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한석규)이 운영하는 사진관 진열대에는
정원이 사랑한 두 여인
정원의 친동생과(왼쪽)
동생의 친구이자
정원의 첫사랑인 지원(오른쪽)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어느 날 지원이(故 전미선)
정원의 사진관에 찾아옵니다
둘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정원의 독백이 이어집니다
세월은 많은 것을 바꿔놓는다.
서먹하게 몇 마디를 나누고 헤어지면서
지원이는 내게 자신의 사진을
치워 달라고 부탁했다.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
다림(심은하)이 정원의 사진관 앞에 서 있습니다
다림은 사진관의 사진을 보며
미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데
정원의 여동생과 지원의 사진이 있던 자리에
걸려있는 자신의 사진이었죠
어쩌면 정원이 본인의 처지(시한부 판정) 때문에
다림에게 한 번도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표현한 장면이라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다림은 돌아가며
정원의 독백이 이어집니다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페야스토야코빛
첫댓글 명작 ㅠㅠ
나 이거 진짜 겁나 울면서 봄 ㅠㅠ
진짜 영화가 느려서 너무 좋았어 엄청 오랜만에 아무것도 안하고 일시정지도 한번도 안하고 본 영화였잖아 ㅋㅋㅋ
진짜 몇번을 봐도 안 질리는 초 명작......
가슴 울리는 영화ㅠㅠ
너무 좋은 영화야 시시껄렁한 소시민적 삶이 시처럼 남아서 영화가 되는게 신기해
어머나🧡좋은 평이다~
이 댓때매 꼭 보고싶어짐
난 이 영화 봤는데 여시 평을 생각하면서 다시 보고 싶어진다
여시 덕에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어진다 낭만적이고 멋진 댓글.. 😌🤍
캬~~소주땡긴다
내 최애 한국영화..
그와중에 전미선배우님 왜 고... 인지 찾아보고 깜짝 놀랬어ㅠㅠㅠ
최애 영화 ㅠㅠ
인생영퐈ㅠㅠ
볼때마다 울면서 봄. 가슴 절절해지고 먹먹함. 한국 영화의 미학.
저엉말 좋아하는 영화야 이건 뭐랄까 멜로영화가 절대 아냐 삶에 대한 시각이 넓어지는 꽤 교훈적인 영화야
너무 아름다운 영화…..
지금 사회에서 절대 못느낄 감정이다 진짜...
진짜 명작
첫댓글 명작 ㅠㅠ
나 이거 진짜 겁나 울면서 봄 ㅠㅠ
진짜 영화가 느려서 너무 좋았어
엄청 오랜만에 아무것도 안하고 일시정지도 한번도 안하고 본 영화였잖아 ㅋㅋㅋ
진짜 몇번을 봐도 안 질리는 초 명작......
가슴 울리는 영화ㅠㅠ
너무 좋은 영화야 시시껄렁한 소시민적 삶이 시처럼 남아서 영화가 되는게 신기해
어머나🧡좋은 평이다~
이 댓때매 꼭 보고싶어짐
난 이 영화 봤는데 여시 평을 생각하면서 다시 보고 싶어진다
여시 덕에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어진다 낭만적이고 멋진 댓글.. 😌🤍
캬~~소주땡긴다
내 최애 한국영화..
그와중에 전미선배우님 왜 고... 인지 찾아보고 깜짝 놀랬어ㅠㅠㅠ
최애 영화 ㅠㅠ
인생영퐈ㅠㅠ
볼때마다 울면서 봄. 가슴 절절해지고 먹먹함. 한국 영화의 미학.
저엉말 좋아하는 영화야 이건 뭐랄까 멜로영화가 절대 아냐 삶에 대한 시각이 넓어지는 꽤 교훈적인 영화야
너무 아름다운 영화…..
지금 사회에서 절대 못느낄 감정이다 진짜...
진짜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