 플레이 중 쫓기거나 또는 상대가 저항,반격 등을 하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합니다.
3. 게임 플레이 중 PK 후 가끔 죄책감 또는 미안한 감정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4. 게임이 아닌 실제로도 가끔 그런 충동을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ex. 친구를 만난다던지, 길을 가다가, 직장에서 등등)
어떤 의견이든 간략히 남겨주시면 소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1:이번에죽으면 돈쓰겠지 내가투자한만큼 써~~~돈쓴나만 바보등신천지호구 되기싫거든..ㅋ 손해보는느낌~~~멍청하게나만돈썻나하는
2:멍청하게 한몇천태우면 안도망다녀도될껄 하는 기분...
3: 게임에 컨텐츠인데 굿이.... 돈많이쓰는 호구들이 승리하는게임에 무슨...
4: 그럼 또라이지...영화는영화이고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결론 : 돈많이쓰는 호구들이 무주건 짱먹는 게임....돈많으면 팍팍써서 짱되는것이고 그냥 돈안쓰고 무과금으로 즐기는 유저가 승리하는게임....몇억쳐발라놓고 접지도 못하고 헐값에 케릭 바로템에 등록하는 상등신은 없겠지...자기돈 쓴다는데 뭐라고해~~그리고 썰리면 그런갑다 하지 무과금이나 소과금유저는 떠나기도 쉽거든....고로 게임에서만큼 짱될려면 돈쓰고 학살하고 댕기면됨...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 플레이어가 보이면 기분이 좋고 써는맛이 느껴진다.
2. 니까짓게 쳐봤자지 하면서 우월감이 느껴진다.
3. 몇일간 같은곳에서 사냥하는 같은 플레이어를 죽일때 기간이 지날수록 미안한 감정이 든다.
4. 현실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아무래도 우리 세대 모두 아주 어렸을때부터 이런 게임들을 접해서 게임과 현실은 확실이 구분이 되는듯. 예전에 어느 실험에서 본적이있는데 예상과 다르게 과격한걸 접했을때 처음에는 현실과 구분이 안되는게 컷다가 점점 적응이되서 현실과 게임을 확실하게 구분한다는걸 본적이있음 그 반대인사람은 정신이상이있는 사람. 사이코패스성향이 라는 실험 결과를 본적이 있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