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문 만두에서 점심을 먹고 김환기 미술관 골목으로 진입하여 700m 언덕길로 오르면 드라마 커피 프린스에서 이선균의 집으로 촬영했다는 <산모퉁이>갤러리
<산모퉁이>카페 & 갤러리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서울 성곽길이 훤히 보입니다. 글구 북악의 정상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큼직한 창아래 뜨락 인왕산 자락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다 보이는 북악산 정산
카페 모퉁이에서 보이는 인왕산 정상
북악산과 인왕산의 정상이 이 <산모퉁이>카페의 모퉁이 자리에서 양쪽 모두 한 눈에 들어옵니다.
북악산에서 등산객들이 데크로 된 층계를 조심스레 내려옵니다.
밖을 향해 자리한 의자와 테이블
카페 뜨락의 솟대도 한 분위기
인왕산 정상이 한 눈에 들어오는 빈 자리
카페 전면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자리
지하로 내려 가는 갤러리
층계참에 놓인 아시아 가면들
옥상 테라스로 가는 길
옥상 테라스에서 인왕산을 조망하고
옛스러운 야외 등잔
북악과 인왕 양쪽을 조망할 수 있는 2층 실내
층계참의 장식 등
주방 이면 창
화장실도 참 갤러리답습니다.
인왕스카이길 차창에서 찍은 인왕산의 우람한 모습 이 길을 지날 때마다 마음에 떠올리는 <인왕제색도>입니다.
다시 성산대교를 건너
목동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
출처: 내게로 오는 바람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