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내친구 민지는 내 단짝 친구이다. 민지는 4학년때부터 알게된 친구이다. 나는 5월달에 4학년 3반으로 전학오고, 민지는 12월 겨울방학 끝나고, 며칠 뒤에 전학온 아이이다. 얼굴은 환하며 피부도 뽀얗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얼굴이고, 마음이 참 따뜻할거 같았다. 근데, 나는 얼굴은 예뻐도 마음이 좀 심술굳다든지 짜증을 잘 낼거같은 아이들에게는 잘 접근을 하지 않는 성격이다. 민지가 처음에 전학올때 인사말과 소개를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챙피해 하며 인사말과 소개말을 했다.
"안녕? 난 김 민지라고 하고, 난 대천에서 살다 대전으로 와서 친구가 많이 있을지는 모르겠짐반 앞으로 나랑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말에 아이들은 박수를 치며 환영핶다. 물론 나도 환호를 해주었다. 그리고 며칠뒤 나는 민지에게 말했다.
"안녕? 나는 예은이야.너 대천에서 전학왔다고 했지? 그리고 친구가 많을지는 모르겠다고 했는데, 내가 너의 친구가 되면 않되겠니?" 민지는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나도 친구가 생겨서 무척 기뻤다.
5학년이 되던날 나는 좀 섭섭했고, 마음이 좀 좋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민지랑 떨어진 기분이였기 때문이다. 나는 성큼성큼 5-1반으로 향햤고, 들어갈때 민지의 모습이 딱 뜨였다. 민지도 나를 기다린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선생님께서 갑자기 들어 오셨다. 근데, 따라란~ 따라라안따아란, 난 절망했다.
'윽 남자 선생님이다니.'나는 실망감이 팍 솓았다. 선생님께서는 한손에 대나무 몽둥이를 딱 들고 어깨를 때리면서 이름을 알려 주섰다.
"내 이름은 나 경환 이다." 라는 소리에 맞추어 탁탁 글씨를 썼다.
'윽 난 이제 평생 맞고만 살 처지가 되었구나 ' 나는 민지를 슬쩍보았다. 민지도 겁이 먹은듯 싶었다.
짝궁을 정한다는 소리에 우리는 알지는 못했지만 서로를 처다보았고, 선생님께서는 목소리 높여 말씀하셨다.
"자, 복도에 나가 한줄로 스도록 해라, 그리고 조용히 있어." 우리 선생님께서 말씀 이 끝나자 마자 우리는 복도로 향했다.
드디어 내 짝은 정해지었다. 나는 내짝의 이름을 물어 보았다.
"너 이름이 뭐니?" 나는 물어 보았다.
"갈지승 " 내짝은 좀퉁명스러워 보였다. 근데, 내 뒤로 사람들이 스치더니 민지가 앉은 것이다. 나는 기뻐서 말을 좀 걸었디.
"어? 너 민지지. 나더 5-1반이 되었구나!"
"어, 안녕. 우리 운이다." 우리는 조금씩 말을 하였다.
내친구 민지를 계속 알게되고, 단짝 친구가 되었다. 그러면서 미지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민지는 그림도 잘그리고, 공부도 잘하고, 글씨도 예쁘게 쓰는 아이이다. 근데, 그 것을 괜히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버릇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지지 않을 것이다. 친구이지만 난 아름다운 전쟁을 하며 나도 소득을 받고, 서로간에 친하게 지내야 겠다. 5학년 때에도, 항상 친하게 지내고, 앞으로 아름다운 전쟁도 해야겠다. 물론 싸우지는 않겠고, 앞으로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친구(단짝)이 되어야 겠다. 그리고 난 오뚝이니 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다시 도존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겠다.
"민지야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고, 싸우지 않고, 공부도 같이 열심히 하자.!!"
첫댓글 눈이 돈다.
그러게요..틀린 글자가 너무 많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