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식을 조금 해서 느끼면서 경주에 이정도면 괜찮다는걸 느끼는
곳을 소개 합니다.
우선 일식집은 동천동에 우정 초밥을 권하고 싶습니다.
회 정식이 2만5천원(인당) 입니다. 쓰끼가 한 30여가지 나오고
튀김과 산마 요리와 김초밥 구이 등등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마지막 식사로 알밥이 나오는데 괜찮습니다.
그다음은 시내에 있는 아카사카도 괜찮다는 얘기를 들어 봤는데
가보지는 못해서 확실히 추천 못해드리겠습니다.
경주에서는 일식집으로 성공했다는 곳은 2~3곳 밖에 못들어 봤습니다.
그다음은 동천 경희학교 근처네 있는 반용 정자 횟집입니다
이 집은 사시미를 뜰때 막써는게 아니고 일식풍으로 썰기 때문에
회의 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집도 쓰끼 어느 정도 나오는데 인당 만원 잡고 오시면 충분합니다
초밥과 구이 물회 순대 튀김 등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첫댓글 ㅡㅡ;일식풍으로 회뜨면 맛없을것 같은데요~~~
일반 횟집에서는 비늘을 안치고 그냥 잡습니다. 그럼 나중에 물로 한번 씻어야 하는데 맛있는 부분까지 다 씻겨 갑니다. 그래서 오래 걸려도 그게 맛있습니다. 광어와 돔의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