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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치유 후기*** 저희 아버지 뇌출혈로 위급상황이었는데 대사님이 도와주셨어요..
밝은마음 추천 0 조회 561 16.10.09 15: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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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9 21:19

    첫댓글 대사님께 도와 주셨다 ㅋㅋ 맑은 고딕체 36포인트면 무지 크고 잘 보였겠는데요 ㅎㅎ 거기에 밑줄까지면 ㅎㅎ
    아버님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사실 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넘 그리웠네요 ㅎㅎ 이제 진호가 있어서 좀 나아졌지만요~~
    저도 어머님과 악연인가 봅니다ㅎㅎ 치료받기 전에는 많이 다투기도 하고 힘들었어요 ~~ 그런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면서 잘 지내고 있네요 ㅎㅎ
    아마도 아버님이 나으시면 밝은 마음님과 조금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ㅎㅎ
    대사님께 진 빚은 넘 커서 도저히 이 생애에는 갚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보려고 하지만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 16.10.10 02:19

    덕분에 새벽에 혼자 웃네요 제가 넘 행복해서요ㅎㅎ

  • 작성자 16.10.11 00:06

    저도 대사님께 진 빚을 도저히 다 갚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조금이라도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면 그나마 빚을 조금씩 갚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수자연님도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빕니다...

  • 16.10.09 21:20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ㅎㅎ

  • 16.10.09 22:04

    네 가족들은 모두 전생과 한번씩 맞닿은 적이 있나봐요. 그게 좋고 싫음 중간 정도로 느껴지게되고요. 그래도 이번엔 밝은마음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대사님의 도움을 받고 잘 치료된것에 축하드립니다~!!
    잘 회복하시고 아버지와 가족 운세 더 좋아지시길 바래요~^^

  • 작성자 16.10.11 00:10

    제 마음은 무덤덤...이었는데 도와주셔갖고 너무 죄송하네요.. 어쨌든 병수발 드는 엄마를 위해서라도 아버지가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 16.10.10 01:01

    정말 천만다행입니다ㅠㅠ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0.11 00:11

    넵..아버지가 사고 안치고 다니실 정도로만 건강하셨으면.... 말이 점점 이상해지네요 ㅋㅋ

  • 16.10.10 02:18

    네 추석때쯤 병문안 갔다와서 미소님 만났다고 들었어요 미소님덕분에 진짜 쬐금 눈꼽만큼 힘 썼어요 화장실가는 힘정도였으니 치료 했다 말할수 없어요 빨리 완쾐 되시길 바래요 ㅎㅎ

  • 작성자 16.10.11 00:15

    추석때 미소님 못만나고 대신 새벽 네시까지 통화했습니다 ㅋㅋ 분명히 한 삼십분 통화한 것 같았는데 인사만 몇마디 했을뿐인데 금새 몇시간이 지나있더라구요
    미소님이 대사님께 부탁드렸나 보네요.. 저희 아버지 입장에서는 딸보다 딸 친구가 낫네요-_-; 미소님에게도 여지껏 받은 도움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저에겐 형제와 부모님보다도 더 의지가 되는 친구입니다

  • 16.10.10 03:17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시는 대사님. 존재의 인지만으로도 우리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긍정적인 힘을 주시는듯해요 대사님의 가피력은 대단하십니다 -.-b
    밝은마음님께도 다시한번의 기회가 주어진거 아닐까하는 제생각입니다 ㅎㅎ 행복해지세요~^^*

  • 작성자 16.10.11 00:17

    네...기회로 받아들여야겠지요.. 그러고보면 이금 이순간이 참 소중하고 행복한 것인데..
    썬샤인님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감사합니다..

  • 16.10.10 11:02

    치료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대사님께 진빚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정말 빚이 너무 많아서 파산해야할지두요ㅠㅋ
    치료후기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6.10.11 00:18

    저도 대사님께 빚 너무 많이져서 파산에 신불자 될 것 같습니다 -,.- 에휴휴..대사님께 넘 감사드립니다..
    유니콘님도 건강하세요..

  • 16.10.10 22:03

    회복되셔서 다행이네요..저도 대사님을 먼저 알았으면 아버지 살아계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6.10.11 00:19

    네 안타깝네요.. 아기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세요..

  • 16.10.10 22:21

    힘든 과정들이 많았지만
    잘 이겨내고 계신거 같아요.
    밝은 마음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결국엔 잘 풀리고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10.11 00:22

    잘 못이겨내서..정신이 피폐해지고 방황했던 적이 너무나 많았기에.. 이제 어쨌든 주변의 스트레스로 제 자신이 흔들리고 불행해지지는 말아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주변의 영향에서 자유롭기는 어렵지만..제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지님도 화이팅입니다

  • 16.10.10 22:35

    저는 가족 두명과 전생원수예요.. 어쩌면 더 있을지도 몰라요 ㅎㅎ
    그래도가족이라.. 아프신것보단 건강하신게 좋은것 같습니다.. 대사님께 빚진분들생각은 모두 같은것 같아요.. 대사님이 힘드실것 같아서 맘이 안좋을때도 많은데 내가 힘들면 그런생각조차도 안드는게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애가 강한가봅니다ㅠ..

  • 작성자 16.10.11 00:25

    한명도 이렇게 힘든데 두명이나..
    너무너무 안맞는 사람과는 되도록 붙어 살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자신이 너무 아프고 힘들면 이기적인 행동을 하게 되더군요..인간이라면 대부분 그렇겠지만요... 그래도 대사님을 닮아 이타적인 사람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야겠습니다..

  • 16.10.12 00:52

    효심이 가득한 밝은마음님의 맘씨가 울렸네요.
    맘고생 많으 셨네요..
    아버님의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0.16 00:55

    ㅠㅠㅎㅎ 효심이 가득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앞에서 착한척이라도 하며 살고 싶습니다..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6.10.18 14:53

    저도 고집스럽고 남얘기듣지않는 부모님때문에 힘들어요ㅜㅜ 대사님을 만나 여러모로 도움받은 한사람으로써...그마음 어떨지 충분히 알거같아요 저도 형편이 그닥좋지않아 늘 마음으로만 대사님께 감사드리고있지만 죄송한마음에 안부인사드리는거조차 넘 송구스럽네요 정말 우리 대사님은 어떠한말로도 표현할수없는 큰 분이시라는거 ...그거 하나만은 변함없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보내시고 건강하며 늘 감사하는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0.19 22:00

    부모님때문에 힘든게 어떤건지..이해되고 공감됩니다.. 저나 해피댄스님이나..업을 닦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잘 버텨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닉네임처럼.. 행복하게 춤출 수 있는 인생을 누리시길 바라구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16.10.20 20:06

    후기를 오늘 봤네요 ㅎㅎ 저도 식구중에 원수가 있어서 밝은마음님처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희집도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이번에 이사도하고 그랬어요.
    미소님이 좋은 일 하셨네요. 좋은 친구 두셨어요ㅎㅎ
    항상 느끼는데 글을 참 잘 쓰십니다. 마치 제맘을 대신해 글로다가 표현하신듯요 ㅎㅎ

  • 16.10.22 04:43

    후기보면서 아버지 치료받던때가 생각나네요
    행복한 일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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