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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Phnom Penh Post 2011-11-15 (번역)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부패방지 책임자 : "너무 많아 일손 딸린다" 고백
Graft complaints ‘piling up’
기사작성 : Chhay Channyda
캄보디아 정부 '부패방지단'(Anticorruption Unit: ACU)의 옴 옌띠엥(Om Tintieng) 단장은 어제(11.14) 발언을 통해, 쇄도하는 고발로 인해 ACU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면서, 그 모든 고발들을 조사할 자원도 부족한 상태라는 점을 인정했다.

(사진: Pha Lina) 옴 옌띠엥 부패방지단장이 어제 발언을 하고 있다.
옴 옌띠엥 단장은 '국립 경찰' 소속의 경찰관 70여명이 ACU의 사법공무원으로서 발령받아 선서식을 가진 후 행한 발언을 통해, 이제 한 돐이 좀 지난 ACU의 활동에 결정적인 취약점이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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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모든 고발들을 조사할만큼 충분한 수의 직원들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모두 알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새롭게 선서를 한 경찰관들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우리는 단속할 인력을 약간밖에 갖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우리의 조사가 늦어지는 것이다." |
옴 옌띠엥 단장은, 정확한 수는 밝힌 수는 없지만 조사가 필요한 고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새로 발령을 받은 74명의 경찰관들이 지방에서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면서, 프놈펜(Phnom Penh) 바깥의 국민들은 ACU의 업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이것이 변화를 다짐한 ACU로서는 약점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옴 옌띠엥 단장은 보도진에게 밝히기를, 현재 ACU에는 약 200명의 직원들이 있는데 거의 1년 동안 전력으로 일해왔다면서, 대부분의 사건들이 마약과 관련된 사건들이라고 말했다.
마약과 관련하여 ACU가 최초로 착수했던 고위 공직자 관련 사건은 지난 1월에 전 '국가 마약단속국'(NACD) 사무총장이었던 모엑 다라(Moek Dara) 중장을 체포한 일이었다. 실각한 모엑 다라 중장은 거대한 부정부패의 한 부분으로서 마약거래 및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다. 그는 목요일(11.17)에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옴 옌띠엥 단장은 "모엑 다라의 구속은 더 많은 마약사범들을 구속하기 위한 열쇠"라고 말했다.
또한 옴 옌띠엥 단장은 열심히 일해준 부패조사관들을 칭찬했다. 그는 "모든 조사관들이 엄정하게 해줬다"면서, 최근에 있었던 번띠어이 미언쩌이(Banteay Meanchey) 도 경찰청의 청장이었던 훈 히언(Hun Hean)과 부청장이었던 치엉 손(Chheang Sonn) 피고인의 재판에서, 변호인들이 ACU의 조사내용에 대해 반론을 펼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변호인들은 재판부에 대해 다만 형량을 좀 줄여 선처해달라는 부탁밖에는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옴 옌띠엥 단장은 모엑 다라 피고인에게는 38건에 이르는 마약 관련 혐의가 적용되어 있다면서, 그가 고위직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38건의 혐의 중에서 단 1~2건만 유죄 판결을 받아도 사실상의 종신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모엑 다라 사건은 우리 '사법제도'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 말했다.
제1야당인 '삼랑시당'(SRP) 대변인 유임 소완(Yim Sovan) 의원은 ACU의 활동이 효과적이라고 믿지 않는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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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는 위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어디에나 존재한다. ACU는 단지 고위층과 권력층의 부정부패를 감추려고 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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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캄보디아 부패방지단 더욱 열심히 해주세요.
열심히 좀 해보려는데, 일손이 딸린다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