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스보니 금 김치프리미엄이 18%이상 된다고 한다
우선 계엄령으로 인한 국내정치의 불안정요소가 김치프리리엄을 견인했고
우크라이나및 중동의 전쟁이 금 가격을 부채질 했을건데..
다행히 우크라이나전이 소강의 조짐이 보이고 중동전은 극렬 시온주의자의
도덕성이 상실되면서 이스라엘 스스로도 반전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그쪽 문제는 잘 봉합될거라 여기고..
문제는 트럼프발 관세전쟁이라~
나스닥이 연일 하락장이고 실업율이 높아졌다는 지표가 발표되었고
원자재의 고관세가 유지된다면 미국내에서 생산된 공산품의 가격은 필연적으로
상승할거라 스테그플레이션의 경고조차 나오는 상황이니..
보자..
일차 세계대전때 유럽으로 미국산 공산품과 농산품이 수출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웠고
이차 세계대전 이후 전후 복구및 처리과정에서 미국은 지구촌의 맹주가 되었는데..
트럼프발 관세전쟁은 EU를 굳건하게 하여 미국의 영향력이 감소 될 것이고 NAFTA의
붕괴는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져 더이상 미국이 매력적인 사장이 아닐수도 있다
미국으로 에너지와 원자재 수출이 줄어들면 에너지가격의 하락을 촉발할테고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ASEAN과 APEC 경제블럭이 공고화되고 새로운 생산시장과 수요시장에 개방될거라
미국 의존도가 높은 경제도 대미 예속에서 벋아나 경제적 자립의 시기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다
중동에선 미국으로 가는 에너지가 줄여들수록 유가는 할락될게고 유가할락은 증산을 반영할거니
신흥 공업국가에도 더 없는 기회...
수출위주의 한국경제는 미국보다 더 큰 시장에 펼쳐질 소지가 다분히 보인다
아시아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아프리카나 미국의 입김이 줄어들 라틴아메리카에 시장에
원자재가 들어온다면...
마치 전두환 정권때 3저 호황이 펼쳐 질 수 있다
뭐 위기는 기회다
방산기업과 원자제 관련기업을 주의깊게 살펴보자
식품관련 기업도 좋아보인다
코인시장은 마지막 개미털기 후 상승상 예측된다
현금 장만하고..조금 더 관망하자
오늘밤 연준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예측치에 부합하거나 낮으면 바로 작은 상승장이고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개미털기가 이루워질거니..
이번주 동향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은 시골 할머니도 코인시장에 뛰어드는 세상이라..
손실 안 보고 성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피와 같은 돈...잃어버리면 안되니..함부러 들어가지 말고 대세상승장을 노리자
아직은 대세상승장 아니다
금값의 하락이 클 때 그때가 대세상승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