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갈멜산악회

4월 28일 - [수요산행][6시 30분] 무학산~진달래축제(경남 마산) 예약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919164BB9CCB60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142919164BB9CCB6062D4D"/>       높이는 767m로, 옛 이름은 풍장산이다.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2486">백두대간</A>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34603">낙남정맥</A>의 최고봉이다.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갈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58590">마산시</A>를 서북쪽에서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동쪽으로 뻗어난 서원계곡에는 수목들이 수려하다. 산세는 전체적으로 경사가 급한 편이다. 봄철이면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43426">진달래꽃</A>이 산록에 넓게 퍼져 있으며, 전국에서 손꼽힌다. 대곡산(516m) 일대의 진달래군락이 가장 화려하고 밀도도 높다.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43425">진달래</A>는 대개 ４월 중순에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산행은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32622">자산동</A> 약수터를 기점으로 한다. 자산약수를 거쳐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지능선의 중간 봉우리인 학봉을 만난다. 이 봉우리에 올라서면, 학이 비상하려는 듯한 진면목이 한눈에 들어온다. 학봉은 암봉 일대에서 진달래빛이 유난히 고운 봉우리이며, 여기서 주능선에 이르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다. 주능선에 이른 다음, 오른편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가면 정상이다.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시가지가 내려다보인다. 주능선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남해뿐만 아니라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41550">다도해</A>의 풍광도 전망된다. 정상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상에 702m 봉우리가 솟아 있고, 그 사이에는 ‘서마지기’란 이름의 넓은 공터가 자리잡고 있다. 하산은 능선을 따라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37638">관해정</A>이 있는 서원계곡으로 내려가면 된다. 제2코스는 서원곡계곡으로 들어가 오른쪽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먼저 702봉에 이르러 서마지기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코스이다. 그밖에 종주코스 산행인데, 먼저 남쪽의 만날고개에서 북쪽으로 대곡산에 이른 후 무학산 정상에 다다르고, 하산길에 702봉을 지난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274봉에 닿는다. 이곳을 거치면 <A href="http://100.naver.com/search.nhn?query=%BA%C0%C8%AD%BB%EA">봉화산</A>에 도달한다. 산행시간은 3~ 4시간으로, 거의 모든 코스를 산행할 수 있다.   경남대학-만날재-대곡산-진달래정상-약수터-팔각정-서원곡-주차장 "시간되면 마산 아구찜 골목" 파란 마산 앞바다와 붉은 진달래의 기막힌 하모니, 마산으로 초대합니다.   높  이 : 767m, 회  비 : 입금시(32,000원), 당일(33,000원)입니다   예약 및 문의전화 : 010-2027-4798, 010-2313-8400   댓글에 성명 / 전화번호 / 출발지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