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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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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많은 이유 뭐인거같음???
망고먹을래 추천 0 조회 4,917 24.07.15 18:0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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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5 18:02

    첫댓글 정해진 굴레를 좋아함. 좀만 틀어져도 인정해주지않고 다른사람의 자아를 존중해주지않음

  • 24.07.15 18:11

    근무시간 개 길어서
    거리 미관 구림 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15 18:10

    그렇다기엔 기록상 주변국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춤추고 북치고 즐기는 흥의 민족이었는걸.. 최근에 이렇게 되버린 이유가 있을듯

  • 24.07.15 18:05

    나라에 인적자원 밖에 없음
    노동시간이 너무 긺
    땅이 좁고 인구 밀도가 높음

  • 24.07.15 18:06

    너무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부대끼고살아서
    그리고 노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24시간중에 온전히 혼자 시간보내는 시간자체가 드물어서

  • 24.07.15 18:07

    너무...열심히살아ㅜ

  • 24.07.15 18:10

    노동시간 길고 나이정병과 그거에 맞는 커리큘럼 획일화

  • 24.07.15 18:11

    여기있는댓 다 받고....걍...사람이 소소하게 즐기면서 쉴 거리가 없어서라고 생각함....퇴근하고 집오면 7시고 좀 쉬면 자고 또 일찍일어나서 출근하고...학생도 별반다를거없고ㅠㅠ 빡시게 뭔가를 안하면 도태되는 사회분위기

  • 24.07.15 18:12

    앞만 보고 경주마 처럼 달리면 열심히 산다 그렇게 해야지 하고 느긋하게 여유를 찾으면 젊었을때 열심히 해야지 어떻게 살려고 하니 걱정이다 하는 것 같음

  • 24.07.15 18:15

    위에 댓 다 공감
    + 근본적인 이유는 걍 땅덩어리 좁아서인듯 파고들어가면 이 문제 생각보다 존나 중요한 것 같음

  • 24.07.15 18:20

    개성 존중안하고 끊임없이 경쟁시키고 노력해도 겨우 자기 한몸 건사하고 먹고 사는 거 같음

  • 24.07.15 18:22

    근본원인은 면적대비 인구많아서

  • 24.07.15 18:24

    사는게 빡빡하고 어릴때부터 비교당하고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배워야하는데 경쟁하는 한가지 길밖에 안알려줌 근데 이게 왜이런가 생각해보면 일제강점기,남북전쟁 후 빠른 경제성장이 필요했고 그걸 이루는 과정의 부작용이 지금까지 정서적으로 이어진 것 같음 강대국도 아니라 계속 빡세게 성장해야 하고 감정을 다루는 일이 미숙함

  • 24.07.15 18:23

    나르시시즘이 ..

  • 24.07.15 18:26

    경쟁. 지면 실패자 이겨야 성공. 졌잘싸 인정안함 끝없이 비교

  • 24.07.15 18:27

    유일한 자원이 인적 자원인 나라라 경쟁이 너무 과함

  • 24.07.15 18:29

    땅덩어리 작구 반도국간데 북한땜에 섬나라화 되는 것도 큰듯 ㅋㅋ 일본같아지는거지 머 .... 통일 안되면 안될수록 심할듯. 땅덩어리 작은거 존나 큰 것 같애. 통일 되면 그래도 나아질 것 같아 이거 ㅋㅋ

  • 24.07.15 18:31

    공장형 인간의 삶 생산. 여가시간 부족. 길고 많은 근로시간. 일한만큼의 결과값을 얻기 힘들(자가 등)

  • 24.07.15 18:31

    유전ㅋㅋㅋ 해외에서도 한국인이 젤 우울해한다는 통계 본적있어

  • 24.07.15 18:33

    일 하는 거 말고 내 삶이 없어

  • 24.07.15 18:33

    너무 열심히 하는거에 목숨걸고 열심히 안하면 무조건 게으른거고 결과가 안나오면 열심히 안한거고
    그걸 경쟁구도로 만들어서 순위를 매기는 삶을 평생 살잖아..

  • 24.07.15 18:34

    똑바로 구성된 게 없고 사회 분위기가 다 돌아있음

  • 24.07.15 18:40

    비교하는 사회

  • 24.07.15 18:42

    북한때메 강제 섬나라고 막혀있어서도 꽉막힌 사회에 영향있는듯

  • 24.07.15 18:47

    본인탓을 너무 하게 만들어서 정병이 안올수가 없어.. 뭐가 부족해도 미리 준비안한 내가 잘못 뭐가 안되도 그걸 해내지 못한 내잘못 뭐가 잘못되면 죽일듯이 윽박지르는데 겨우 해내면 그제서야 평범하다고 하나도 특별하지 않다고 하는데 어떻게 버텨

  • 24.07.15 18:55

    근로시간이 너무 길어 하루의 대부분을 일하고 보내는데 즐겁지가 않지

  • 24.07.15 19:05

    비교 / 여유없는 삶 /각박함 / 뭐만하면 실패 어쩌고 등등

  • 24.07.15 19:15

    좁은 땅
    비교할 수 밖에 없고 화도 점점 더 많아지는 느낌

  • 24.07.15 19:32

    환경은 죄가 없어... 무조건 사람 우습게 아는 탓

  • 24.07.15 19:33

    기질

  • 24.07.15 19:45

    다름을 인정못해 글고 한국 직장인들 가벼운 우울증정돈 그냥 달고산다는거 예전에 본거같은데 ㅠ 회사도 솔직히 문제있어 근무시간 너무 길어

  • 24.07.15 20:01

    경쟁에 치이고 여유도 없고 그렇게 살아도 앞은 깜깜하고 나 하나 편히 쉴 집 한채도 사서 살기도 어렵고.. 낙이 없어

  • 24.07.15 20:06

    전쟁과 일제시대 겪은 조상들로부터 유전...

  • 24.07.15 20:36

    성공의 기준이 넘 야박해서

  • 24.07.15 20:37

    개인에게 바라는 게 너무 많음

  • 24.07.15 20:48

    직업 귀천따지는게 제일 심한듯

  • 24.07.15 21:07

    비교.. 남눈치
    남하는거 못하면 우습게보는거
    그래서 죄다 우루루 유행처럼 다해보잖아

  • 24.07.15 22:09

    비교문화 경쟁사회

  • 24.07.15 22:11

    나이

  • 24.07.15 22:47

    실패를 용인하지 않음

  • 24.07.15 22:49

    걍 ...숨이막힙디다 ..

  • 24.07.15 23:55

    비교문화+혐오
    나를 그대로 인정받고싶은데 동시에 타인을 재고있음
    기혼이라서, 비혼이라서, 남자라서, 여자라서등등 타인의 가치관을 너무 쉽게 폄하하니 자신들도 인정받기 힘든 사회가 오는거겠지 그래서 정병은 더 확산된다고 봄

  • 24.07.16 02:27

    다양성 부족
    비교 문화
    긴 노동 시간
    모든 걸 개인의 탓으로 돌림

  • 24.07.16 05:36

    나진짜 겨울에 너무 추워서 우울해져....

  • 24.07.16 13:48

    땅이 좁은데 서울 공화국이라 인구밀도 높아서 .. 이게 젤 큼 .. 그래서 경쟁문화도 심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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