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들을 위한 강의였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요점정리는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왜 읽느냐하면 재미있어 읽는다가
대부분의 답인데
.....
예전에 추어탕에 무얼넣었을까요
별반 들어가는 것이 없었어도 맛있었다 이거죠
그런데 요즘은 어떻습니까
온갖 몸에 좋은 재료라면 다 넣어 먹습니다.
독서도 그럼 이왕이면
재미에 창의력까지 끼워넣어보자는 거죠.
강사님 예로 드신 소나기에서 잠깐~~~~
-소녀가 징검다리에 앉아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졌다.-
여러분 졸지마시구요~~~^^
질문합니다.그럼 그 개울의 깊이는?
이 것은 소나기를 읽어보시고 꼬리글 달아주세요~~ㅇ
궁금해서 못참겠다구요.
좋아요.
시대적 배경은 아마도 일제강점기인가요?
소녀의 할아버니는 초시죠.음 그러니까 양반댁 소녀라는 거죠.
분홍스웨터를 입었다.요새 애들처럼 소매을 후딱걷은 것은 아닐테고
촌소녀도 아니고 살포시 엎드리 손을 살짝넣어 조약들을 집었겠죠.
그러니까 아주 얕은 개울물이라는 거죠.
이거 소설내용에 나오냐구요.아니요
*창의력의 7가지
민감성,유창성,융통성,독창성,정교성,상상력 입니다.
덧붙여 아니들에게 문제를 만들도록 시켜보셔요.^^*
*임선하 강사님 소개-
http://www.creman.net 입니다.
한겨계신문 창의력 아이디어 연재 현재중
-홈에 가시면 글제목만 볼 수 있네요.
가입을해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게시글
게시판(시험정보상담알림)
창의성을 자극하는 '창의로 독서법'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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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04.06.17 11:5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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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인장님, 재미있네요. 날 더운데 건강하시죠? 여름철이라서 그런지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며칠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 앓고 나니까 밤 잠 설친 엄마 차례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