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15181626202
영동군 재난업무 담당 2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영동=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재난 업무를 담당하던 2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동군 재난안전과 공무원 A 씨(20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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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동군 재난안전과 공무원 A 씨(20대)가 이날 오전 10시19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A 씨가 전날부터 출근하지 않아 가봤더니 숨져 있었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있는 A 씨를 발견했다.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홀로 생활하고 있던 A 씨는 주말인 지난 13일 수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한 뒤부터 동료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재난업무를 공무원 갈아가면서 하는게 재난이다 에휴
편안하시길..
아이고......
과로사인가…ㅠㅠㅜ
아휴…27살인데ㅠㅠㅠㅠ
약간 요즘분위기가 이런거같음... 5분만 투자해서 이렇게 합시다! 가 60개 모여서 5시간이 됐는데, 일반 업무시간 + 5시간인데 막상 월급이나 인력이나 이런거 따질라고 보면 “아니 그 업무들 5분만에 할수있는 잡무인데 뭐가 힘들다고?”
너무나 젊은 직원인데....재난업무로 과로사라니....ㅠ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공무원 갈아넣는식의 재난대책은 안했으면
쓸데없는 새벽 재난 근무좀 안했으면 좋겠음 무슨 공무원은 안죽는다는 보장이라도 있나....? 아님 목숨이 서너개야...? ㅊ폭설때 새벽 세시에 눈길 출근하면서 죽을뻔 햇는데 진짜 개현타왔음 ㅜ
ㅋㅋ진짜 나도 폭우보다 폭설때 진짜 개현타옴 목숨걸고 출근함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난 담당 공무원마저 한팀에 3 4 명인데 이 4명갈아서 재난 대비하는게 개그. 제발 공무원 그만 갈아 인력 늘려
이나라는 또 조용하네... 공무원 사망사건은 진짜 너무나도 조용하다조용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재난업무를 공무원 갈아가면서 하는게 재난이다 에휴
편안하시길..
아이고......
과로사인가…ㅠㅠㅜ
아휴…27살인데ㅠㅠㅠㅠ
약간 요즘분위기가 이런거같음... 5분만 투자해서 이렇게 합시다! 가 60개 모여서 5시간이 됐는데, 일반 업무시간 + 5시간인데 막상 월급이나 인력이나 이런거 따질라고 보면 “아니 그 업무들 5분만에 할수있는 잡무인데 뭐가 힘들다고?”
너무나 젊은 직원인데....재난업무로 과로사라니....ㅠ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공무원 갈아넣는식의 재난대책은 안했으면
쓸데없는 새벽 재난 근무좀 안했으면 좋겠음 무슨 공무원은 안죽는다는 보장이라도 있나....? 아님 목숨이 서너개야...? ㅊ폭설때 새벽 세시에 눈길 출근하면서 죽을뻔 햇는데 진짜 개현타왔음 ㅜ
ㅋㅋ진짜 나도 폭우보다 폭설때 진짜 개현타옴 목숨걸고 출근함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난 담당 공무원마저 한팀에 3 4 명인데 이 4명갈아서 재난 대비하는게 개그. 제발 공무원 그만 갈아 인력 늘려
이나라는 또 조용하네... 공무원 사망사건은 진짜 너무나도 조용하다조용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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