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1급 필기 컴활2급 필기 합격한 사람입니다.
여는 사람처럼 다 제가 독학으로 해서 얻어낸 결과 입니다.
작년 10월에 대학교 복학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학생의 신분과 백수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멀 해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고 ... 그래서 유관2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시험이랑 곁쳐서
학교시험에 관심을 쏟아서 그런지 접수일을 놓쳐 버렸습니다. 그래서 11월 부터 워드1급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11월 12월 1월 이렇게 3개월동안 워드1급만 공부 했습니다.
상설 시험 있는걸 몰랐기 때문이지요... 작년에 22살이었지만 자격증 하나 없이 그렇게 직장만 다니고 아무런 문제없이
취직하고 ..그냥 자신감으로 했고 사회를 몰랐나 봅니다.
워드1급 시험보고나서 상설이란걸 알앗습니다. 몰랐던게 죄이지요...
여기저기 인터넷보니까 워드 1급 이주일공부해서 땃다는 사람도 있고 한달 공부해서 땃다는 사람 있고..
이런 소리를 들으니 제가 정말 바보같이 3개월이란 시간을 주고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후회하는것도 잠시...처음이니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싶다고 ...첫시험은 다 그렇게 준비해야 한다고 내 자신을 위로하며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시험일...정말 처음으로 자격증 시험보는 것이라 정말 떨렸습니다. 그래서 긴장감을 풀겸하면서
껌을 씹으면서 ㅅㅣ험을 보았고...집에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70/80/85점 이렇게 해서 평균 78점으로 합격.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보았던 시험이기에..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겨서 컴활2급을 준비했습니다. 워드 1급 실기 준비하다가 너무 자격증이 급해서 2급으로 돌려서 실기
준비를 하였고 동시에 컴활2급필기를 준비했습니다.
집이 강원도 동해여서 ... 강원도에는 상설 볼 시험장이 춘천에 있었습니다. 너무 멀어서..생각을 하고 이러저리
돌아보니 ... 같이 볼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3주정도 두 과목을 공부하고 3월 4일 수요일
서울 배재정동빌딩 시험장을 가서 실기2급을 보고 컴활을 보았습니다.
컴활상설...정기보다 어렵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시험을 봐서 당황도 했고요..
40분동안 2번 문제 풀었습니다. 정말 자격증이 급해서 한문제라도 그냥 볼수가 없더군요.
근데 모르는 문제가 태반이더군요.. 처음본 문제도 많고...
정말 2번째풀때 7~8문제는 고쳤던거 같습니다. 어렵다.. 다 보고 나오면서 했던 말입니다.
떨어질것같다는 예감과 함께 집에 왔습니다. 집에오니 어느덧 밤...헉;;
그렇게 해서 시험을 보고 오늘 방금 떨리는 마음으로 합격 조회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컴활2급 필기 합격이네요..허허.~ 허탈한 웃음과 함성이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ㅎㅎ
1과목 70 2과목 55점 총점 125점에 평균 62 ..간당간당하게 합격
그래도 기분 좋았습니다. ~ 여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 같이 자격증은 자신감인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합격될때마다 자신감이 2배로 더 생기는거 같습니다. 워드 실기는 2주뒤에 발표한다고 하니
그때는 이 공간에 글을썻음 합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요~
저처럼 정말 자격증이 급하면.. 자신속에서 나도 모르는 합격이라도 힘이 막 솟아 오르게 하는가 봅니다.
이제 오늘부터 유통관리사2급공부와 컴활실기공부하려고 합니다.~ 꼭 합격에서 이 공간에 또 다시 글을 적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이에요~ ^ㅡ^
첫댓글 음~ 츄카드려요.. 짐도 늦지 않았어요. 삶에 질을 높여야죠..
고맙습니다~ ^^도치님도 화이티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