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짚차 입니다....
코란도 라고해서,,,보기만해도 단단해 보이고,,,사실 단단하기는 합니다..
앞 뒤로 -세리프티 가드- 가 있어서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추돌을 했을 때, 그 세리프티 가드는 흉기가 될 수 있어서,,,
나는 안전 할지라도,,,상대편 차에게는 상당한 충격을 줍니다..
해서, 상대에게 흉기가 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막타기 좋아서, 그냥 쓰고 있을 뿐이지요,,
열흘 전에,,,
잠시 잠깐,,,딴전을 피우다가 -정지-된 상태에서,,,브레이크에 방을 뗐는지 -스르르르- 가더니
앞 차를 살짝,,,부 딪혔습니다...
작은 차 였는데 앞 차는 뒷 범퍼에 제 차의 세이프티 가드 자욱이 살짝,,, 있는 뿐 범퍼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흘이 지난 후 전화가 왔습니다..
운전한 사람은,,,자기네 차 뒷 범퍼가 1 mm 올라왔다는 것이고,,,
차주는, 깨졌다고,,,
공업사가서, 교환하고,,렌터카를 써야 한다고,,,,
소리 소리를 지르고,,, 마치 -아귀-와 같은 아주머님 이셨지요,,,
자국난 그 것 하나로,,,갈고,, 렌트카 비용까지 얻어 내겠다는 것이며,,,,
-사람 좋은 사람 만났다,,,-드러 누으면 어쩔 것이냐,,,?-
그러더군요,,,
저는 누가와서 긄고 가도 -괜찮다- 하며 살았는데,,,,,
가게 아이스크림 업자가 있습니다....
판매 장려금 을 받았는데,,,그게 계약기간 이전에,,,
폐업을 하면,,, 1, 5 배로 물어 내라는 겁니다...
자기네 들거 잘 팔아 주고,,,
다 잘 했는데,,,,
장려금의 1, 5배로 배상해야 한답니다....
상식을 넘고,,,,
어찌되었건,,,,받아내야만 -해야 한다- 는 것이,,,
이 즈음은 상식아닌 상식이 된거 같습니다...
여린 마음으로는 참 살기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독 하고 독한 말들을 서슴치 않게 내 뱉고,,,,
-양심- 이나,,,-정도- 는 부재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들,,,오직,,, -돈- 만을 생각합니다...
사람 다운 사람으로,,,,
온유하고,,,모두에게 -덕-을 베푸는 사람으로,,,
-인간성-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사람 같은 사람,,,,
이미,,,보이지 않은지 ,,,
오래 인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서,,,참 불편 하기도 합니다...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사는 세상,,,,
무엇이 -사람을 이렇게 악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무서운 세상에서 살고 있음이,,,,
참 편치 않는 하루 네요,,,,
안녕히,,,,
첫댓글 물질적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