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 기준으로 2월 중순 깨워도(5매기준), 4월 중순이면 2단계상, 4월말 5월초면 3단계상으로 올려서 아카시아 채밀군으로 만들수 있다가 정설입니다.>>=> 취미양봉이 3단계상을 만들어서 어떻게 관리할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주의 : 먹이가 부족하거나 하다면 일찍 깨워서 수명이 다하기 전에 알을 받아서 2세들을
키워서 세대교체를 해줘야 함을 잊지 마세요 ^^ (기존벌이 죽기전에 알을 받아 키워야함)
- 강군 강군 ^^
. 강군 좋죠. 근데 강군 먹여 살릴려면 화분도 설탕도 많이 들어가요 ^^
. 특히 봄철 강군인데 아카시아꿀도 얼마 안들어오는 취미양봉(고정양봉) 이라면 헉 힘들어요~
. 특히 봄에 이충하여 신왕생성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가을이 훨씬 쉽습니다.)
그러므로 강군이 있다고 해서 바로 바로 신왕생성해서 나눌수도 없고,
=> 봄철 강군을 바로 분양할 생각이시라면 강군 좋을듯요 ~~~
- 도봉
. 한봉하고 같이 키운다면 꼭 한봉 입구는 양봉이 못들어가도록 좁은 망등 설치하여 관리 필요
안그럼 양봉이 가을철 사양시즌에 달려들어요
- 내검할때 훈연을 해야 하는가?
. 이것도 저것도 다 했지만, 훈연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훈연(쑥이든, 솔잎이든, 종이박스든 뭐든)을 할때와 안할때 차이가 큽니다.
훈연을 안하고 거진 6개월 해봤는데, 먹이 있을때 없을때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훈연을 하고 매검을 하면 정말 즐겁게 벌도 안상해서 좋고, 본인도 안쏘이고
즐겁게 내검해서 좋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단지 훈연에 따른 폐질환 걱정이 좀 있지만요
훈연재로 알코올을 사용해 봤지만,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습니다.
벌이 점점 더 익숙해진다는 느낌 암튼 쑥이 최고 인듯 합니다.
- 구왕은 신왕으로 바꿔주고 월동들어가야 한다.
. 작년에는 모두 신왕으로 교체후 월동들어갔으며, 월동은 최대 강군 1통만 문제가 발생하고 모두
월동나고 잘 키웠습니다.
. 올해 구왕을 4마리 남겨 놓고 월동을 해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마리는 벌써 자기들이
알아서 구왕을 교체하고 변성왕대 달려서 신왕으로 교체 되었으며
. 애지중지하고 키우고 있던 나무지 2마리 구왕중 (1마리 단상, 1마리 계상)
계상으로 키우던 구왕도 변성왕대 달려서 신왕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단상 구왕 1마리 입니다.
=> 결론 구왕을 과거에는 3년정도 썼다고 해서 시도해볼려고 했더니 , 가을에 변성왕대 달려서
교체된것으로 미루어 볼때 최대 2년정도 인듯 하다.
이윤 : 요즘은 과거처럼 단상으로 키우지를 않고 계상으로 키워서 최대 산란을 받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많은 산란을 짧은 시간에 하기 때문에 여왕도 빨리 도퇴되고 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1년에 1번씩 그냥 신왕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할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말벌 망지망 설치시 하부 구멍도 막아야한다.
. 말벌 망지망을 입구에 설치하고선 말벌이 벌을 그리 많이 죽이지 않았는데
월동사양을 위하여 모든 벌통을 스트로폼통으로 바꾸면서
방지망 하부가 틈이 생겼고 이곳으로 말벌이 들어와서 벌통을 아작을 냈다
(나무통은 앞쪽으로 많이 나와서 공간이 없는데, 스트로폼은 앞쪽으로 나온게 짧아 공간이 생김)
혹 설치하시는 분은 하부에 큰 틈이 있다면 테이프등 뭐든 막고 설치해야 한다.
- 월동포장
. 10월말경 보온재를 제거할때 2단계축소,압축을 실시한다.(실 월동상태로 압축)
. 11월 중순 먹이가 부족한 공소비는 사양기 밖으로 빼면서 내부포장 진행
. 내부포장 : 11월 중순 (입동과 소설 사이)경 수행하며, 봉충판이 완전히 없어져서 빈소비 만들어
졌을때 수행한다.
내부포장은 양쪽에 보온격리판+상부에 보온개포 덮는다.
내부포장 時 옥살산 흘림 or 훈증을 실시하여 마지막 응애처리 실시한다.
(11월15일경 봉충판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포장 및 응애처리한다)
=>올해는 몇통만 나무통으로 월동하며, 나머지는 모두 스트로폼통으로 월동을 할것으로
특별한 외부포장없이 그냥 알통으로 월동을 날 생각이다. 아니면
외부에 비닐로 한번 감싸고 , 앞쪽으로 눈만 벌통 입구를 막지 못하도록 해줄생각이다. ^^
(내부포장은 보온격리판 1개 +보온개포1개만 추가로 설치)
. 외부포장 : 12월초 외부포장을 실시한다. (대설근처)
. 각종 부직포 아니면 볏짚등을 두고, 위에 비닐+보온이불을 깔고 벌통올리고
비닐과+보온이불로 벌통을 감싸서 앞 소문 바로 위까지 내려서 덮어 씨운다.
. 추울때 완전히 벌통을 덮을수도 있으면 좋다. (단 앞부분은 공간있어 질식사 방지)
=> 올해는 스트로폼으로 월동을 나볼까해서 외부포장은 특별한것 없이 그냥 비닐로 바닥에서
상부까지 덮어주는 형태로 끝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