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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온라인 기도모음 제101차 기도모임 (2014. 10. 26 – 11. 1) - 동정 마리아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67 14.10.26 10: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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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26 17:52

    첫댓글 11 너의 뜻이 하느님의 지배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아들과 나는 그것을 고통으로 덮어 싸고, 향유로 향기롭게 하며, 우리의 고통으로 굳건히 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들일 준비를 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과 엄마, 하느님 뜻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고 한 것이 예수님과 엄마에게 이렇게 큰 고통을 드리는 것이었다니 이제부터 제 뜻을 따르지 않고 하느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엄마의 옥좌 밑에 제 뜻을 묶어 놓겠습니다.
    제 뜻이 다시 고개를 쳐들면 엄마께서 저를 일깨워 주시어 다시는 제 뜻을 찾지 않고 하느님 뜻 만을 따르도록 저를 온전히 이끌어주시어 엄마의 사랑받는 아들로서 다시 태어나게 해주소서.

  • 14.11.03 00:00

    31 그러므로 네 통고의 엄마에게는 비탄의 날인 오늘, 게다가 너로 인한 비탄의 날이기도 한 오늘, 너는 그 보답으로 네 뜻을 내 손에 맡겨, 예수님의 피 흐르는 상처 속에 잠그게 하여라.

    청하오니, 제 뜻을 예수님의 상처들 속에 집어넣으시어, 제가 예수님의 고통과 어머니의 쓰라린 비통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 작성자 19.05.30 14:34

    “11 너의 뜻이 하느님의 지배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곧 내 아들과 나는 그것을 고통으로 덮어 싸고, 향유로 향기롭게 하며, 우리의 고통으로 굳건히 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들일 준비를 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 저희들은 ‘저희들이 알아서 할께요.’ 라는 말이 우리들의 뜻을 행하겠다는 말이라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다시는 이러한 말을 사용하지 않도록 모든 것에 피앗을 발하게 되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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