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나라의 조경
방지: 네모난 연못>>곧은 선비정신
안압지 영향: 물을 수직으로 떨어뜨림 루트의 공간구성-석굴암(통일 신라) 경회루, 안압지, 장대석>>바른층 쌓기(수직으로 돌 쌓은 것) 대나무-방지-숲길-넓은마당-좁은 외나무다리-계곡>>개방, 폐쇄의 연속
창덕궁 후원숲, 비원>>우리 조경을 그대로 전승(나무의 생명성 존중)
다리-일직선
자연>> 자연: 인간 = 1 : 1
2 일본의 조경 들여쌓기: 눕힐 것은 눕히고 세울 것은 세움
가지치기-고온 다습한 기후
가레산스이
>>>>>우리 문화에 침투, 잔재해 있다. (경복궁, 독립기념관등)
금각사-회유임천>>들여 쌓기
다정(차 마시는 곳)-좁은 문 >>시선의 분산을 막아 조경 감상
천일각-자연속 정사를 지어 자연을 보고 즐김
거북과 학-불로장생
다리-중앙이 위로 들어 올려짐(마치 타원의 반인 듯)
3.중국의 조경
규모크고 사람이 자연에 묻힘
태호석(화강암)
다리-중앙이 위로 올라감(판자를 비스듬히 세운 것처럼)
자연>>사람이 묻히는 곳
일제 시대때 부터 우리는 일본 조경의 모습을 띠게 된다.
승선교-사찰 조경 선암사-일본식 연못(들여쌓기) 금강 계단-일본 성 쌓기(일본 오사카섬) 충북 아삼 외암등등-거북섬과 학섬
이렇게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일본의 조경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어오게 된다.
이러한 조경은 여기에 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가지치기, 호안(거북 돌) 수성유원지-들여 쌓기, 거북 형상의 돌 아파트, 캠퍼스-들여쌓기
이러한 모든 것이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경복궁에도 일본의 잔재는 남아 있다.
일본은 오히려 우리의 조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원이라 지칭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잊고 지낸 지가 오래되었다.
우리의 전통을 다시금 살려내어 화계와 시골에 쌓여진 돌담들처럼 다시금 그 문화를 꽃피워야 한다.
우리의 찬란한 문화를......
그 민족의 문화가 담긴 얼굴, 조경. 빼앗긴 우리의 얼굴은 언제 찾을 것인가?
라는 마지막 문구가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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