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내집마련 10계명'
[지혜] 2002년 09월 14일 (월) 15:51
1.청약통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청약통장 가입은 빠를수록 좋다.
당장 분양받지 않더라도 청약통장에 가입해야 내집마련 기회가 넓어진다.
분양이 필요한 시기에 청약통장이 없으면 정말 아쉽다.
2.주택 라이프플랜을 짜라
내집마련은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또 내집마련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도 아니다.
자신과 가족의 라이프플랜을 짜고 그 틀안에서 내집마련도 이뤄져야 한다.
최소한 10년 정도의 계획은 가지고 있어야 실패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3.첫 술에 배부르랴
자녀가 어린 시기에는 큰 집이 필요없다.
10~20평대 소형 아파트를 구입해서 3~5년 후 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4.가능하면 자녀가 취학하기 전에
자녀가 취학하면 이사 또는 전학을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워진다.
가능하면 자녀 취학 전 내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고,여력이 안되면 대상지역이라도 미리 결정해 둬야 한다.
5.대출은 5~6년내 갚을 수 있는 범위에서
대출금은 집값의 30% 이내 혹은 5~6년동안 저축 가능한 금액의 범위내에서 받는것이 좋다.
맞벌이라면 대출금을 다소 높게 잡을 수 있다.
6.모으지 않으면 내집도 없다
종잣돈이 없으면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내집마련에 다가설 수 없다.
전세 규모를 줄이더라도 종잣돈을 키워야 내집마련에 다가갈 수 있다.
7.용기가 없으면 내집마련 못한다
막상 내집마련을 하려고 해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집값이 떨어질까 불안한 것이다.
집값이 떨어져도 내집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8.내집마련은 전셋집과 다르다
전셋집은 2년 살다 옮기면 그만이지만 흠있는 집을 사면 두고두고 고생한다.
팔 때도 제값을 못받는다.
교통,소음,일조,습기,편의시설 등 생활의 기본에 흠이 있는 곳은 절대 피해야 한다.
9.지역이 발전하면 내집의 평수가 늘어난다.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택하면 집값이 올라 평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10.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무리해서 집장만했다가 대출금을 못갚아 집을 팔게 되면 집마련시기가 더욱 늦어진다.
취업경쟁 올해도 치열..대기업 경쟁률 67대1
[경제] 2002년 10월 14일 (월) 06:21
경기둔화에 인력채용 보수적 운용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 경기둔화와 함께 기업들의 인력채용이 보수적으로 바뀌면서 올해 취업경쟁도 지난해 못지않게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채용정보 제공업체인 잡링크(www.joblink.co.kr)가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67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 지원자들의 평균 취업경쟁률은 67대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잡링크가 주요 대기업의 지난해 하반기 취업경쟁률을 조사한 결과인 70대1과 큰 차이가 없는 수치로 올 하반기 취업경쟁이 지난해 못지않게 치열함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비비안으로 대졸신입 4명 모집에 1천명이 몰려 25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지원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LG CNS로 240명 모집에 1만9천명이 몰려들었다.
지난주 채용을 진행한 SK그룹의 경우 워커힐호텔 140대1, SK텔레콤 100대1, SK글로벌 80대1, SK투신운용 75대1 등 주요 계열사가 100대1 안팎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사무직과 영업직, 연구개발직을 고루 채용한 현대모비스의 경우 100명모집에 1만여명이 몰려 10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대졸신입직을 채용하는 ㈜만도도 60명 모집에 8천100명이 지원, 경쟁률이 135대1이었다.
취업경쟁률이 이처럼 높게 나타난 이유는 채용계획을 확정짓지 못했던 기업들이4.4분기 들어 세계경기는 물론 국내경기마저 둔화될 조짐을 보이자 신규채용을 뒤로미루거나 취소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리크루트가 25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들이8월말 예상했던 하반기 총 채용인원은 1만3천8명이었으나 10월에 예상한 채용인원은1만2천423명으로 줄어들었다.
잡링크 김현희 실장은 "내년 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기업들이 인력채용을 보수적으로 운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극심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IT(정보기술) 기업들이나 인력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신규 인력채용을동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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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내집마련 10계명'/취업경쟁 올해도 치열..대기업 경쟁률 67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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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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