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기 7방 이정숙 섬김(서울 동부지부코디)간증🌹
샬롬~⚘️
저는 44기수에서 섬김이로 있던 이정숙용사입니다.
11기수에서부터 시작하였으니
햇수로 근 8년 가까이 됩니다!
그동안 참 많은 기도제목이 있었고 우리 주님께서는 지금 생각하면 많은 것들을 선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단 한가지 그렇게도 기도하게 했던 가장 큰 숙제가 드디어 44기수를 막 지나면서 해결을 보았습니다 정말 해결을 보았다는 게 정확한 답변입니다.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로
해야 간증이 되는데~
저에게는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라는 예언적 간증인 것입니다!!
저는 결혼 할 적에 불신 남편이었지만 그가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결혼을 했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래 이 남자에게 주께 하듯 하면 이 사람이 예수를 믿지 않고는 못 배기겠지'
그러나 그것은 제 생각이었지 결코 제 남편도 만만한 사람이 아니었고 그리고 저도 결혼 때 맹세한 그 말을 제대로 지키진 못했습니다.
저의 신앙은 경건의 모양만 있었지 경건의 능력은 없었습니다.
저의 신앙은 열심만 있었지 거기에는 내 삶의 예배가 없었습니다 내 열심만 있었던 것 입니다 나의 열심은 결코
그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했고
아니 우리 아이들조차도 교회를 다녔지만 결코 예수님을 못 만나고 엄마의 열심에 교회에 따라만 다녔던 것 같습니다.
딸아이 둘을 일천 번제를 각각 한 번씩 하면서 결혼을 시켰습니다 주님은 제가 기도한 것 이상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남편을 위한 일천 번제를 시작하였고 변하지 않는 남편의 모습속에서 기다리며 기도했고 그런 남편으로 인해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11월 남편은
제가 공동체에서의 역할에 대해, 사역에 대해 엄청 화를 내며 그만두기를 원했고 교회에도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세여리에서의 사역은 남편에게 얘기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도 남편의 전횡은 그렇게 저를 옥조이고 더 이상 이 남편과 어떻게 살아야할까 하는 의문까지 들게 했습니다.
저는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고 폭발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는 도저히 더 이상 남편의 강한 면에 부러져서 쓰러지느냐 내가 죽느냐 하는 시점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마지막까지 붙잡고 있었던 것은 이 남편의 영혼 구원이었기에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는 딱 한 가지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새벽예배를 다녀와서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무조건 남편에게 무릎을 꿇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새벽예배를 다녀와서 남편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
이렇게 짧은 나의 무릎 꿇음은
나를 온전히 죽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변하지 않는 건
순전히 제 탓이었습니다 남편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에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바로 남편의 신앙의 위치가 나의 믿음의 분량이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나의 믿음의 척도였던 것입니다!
저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주신 우리 오랜 용사님들은 저의 이 오랜 기도제목을 알고 있었지요 물론 우리 주님도 다 아시고 계셨지요.
저의 남편에 대한 영혼 구원의 문제는 하나님은 남편이 아니라 바로 나에 대한 하나님의 훈련이었습니다.
남편은 나를 훈련시키기 위한
바로 최적의 훈련 도구였던 것입니다 이제는 저는 온전히
철저히 남편 앞에서 죽는 연습을 합니다.
그 어떠한 것도 용납이 됩니다
남편의 신앙이 애기 수준인데 제가 너무 큰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지 않는다고 속상해 했고 나 혼자서만 열심했습니다.
하나님도 저를 얼마나 안타까워 했을까 남편은 또
혼자서 독주하는 저를 얼마나 싫어하고 못마땅하고 외로웠을끼?
다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다 알거 같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내가 가로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을 이제는 깨닫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 안에서 죽었다고 외쳤던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이 입으로만 외웠지 결코 죽지 않았던 저를 회개했습니다.
이제는 철저히 예수 앞에서 죽고 예수로만 사는 삶을 살 것입니다.
수많은 실패 속에서 남편 때문에 힘들다고 했던 저의 어리석음은 바로 저의 예수 앞에서 죽지 않은 예수로 산 삶이 아닌 바로 내가 살았던
어리석음이었음을 이렇게 뒤늦게라도 세여리 44기수에
깨달아 알게 해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신 우리 용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당장은 남편이 예수 안에서 변화되어 남은 인생을 주와 동행하며 저와 동역하진 않아도 이제는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응답하시기로 작정하셨다면
그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도 예수로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의 예배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용사님들♡
나에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그것이 바로 나를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나를 향한 감춰진 축복의 비밀이 맞습니다!!
감사로 그것을 직면하면서
그리고 철저하게 나를 죽이는 연습을 하십시오 아니
그렇게 예수로 죽고 예수로만 사는 삶~~
이것이 바로 해답이라고 저는 감히 저의 죽음을 통해 간증의 말씀으로 올려드립니다.
울 사랑하는 7번 방 기도의 큰 용사님들이여♡
기도는 반드시 응답입니다
45기수에서도 금식기도하며 중보기도 하다가 주님 기뻐하시고 우리 용사님들의 모든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감사로 오신 성탄절 전 날~⚘️
감사와 기쁜 성탄절 되십시오!
우리에게 선물로 오신 예수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44기 7방 이정숙 섬김(서울 동부지부코디)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