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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77드림회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치고
4월의 봄날이란 표현을 쓰기가 무색할 정도로 좀 더운 듯 하면서 화창한 날씨, 딱! 놀기 좋은 봄날...
밀리는 고속도로를 달려 강원도에서 온 친구도 있었고 바쁜 와중에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 온 친구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었는지 모자라는 건 없었는지 조바심 속에 정신없이 체육행사를 치르다 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하루가 훌쩍 가버렸다.
여러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미안 합니다. 워낙 기십이 없어서 그러니 이해바랍니다.
벌써 7회째를 맞이하는 대회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우정 그리고 정겨움... 머지않아 강이 되고 바다로 흘러들어 77드림회원 모두가 다 나오는 날이 머지않았음을 실감합니다.
축사를 하시는 "재 서울 제주특별자치도민 회장님"께서 보기 드문 특이한 모임이란 말씀으로 격려를 하셨듯이 우리들은 학생 시절의 경쟁이고 아귀다툼을 다 멀리 하고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 모두 가을에 산에서 하는 단합대회도 예정 되어 있고 년 말에 송년회도 마련 해 놓았으니 꼭 참석하여 주기 바란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도와준 친구들 정말 머라고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고맙다. 그리고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
금년 드림체육행사 참석인원 : 남자 = 45명 여자 = 33명 총 인원 = 78명
제주일보 기사 내용 |
첫댓글 사무국장님 화이팅~~~~~~
이제 한철 농사는 끝났고.. 토요일 산행도 많이들 참석해 주길 바란다.. 근데 고려산에 꽃이 다 지고 있다는데.. 토요일 까지 일주일만 좀 버텨주면 좋겠는데..ㅎㅎㅎ
그랴 한철 농사 잘 끈나불었다 덕분에 가을철에 소모임에서 하는 추계 산악회가 있다...그것도 합심해서 잘 혀야 되것찌...
양사무국장님 고생많이허였수.......고려산진달애가 오늘비로 다떨어짐직허다.... 어제께도 차가밀리드니 오늘은 좀 뜸하고....주말에 볼거리가남아있어야하는데....양영훈 !!!!!
친구의 전력을 다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그 힘든 행사를 무난하게 끝마칠수 있었고 참석한 모든 친구들에게도 또 하나의 추억들을 안게해주었구나! 오로지 우리들의 이 만남을 위해 애쓴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있어 마음이 뭉클해지드라~ 정말 수고했다!!
경희야 고맙다 너희들이 도와준 덕분이다 고맙워 덜~~~
꼬치져도 가야지 털어진 꼬치라도 보고 와야지....털어진 그 꽃을 살짜기 즈려 밟고 와야지 않것어 약속은 약속인디...
수고 많았어... 이번 산행도 잘 다녀와라...
사무국장 정말정말 수고 많았쪄!! 우리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모두 모두 반가웠어, 드림 드림 드림 화이팅!!!
난 순정이가 없으면 암것두 몬혀...순정이가 잘 도와줘서... 고마워 내가 사탕하나 사줄께...
사무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행사장에서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이 아름다움이 철철 흘러 넘치더구나.
미자도 수고 많았다...언제나 드림과 함께하는 미자가 되였으면 한다..고맙다..
모두들 자랑스럽고 부럽고 보기좋고 수고들 하셨네요 내년에는 나도 꼭 참석하리다
사무국장님 엄청 수고해부렀오
사무국장님폭삭속았쑤다,교회가느라고 못가서 미안해 내년에는 꼭참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