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여자볼링선수단,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부
- 기자명 임재신 기자 승인 2021.12.30 15:34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 전국대회 입상 상금' 기탁
▲ 양주시 체육청소년과 제공
[양주= 임재신 기자]
양주시가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감독 남상칠)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상칠 감독은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지난 12월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3위 입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뜻깊게 사용하기로 선수들과 논의한 결과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종석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국대회에서 입상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여자볼링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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