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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신불산군) 스크랩 간월공룡~간월재(울주오딧세이)~신불산 ~영축산
초상비 추천 0 조회 323 12.10.14 01: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2012.10.13.

 

 

 

 

 

 

간월공룡길 직전 우측 갈림길은 어디로? 천상골?

 

 

 

 

 아찔한 직벽구간. 간월공룡길에 밧줄을 신삥으로 다 교체.

 

 

 

 

 

 

 

 

 

 

 

 

 울주 오딧세이를 보러 오르는 개미떼..

 

 

 

 

 

 

 

 

 

 

 

 

 

 

 울주오딧세이 1.2.3회 다 구경하는데 올해는 임동창씨가 안보인다.

 

 

 

 

 

 억새와 커피 한잔의 여유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노래 진짜 잘 부른다.. 스캣으로 흥얼거리는데 관중들이 전부 몰입.

 

 

 

 간월재 샘터도 긴 줄이...

 항공촬영하는 미니헬기.

 

 생후 얼마 안 있다 시력잃어 독학으로 하모니카 연주자가 된 전제덕씨. 눈으로 볼수없어 영혼으로 연주한다고 하는..

 

 

 임동창 패밀리들의 신명나는 놀이 한마당이 그립다.

 

 

 

 

 

 

 

 나도 비박쌕 들고와서 하늘을 이불삼아 땅을 요삼아 한밤 지내볼까..

 

 

 

 

 

 

 광주 여수 인천 천안 대전 대구 춘천 서울은 말할것도 없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영알 억새의 품으로...

 

 mtb

 모델폼으로 앉아있길래 한컷.

 

 

 

 

 

 삼봉.

 

 햇볕을 머금은 억새춤이 장관이다.

 

 

 

 멜바 끌바가 잔차 타는거보다 더 많은 코스로 왜 왓을까.. 임도 많은 산으로 가시지..ㅎㅎ

 주능선에도 못보던 나무계단이 제법 보이고..

 

 

 

 

 

 

 에베로의 금강골도 붉은 단풍빛이 조금씩 물들고..

 

 

 

 

 

 

 

 잡목으로 위용을 잃은 사자평과 달리 신불평원은 여전히 전국의 산님들을 불러 모은다.

 

 

 

 

 

 

 

 

 

 

 

 

 

 영축동봉에서 문수남암산도 보이고..

 

 취서산장의 못보던 개. 늘씬하네..

 

 신불산 오름길에서 인대가 나갔는지 헬기로 실려가나보다.. 운동안하다가 높은 산 타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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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4 08:46

    첫댓글 멋진 신불평원의 억새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0.15 10:20

    햇빛이 풍부하니 억새가 반작반짝 더 보기 좋앗습니다~~

  • 12.10.14 12:11

    어제 간월재행사구경하고 왔습니다.
    이번 기획은 작년 임동창패들보다 우리취향은 아니더군요..
    억새와 바람에 휘날리든 울긋불긋 한복치마,저고리자락이 참 좋았는데..
    내려올즘에 어딘가 다쳐 길가에 주저앉아 일행들이 둘러싸고있는 아주머니를 보았는데..
    이후 헬기소리가 연이어 들리더니...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2.10.15 10:18

    임동창선생과 제자들의 신명나는 한판 생각하고 왓는데 좀 아쉬웟죠~ 신불산 오름길에 산객 한분이 다쳣다더군요~ 결국은 헬기가 날라오네요~~

  • 12.10.14 15:42

    어제 만길이 올라가서 간월재 내려다 보니 음악소리와 함께 인파들이 무척 많더니 그곳에 계셨군요..
    아마도 어제 스쳐 지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2.10.15 10:19

    토산님 산행기를 많이 봐서 스쳐지나도 알아볼거같은데 타이밍이 안 맞앗나봅니다~
    담에는 산중만남 기대하겟습니다~~

  • 12.10.15 09:50

    갈색의 영알이 또 한해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10.15 10:20

    단풍빛도 올라오는걸 보니 억새는 곧 저물겟지요~~

  • 12.10.15 11:39

    영알의 가을색도 바래져가는것 같네요..
    많은 인파속에 훼손이 덜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갖어보고
    수고하신 풍경들 감사히 봅니다..
    이날은 내 생애 또 하루의 아주 슬픈 하루였답니다..

  • 작성자 12.10.15 21:28

    동생분의 명복을 빌며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래봅니다~~

  • 12.10.15 16:14

    사람이 많아서 볼거리도 많고 즐거움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자연이 훼손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는... 아무튼 가을의 정취를 잘 느끼신 산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0.15 21:29

    국립공원화 조짐이 곳곳에 보이네요~ 인제 영알에서 야간산행 눈치보면서 해야할거 같군요~~

  • 12.10.15 22:53

    올해는 울주오딧세이를 꼭 한 번 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하필이면 그 날 상주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임 일정 때문에 못 갔는데, 그 아쉬움을 님의 산행기로 대신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2.10.16 13:48

    시간 코스를 살펴보니 분명히 마주쳤겠습니다. ㅋㅋ
    이날 사람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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