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키우는거 진짜 기절 초풍이야.... 아기냥이 구조 후 임보해서 입양보냈었는데 진짜 잠을.. 잠을 두시간도 편하게 못잠. 엄마 잃고 혼자 떨어져나와서 맨날 찡찡거리는게 맘 아프고 슬퍼서 더 신경써주는 것도 있고 잠시라도 엄마가 되어준다는 책임이 엄청 엄청 엄청 막중해. 성장 과정을 지켜본다는 장점도 있지만 애기라고 좋은 게 아님. 품종은 굳이 왜 따지는지 모르겠고.. 브리더라는 명목으로 돈이 섞이면 동물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욕심이 무조건 섞여서 상품으로 취급하는 판매업이 되는건데.. 인식이 많이 개선됐으면 좋겠다
222 진짜 물어뜯는 건 기본이고 저지레, 배변 실수 같은 거 많다던데. 퍼피 때는 특히 더 자기 시간 온전히 다 할애하면서 키워야 함. 새끼 때의 외형적인 부분, 인형 같은 품종견만 보고 키우고 싶어서 그런가. 그 시기 안 버텨서 버려놓고는.. 그 애들이 죄다 보호소에 있습니다ㅎㅎㅎ
파양묘인데 다 커서 왔는데도 애교대마왕임
끼약 목도리보셈 귀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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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울 강쥐도 성견때 데리고왔는데 너무 천사라서 어릴때가 가끔 궁금하긴 해. 그래도 지금이 젤 좋음
애기 키우는거 진짜 기절 초풍이야.... 아기냥이 구조 후 임보해서 입양보냈었는데 진짜 잠을.. 잠을 두시간도 편하게 못잠. 엄마 잃고 혼자 떨어져나와서 맨날 찡찡거리는게 맘 아프고 슬퍼서 더 신경써주는 것도 있고 잠시라도 엄마가 되어준다는 책임이 엄청 엄청 엄청 막중해. 성장 과정을 지켜본다는 장점도 있지만 애기라고 좋은 게 아님. 품종은 굳이 왜 따지는지 모르겠고.. 브리더라는 명목으로 돈이 섞이면 동물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욕심이 무조건 섞여서 상품으로 취급하는 판매업이 되는건데.. 인식이 많이 개선됐으면 좋겠다
아가 ㅠㅠ
근데 처음 강쥐 키울수록 새끼 비추임.. ㅠ 왜냐면 새끼들 교육해야하는데 그때가 젤 힘든시기라서 제대로 된 사람 아니면 다시 유기할 가능성도 높음. 차라리 첨이면 성견,성묘 키워.. 그리고 새끼만 원하는 사람들한테 편견있음 ㅋㅋ..
222 진짜 물어뜯는 건 기본이고 저지레, 배변 실수 같은 거 많다던데. 퍼피 때는 특히 더 자기 시간 온전히 다 할애하면서 키워야 함.
새끼 때의 외형적인 부분, 인형 같은 품종견만 보고 키우고 싶어서 그런가. 그 시기 안 버텨서 버려놓고는.. 그 애들이 죄다 보호소에 있습니다ㅎㅎㅎ
그냥 품종견 사는게 작고 이쁘고 희소하고 귀여워서잖아ㅋㅋ 1, 2, 3위 전부 변명도 허접해서 걍 웃김ㅋㅋ 유기파양견도 품종부터 입양되는데 돈주고 사는 사람이 그걸 안따질리가ㅎ
아기 강쥐고양이.. 진짜 아기라서
시간많은사람이 키워야돼...
경험없고 서투른 사람일수록 성묘성견이 최고다 진짜.... 첫둘째 한참 젖먹기시작하는 나이쯤에 임보하다 눌러앉았는데 진짜 힘들얶음 ㅠㅠㅠ 셋째는 7-8개월때 데려왔는데 진짜 효자였어 가르칠게 없음 걍
새끼 고양이는 괜찮지만 새끼강아지는 믹스라서 얼만큼 클지 감이 1도 안오잖아 ㅠ
솔직히 차없는 여자가 10키로넘는 강아지키우기 쉽지않아...
(새끼 많다는걸 중심으로 한 글이라서 단 댓글임 그럼 성견키우라는 의견이랑은 다른논제라 답댓사양할게)
걍 펫샵 이용할 사람은 무슨 핑계를 대도 대서 유기견/묘 입양 안할듯
걍 핑계충
저런 간단한 검색도 안 찾아볼꺼면서 뭘 키운다고 ㅈㄹ이노;;; 애 아프면 길에 버리겠누??
돌대가리들
키우지말고 살아
찾아보지도 않음 걍ㅋㅋㅋㅋ.....에휴
우리집 세마리 포인핸드에서 아기때 데려와서 다 키웠는데
나도 보호소에서 4~5개월 된 애 데려와서 키우는중인데.. 품종견 아니라 그러는거면서..ㅎㅎㅎ 보호소에 새끼+품종견은 거의 없으니까
덧붙이자면 요즘 보호소를 가장한 펫샵 정말 많아서 많이 검색해봐야함 물론 그게 생명책임에 대해 당연한거지만
매달 봉사 다니는데 애기들 차고 넘침
걍 지금 유행하는 품종 새끼들 키우고싶은거면서 구구절절 말 붙이는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