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9(목) 급식
영양부추
영양부추의 효능
다양한 영양소 중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민간약으로 쓰였다.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2,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녹황색 채소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은
채소로 늙은 호박의 4배 가량 들어있다. 부추 잎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방향성분인 알릴설파이드(allylsulfide)는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부추는 기운이 없어서 체력이 떨어져 허한 기운에 효과가 있는 강장 채소이다.
영양부추
실부추라고 불리는 영양부추는 잎이 가늘고 단단하며, 일반부추보다 진한 부추 향이 특징입니다.
진한 향 때문에 고기와 함께 샐러드나 쌈용으로 먹기에 제격입니다.
일반부추
일반부추는 조선부추(재래부추)입니다.
잎이 납작하고 잎의 넓이가 2~3mm 정도로 넓은 편이며, 김치를 담가도 좋고, 무침·전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습니다.
부추즙: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을 타서 마시면 된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부추는 활성산소 79%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 중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체력증진(정력) 및 빈혈예방
부추효능의 첫번째는 바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겁니다. 중국의 여제 "서태후"는 부추를 양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라 하여
"기양초"라 부르기도 했으며 부추를 흔히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추를 맣이 섭취하게 되면 일할 의욕이 없어지고
성욕만 커진다 해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금기음식으로 정했을 정도로 남성들의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예방
부추에는 아릴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부추에 함유된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위나 장을 자극하여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활을 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암 예방 및 항산화 작용
부추효능에는 암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부추의 독특한 향 때문인데요. 이 향미 성분은 아릴설파이드라는 것 인데 이 성분은 소화작용을
도와 주고 강력한 암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위에 나열한 각종 암에
대한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부추
부추의 효능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하여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따라서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의미로서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다음의 효능이 있다.
1. 부추는 몸을 덥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요통을 개선하고, 감기나 설사, 빈혈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남성에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 A, B1, C 및 칼슘과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유의 향미성분으로 알릴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며, 소화의 기능을 도울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 잦은 여름철에는 특히 권할 만한 채소이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을 감소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가 부추로 인해 보완됨으로써 영양학적으로도 이상적인 음식궁합을 이루게 된다.
부추의 부작용
부추를 먹을 때 즙을 내서 먹으면 많은 영양성분이 간 기능에 부담 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서 신장기능에도 좋지않고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추는 녹즙 형태보다 반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 법
재 료 : 부추 1단(약 300g정도) 고춧가루 반 컵, 마늘, 생강 설탕 약간
1. 부추는 기호에 따라 반으로 자르거나 통째로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찹쌀과 날콩가루 들깨가루, 고구마전분을 넣고 너무 진하지 않게 풀을 넣는다.
※김치를 담글 때는 항상 풀을 차게 식혀서 사용한다
3. 멸치액젖에 쑤어놓은 풀과 고춧가루, 마늘, 생강과 설탕을 넣는다.
4. 고춧가루 색깔이 살아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혼합해 놓은 양념에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부추가 뻣뻣하기 때문에
한번 살짝 버무렸다가 숨이 죽은 후에 살살 버무려 통에 담고 꼭 눌러 놓는다. 잘못하면 풋내가 날수 있다. 부추김치는 바로 담가서
익을 때까지 먹어도 맛있다. 파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카로틴성분이 많이 함유된 김치는 익을수록 더 맛있다.
※ 김치를 담그면 꼭 눌러 놓아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한다.
부추, 오이 무침
1.오이는 살짝 절이고 부추는 3~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2.멸치액젖 약간,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식초, 설탕, 파, 마늘, 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3.만들어 놓은 양념에 절여 짜 놓은 오이와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4.보리와 감자를 섞어 넣은 밥에 부추에 오이를 넣어 만든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입맛이 없는 여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다.
항상 주의 할 것
양념을 했을 때 양념을 찍어 먹어 보아서 간이 맞으면 그것이 맞는 간이다. 만약 싱겁거나 짜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해서 양념을 조금 짜게 한다면 그것은 짠맛이 된다. 그래서 김치를 할 때 절임은 매우 중요하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며,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자락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로, 천연적인 산림욕장 산책로 또한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바로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과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로 프로젝트 생태스토리텔링을 통합한 프로그램의 메카 한결어린이집입니다.
이른아침 등원하는 아이들의 열체크를 일일이 선생님께서 기록합니다...
준비물 : 플레인 요거트, 클로렐라 가루
오늘 오전간식을 요플레와 클로렐라 입니다.
클로렐라는 우리 친구들의 면역력이 향상되어진다고 하네요^^
녹색건강식품, 자연 해독제 클로렐라
아이들에게 알약의 반을 가루로 갈아서 클로렐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서 먹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요플레의 색이 변하니 재밌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오전 간식으로 건강 요거트를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 간식은 클로렐라를 섞은 플레인 요거트 !!
플레인 요거트에 클로렐라를 넣어주었습니다^^
빙글빙글 잘 섞어 주어요
초록으로 변하는 플레인 요거트 색이 예뻐요^^
음~~ 맛있어^^
꿀꺽 꿀꺽~~ 눈 깜짝 할 사이에 먹어 버렸네요^^
이 맛이야^^
쏙옥~~ 빠져 들어갑니다^^
클로렐라를 섞은 플레인 요거트를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건강이 보입니다^^
2015.7.10(금)간식/부추연두부국.프렌치토스트.우유 점심/잡곡밥.청국장국,꽁치조림.소고기가지볶음.배추김치
만 3세 꽃잔디반 아이들이 가지를 수확하고 있어요^^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무렁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1. 가지
1). 밭 만들기: 어느 정도 습기가 있는 땅을 골라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가지는 잎도 크고 가지도 무성하게 번지므로 그냥 두었다가는 열매가 부실하다.
가지는 줄기 3개를 키울 생각을 하고 그 외의 곁가지는 제거한다.
또한 꽃이 맺힌 밑의 잎사귀들은 다 따준다.
심는 간격은 토마토와 동일하다.
3). 수확: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가지는 진한 보라색 껍질에 가장 많은 식물성 영양소를 지니고 있는데 바로 포도주에 있는 것과 같은 '안토시아닌'입니다.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동맥을 지켜주고, 암을 예방하는 화학물질이 들어있고
오늘 점심 먹거리를 준비하시는 관리사 선생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