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동수원영화지점 김경자 수석팀장, ‘사회봉사대상’ 수상
시민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 성과 결과
회사에서 터득한 지식, 사회에 기능기부
“고객과 사내 동료들이 함께 이뤄낸 노력 끝의 소중한 결과”
“늘 고객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서비스에 헌신하겠다.”
김경자 한화생명 동수원영화지점 수석팀장이 11일(금) ‘(사)아시아문화진흥원(이사장 강성재)’ 이 주최하는 ‘제29회 2022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의 경제.사회.문화.정치.지자체.교류 지역 개발 부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만족도, 행정.지역 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족인 평가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사회봉사부문대상은 타의 귀감이 될 정도로 나눔과 봉사에 남다른 헌신과 기여로 지역 사회를 빛내는 분에게 드리는 상이다. 수여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고문인 박광온 국회의원이 했다.
사회봉사대상을 받은 김경자 수석팀장은 국민들의 보험에 관한 설계사로서의 ▲보험지식과 편리제공 ▲국민의 삶을 영화롭게 보장해준 좋은 환경기반 조성 노력 ▲고객중심의 보험설계사 및 교육 시스템 추진 ▲보험이 삶의 안위와 희망이 되는 복지 확대 ▲고객소통실 강화 및 찾아가는 이동 팀장실 운영 등 고객소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경자 수석팀장은 수상소감에서 “고객과 사내 동료들이 함께 이뤄낸 노력 끝의 소중한 결과” 라며 “수석팀장으로서 고객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삶이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이렇게 사회적으로 기여를 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최한 명성 있는 아시아문화경제인대상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이 상이 매우 값지게 느껴지고 소중하게 생각되어지고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늘 고객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서비스에 헌신하겠다” 고 말했다.
동료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김 수석팀장은 "항상 생각하기를 사회와 이웃이었고, 언제나 행동하기를 또한 사회와 이웃이었다" 며 "오로지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 이웃을 보살피는 사람으로서의 직업을 더 가꾸어 반드시 사회와 이웃을 향한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가겠다" 면서 "노력 끝에 얻은 결과물인 수상은 나의 자랑이 아닌 고객의 기쁨으로 여기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김경자가 되겠다" 고 약속했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김경자 수석팀장은 ▲2019 연도대상 팀장부문 프레지던트 에이스상 수상 ▲2019 리크루팅부문 전사1위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 선정 ▲2022 연도대상 팀장부문 브론즈 수상을 하는 인물로 그 명성을 떨치며 입지를 다지고 위상을 높인 채 품격과 품위를 새롭게 하고 있다.
한화생명 수원영화지점 김경자 수석팀장은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기업 CEO 등을 중심으로 까다로운 고객자산가 눈높이에 맞춘 법인컨설팅을 바탕으로 고객 입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했다.
절세, 상속, 노무 등 고객재무 설계를 위해 부지런히 자기개방에도 힘썼다. 그 결과 수원에서 자인 한 명 없이 FP에 입문했던 그는 현재 고객은 500여명이 넘어섰다.
김 수석팀장은 보험설계의 의의, 보험서비스의 기본 정산과 원칙을 잉태와 출생(Birth, 한화생명의 설립), 죽음(Death, 설립 이상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 재탄생(Rebirth, 한화생명의 고객을 위한 부서는 지상으로부터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라는 사회 구조를 사용하여 FP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제29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은 ‘아사이문화경제진흥원’ 이 주최하고 ‘아우마당포럼.아시아문화경제신문.도서출판 한얼사.콜리스칼라’ 가 공동주관한 행사가 지난 11일(금)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륨(국민은행 12층)’ 에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입장, 인사, 명함교환, 오프닝공연(양희은 명창) 등으로 시작하여 5시부터 아우마당포럼 명사(김민배 TV조선 대표) 특강(대한민국을 일으킨 아버지들)이 있는 후 6시부터는 오프닝 공연(테너 한일호, 박동일)에 이어 공식행사로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사회봉사상대상, 지역발전위원회 출범식(각계 저명인사 참석)이 거행됐으며, 7시부터는 만찬(코스요리) 및 교류회, 축하공연(가수 강진, 현당, 김혜연, 김태연, 조제민, 윤광님)이 펼쳐졌다.
한중일 교류의 장 제29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한중일을 중심으로 다시 국내외 내빈들이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강성재 회장을 비롯해 대표고문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박광온 국회의원 등 고문단과 회원/비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다채롭고 의미 있게 펼쳐졌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문화는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 이라는 믿음으로 1994년부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문화 및 경제인, 깅연회 등 국내외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아우마당포럼은 ‘아시아는 우리마당’ 이라는 이념 하에 다양한 분야의 상호정보공유, 네트워킹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매월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