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맥주한캔하구서 마지막 글한개 올리구 잘랍니다.
웨버매니아 들어오면 웬지 걍 좋네요...^^
글구 니이들님 말씀처럼 집에서는 다운현상 없어 좋구요...^^
아시는분은 아시는 방법입미다만...토요일 산림청 휴양림 예약 방법입니다.
마우스품 열심히 팔면 토요일 휴양림 너댓개 예약한 후 골라서 갈 수 있답니다.
휴양림 예약은 매월 1일(충청/전라/경상도), 3일(경기/강원) 09:00 선착순인거 다 아시죠?
저도 9/3일 토욜에 출근해서 08:50분부터 접속해서 대기했다가 결국 홈피 먹통의 압박에
물먹었지요. 10/8일 예약하려 했었는데...흐흐...예약 안되길 다행이예요~~
암튼 예약은 이렇게들 하고, 취소는 예약일 3일전에 해야 전액환불됩니다. 바로 여기에 찬스가 있는거죠. 우리 직장인들은 주로 토욜에 가고자하므로 3일전인 수욜부터는 산림청 싸이트에 수시로 들어가서 취소물량을 기다려야합니다. 월초에 예약했어도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서 취소를 많이 하게 됩니다.
가고자 하는 휴양림을 몇개 정해놓고(숯불 바비큐 가능여부 확인필요) 하루에도 수시로 들어가서 취소물량이 나왔는지 확인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수, 목, 금 3일 정도를 짬짬이 컴앞에서 시간투자를 하면 적어도 1~2개 정도 건집니다.
아~~이때 중요한 것!!! 예약가능 휴양림이 갑자기 툭 튀어나올때 즉시 "무통장입금" 을 클릭해야 합니다. 그러면 바로 내 앞으루 예약이 완료되구요...보통 수요일 이후에 예약이 되면 요금은 당일날 가서 내면 됩니다. (사전에 전화 확인하는게 좋겠구요...)
저희 가족사진 한장 올립니다. 속리산말티재 휴양림입니다. (다음카페에 사진 첨 올려봅니다...)
첫댓글 아들이 셋이군요. 보기좋습니다.
컥...jukinda님 저 아들 둘인디요??
ㅋㅋㅋ.. 아마도 주긴다님은 사모님께 드린 말씀 같습니다... 사모님이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아들 셋 키우느라.. ㅋㅋㅋㅋ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
좋은 tip이네여 감사합니다..^^
바다로님... 지금 무슨생각 하시고 있죠? ㅎㅎㅎㅎㅎ
그림이 부러버라...^^... 정모에 가족들 모두 데리고 오세요...그 느낌 그대로 말입니다...
저큰녀석이 7살입니다 유치원운동회가 정모랑겹치는데 가족을 져버리고 홀로 정모에 갈수가 없네요...참 난감합니다. 일주일전에 행사통지를 하는 유치원도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행사끝내고가면 7-8시경에 도착할것같은데 이렇게 늦게가도 될런지요...? 너무나 기대가 컸던 정모였는데...ㅠ.ㅠ
오셔도 됩니다...그때부터가 진짜일것 같습니다...9시이후에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부담없이 오셔서 운동회 뒷풀이 하시죠...^^
보기 좋습니다...그리고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