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로이가 물을 많이 먹은날 체크를 하는 편입니다
로이는 요크셔 2키로 8살 숫컷 하루한번 휴물린 10시 주사 혈당은 200전후입니다
눈이 걱정이기는 하나 병원에선 아직 괜챦다더군요
저는 채혈을 발톱을 잘라서 해여
발톱이 길면 어차피 잘라줘야 하기도 하고
혈당 체크기가 아주 작은 혈액약으로도 체크가 되기 때문에..
발톱을 짧게 잘라 나온피로 체크하고 지혈제로 지혈하고 그러는데..
일주일에 두어번은 하는편인데 로이한테 안좋을까요?
혈관에서 피를 뽑으나 발톱에서 피를 뽑으나 싫어하는건 마찬가지긴 한데..
엄살이 워낙에 심해서요..
그리고 슬개골 수술을 몇년전에 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까
관절영양제를 주려는데 마이뷰조인트를 권유받았는데..
성분이 지방이 95%이상인데 혈당엔 괜챦다는데.. 괜챦은거 맞을까요?
어쨰 원장님보다 여기를 더 믿고 의지하게 되네요^^
그리고 밤 10시 주사인데 주사전 혈당이 200 전후면 하루종일 낮동안엔 괜챦은건지?
낮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알수가 없어서요..
밥은 밤11시- 새벽1시- 새벽4시- 아침 8시-이렇게 나눠주는데..
나눠주는게 안좋은건 아는데 겁이나서여..
요즘은 운동을 아예 못하는것도 너무 신경 쓰이는데..
공놀이라도 해줘야 하는건지?
여러가지로 걱정입니당
첫댓글 으... 발톱에서 자르지 마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고 혈관에서도 함부로 빼지마세요 혈관이 다칠수도 있어요~ 귀나 꼬리부분에서도 채혈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혈당이 잡힌 상태이고 큰 이상이 없는 한 이주일에 한번씩 정도만 해줘도 갠찬아요~
발톱은 안아플거같지만 혈관이 잇는부위는 다 아픕니다.. 발톱을 자르고나면 상당기간 애견들도 발이 아려요 ,, 그러니 아주 급해서 필요한 사항이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특히나 당뇨견은 정상견보다 혈관이 약해서 가급적 안건드리시는게 좋구요 ,, 음, , 말씀하신 관절제는 먹은아가들이 없어서 혈당관련은 잘 모르겠습니다,,, ^^;;
식사 간격이 너무 짧은데요. 특별한 사정이 없으시다면 조정을 좀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당세기 맘들이 지금 사용하는방법중의 하나인데요...채혈을 꼭 하셔야 한다면..아가꼬리 끝부분에서 채혈하셔요 아가도 아파하지 않고 피도 쉽게 나오고요 또한 넘 자주하시는것도 아가에게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윽~~~발톱안되요~~꼬리에서 하세요~~~
꼬리 끝이나 귀나 발바닥에서 하려 했었는데 털이 금방 자라고 털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털이 피를 다 흡수해버려서여
밥 시간 간격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다들 하루 두번 주시나요?
발톱하면 피가 잘 안멎어요 -_- 방바닥에 피 막찍혀요 하지마세요 저도 꼬리 채혈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꼬리에 털이 있음 피를 분산시켜 제대로 채혈이 안되니 좀 밀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네요. (채혈부위) 저희앤 털이 좀 빠져있어서 그나마 채혈이 쉽거든요
제가 하는 방법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저는 비나의 꼬리의 털을 한 1센치 정도 눈썹칼로 밀어 놓았습니다. 그러면 털들이 피를 흡수 하는걸 막을수 있어요. 그리고 그 부분에 채혈기로 한번 톡~ 하고 버튼을 누릅니다. (꼬리 끝부분이 채혈이 잘되요) 비나는 아파하지 않아요. 제 손에도 해봤는데 얇은 채혈침을 사서 하니 고통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꼬리를 살짝 꾹~누르면 피가 나옵니다. 약간의 피만 필요하죠.~
한번 해보세요 ~~
참 그러고 저는 비나가 몸이 안좋을때 (생리 주기때) 와 저혈당 증세가 왔다 싶을때만 사용해요~ 아무리 비나가 채혈시 고통을 안느끼는거 같이 보여도 꼬리에는 흉터가 남아서요ㅠ.ㅠ 맘이 아파용~
푸들이나 슈나우져 같은 경우에는 꼬리를 짧게 자르는데.. 그곳에서도 채혈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