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토) 서대전우체국 적십자 봉사회는 평소 배달하면서 취약한 곳을 회원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틈틈이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하고 혼자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이나 장애가 있는 이웃들을 찿아 가 말동무도 되드리고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구입 해 전달도 하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최대한 개선해 편히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드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12일(토) 태평동에서 혼자서 외롭게 사는 할머니 댁에 "사랑의 불씨" 연탄 400장을 전달해 올 겨울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장한장 정성스럽게 전달하여 그간의 노고와 감사의 뜻으로 다 같이 잠시나마 행복한 마음을 나눌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실천운동을 전개 해 . 서대전우체국 적십자 봉사단이
행복주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작성자 : 서대전우체국 영원불멸의 사나이
총 무 . 한 우 송
첫댓글 멋진활동 하셨네요! 연탄불보다 더 따끈한 온정을 전달하신 봉사원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참 잘하셨네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