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1937년에 일어난 중일전쟁. 중일전쟁은 중국과 일본간의 전쟁으로만 기억되고 있는 것이 지금까지 대한민국 공화국이 국민에게 가르친 70년간의 내용입니다. 중일전쟁은, 단지 중국과 일본간의 전쟁이 아니라 바로, 한국군과 중국군이 연합하여 일본군과 함께 싸운 역사상 가장 처절한 전쟁이었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총과 칼로 희생당하고 있을 때, 한국의 여성들은 일본군 성노예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건국70년이 넘는 시간속에서도 여전히 일본에 대한 과거 청산을 절대 불가하면서 오히려 극존칭의 왕으로 모시는 환관처럼, 스스로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거세한채 내시 국가로 70년 이상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얼굴에 먹칠을 하면서 좋다며, 매일 텔레비전(television)에서는 각종 매체가 노래하며 웃고 떠들며 코미디 프로그램(comedy program)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며 세월을 낭비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거 일본제국을 대상으로 전쟁을 벌이며 독립하고자 했던 많은 분들의 마음이고 뜻이었을까?
많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두 돌아가시고,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참혹하고 비굴한 상황하에 매주 시위를 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방송을 보면, 연예 프로그램만 가득합니다. 얼마나 얼빠지고 정신나간 공화국 정부입니까?
분명한 것은, 과거 한일병합 후 10년이 되는 해였던 1919년에 있었던 3.1운동 당시, 많은 백성이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에서의 대한은 바로 아직 태어나지고 않은 '대한민국 공화국'이 아닌, '대한제국'을 의미하였음을 먼저 깊이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든 사람들이 소위 3.1운동을 주도하고 계획하였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시의 조선 백성이 누구의 말을 듣고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동참하였다고 평가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모순되고 편협되며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입니까?
이러한 견해가 버젓이 국사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에게 그대로 가르치고 있다는 자체가 비극이며, 동시에 바로 일본인들이 스스로의 역사를 왜곡하며, 조선을 점령한 일본제국의 정당성 주장에 부응하는 일맥상통의 주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더욱 황당하고 코미디(comedy) 같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주장 내용을 보면, 민족대표 33인이 마치 3.1운동을 계획하고 독립선언을 하여 기폭제가 되었다고 말하며 특별히 민족대표 33인의 기념 사업도 하였는데, 오히려 33인은 일본제국 경찰에게 독립선언식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려 스스로 오라를 받아 구속된 황당한 인사들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왜 언급이 없을까? 이것을 가리켜 3.1운동을 주도하였다고 홍보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실소를 만들어내게 하는 짓이며, 한마디로 모자른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탑골 공원에서 시작된 만세 운동은 순수한 우리 대한의 어린 학생들이 시작하여서 발단이 되었다는 점은 이미 상식으로 굳어져 있음에도, 여전히 엉터리같은 모순덩어리 대한민국 공화국은 3.1운동이 민족대표들에 의해 만세 운동이 시작되었다고 왜곡 홍보하고 있습니다.
양심도 없는 더러운 짓거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3.1운동은 불행하게 일본제국에게 독살당하신 고종 황제께서 붕어하신 것에 대한 조선 백성의 순수한 저항에서 시작된 대한 학생 주도의 만세 운동이었으며, 목적은 일본제국에게 빼앗긴 대한제국의 국권을 다시 반환받기 위한 운동이 목적이었습니다. 그것을 마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든 사람들이 상해에 있으면서 조선의 만세 운동을 계획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처음 만세 운동을 이끌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극히 어불성설이며, 또한 이러한 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한 하나의 일본인들과 같은 잔꾀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우리는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독립이 마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적 성과로 미국을 설득하여 조선을 독립시킨 것으로 역시 또 공화국의 정부가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조선의 독립은 1943년 11월 22일에서 26일까지 있었던 이집트(Egypt) 카이로(Cairo)에서의 세계대전의 수행과 전후 처리 문제를 사전 협의하기 위해 가졌던 회담에서 결정된 내용이었고, 당시 회담에 참석했던 중화민국의 장개석 총통에 의한 영향이 가장 컸다는 사실 또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내용을 빼고 미국에 의한 일본제국의 항복으로 조선의 독립이 이루어졌다는 식의 내용만 거론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대한민국 공화국의 왜곡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지난, 12월 4일 왕이(王穀)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5년 7개월 만에 대한민국 공화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현재 중국과 대한민국 공화국 간의 굳어져 있는 한중 관계는 바로 2016년에 경상북도 상주시에 배치한 미국의 사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ce, THAAD) 배치에 따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통한 공화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3불 입장, 즉 사드 추가 배치 중단,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Missile Defence, MD) 불참, 한미일 군사동맹 불가라는 내용을 표명하면서 중국 정부를 설득하고 봉합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위 3불 입장의 공화국 측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 가짜 입장이라는 것이 지난 11월 22일 오후 6시,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면서 정신병자처럼 '지소미아(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GSOMIA) 종료 통보'효력을 정지시킨 것과 같이 개판 웃음거리 공화국 정책으로 얼마나 대한민국 공화국이 황당하게 지금까지도 엉터리 국제 외교 정책을 펴면서, 자승자박을 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가장 큰 상징 요소라고 할 것입니다.
미국의 사드 문제도 더 이상, 국익을 훼손하면서 구차하게 미국의 신하를 자처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되지 말고, 명색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계승자라고 자처하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면 지난 2006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있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이 얼마나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이 엉망이고 가소로운 상태인가를 적나라하게 발표한 유일한 진보적 대통령의 연설이었다고 문재인 대통령 자신도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견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머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솔직히, 동의는 할까?
문재인 대통령은 솔직히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선과 정책을 문재인 대통령이 계승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정하는 꼴이 될 것이며, 마치 '노무현은 노무현이고 나는 나다'는 식의 사고방식이라면 스스로 국민을 우롱하는 행동이라고 평가가 될 것입니다. 그냥, 차라리 텔레비전에서 코미디언(comedian)을 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12월 5일에 있었던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브리핑(briefing)을 보면, "양국은 공동 인식에 따라 '사드' 등 중한 관계의 건강한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계속 적절히 처리하고 서로의 핵심 이익과 정당한 관심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미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와 중국 정부가 왕이 외교부장의 방한을 통해 사드 문제에 대해 깊이 논의를 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사드는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서 만든 것으로, 미국이 만든 문제"라는 인식이며, "미국이 이를 한국에 배치해 한중 관계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중국 정부의 입장이라는 것을 우선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깊이 각인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사드의 철수가 가장 합리적이고 외교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타당한 정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사드 무기체계는 현재 2017년 3월 발사대 2기 등 일부 장비가 오산 기지로 반입된 이후, 곧바로 성주 사드 기지에 배치되어 임시 가동을 시작했지만, 사드 발사대 4기의 고의적인 국방부의 추가 반입 보고누락과 국방부의 환경영향평가 회피 의혹 등으로 사드 장비 반입 절차는 잠시 중단되었으며, 다시 2017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잔여 발사대 추가 배치를 미국에 요청하라는 지시에 따라서 9월까지 결국 지저분하게 사드 잔여 장비가 추가 반입하여 임시 배치는 완료된 상태입니다.
중국과 한국은, 수천 년을 함께 한 동지이면서 동시에 형제 관계입니다.
또한, 일본제국과의 중일 전쟁 과정에서 수많은 청년들의 목숨을 바치면서 서로 동지로서 함께 싸운 전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한민국 공화국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일본에 군사 정보를 제공하는 저질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과거 일본제국을 상대로 한 세기동안 전쟁을 했던 국가의 진정한 모습입니까?
국가간의 외교관계는 거짓이 없어야 하고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하의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비굴하고 지저분한 외교를 하면 할수록 피해는 우리 국민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공화국의 수장 문재인 대통령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았으면 바라고, 본인이 능력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그냥 조용히 내려오는 것이 국민에게는 더 편한 일이 될 것입니다.
능력도 없고 사고도 부족하면서, 국가관까지도 무기력한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하겠습니까?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화주의를 통한 1948년 공화국의 임시 운영 시작은 결국, 패착이었다는 것이 70년간의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중국과 한국, 일본이 과거 수천 년간의 국가 질서 속에 역사를 함께 한 것을 배경으로, 새로운 동양 평화론에 기초한 신 대동아 공영권이 요구되는 사항에 있습니다. 즉, 유교적 사상체계에 의한 국제 질서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합리적이며 과학적이며, 동시에 평화를 공존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체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천 년을 함께 공존했고 역사를 함께 이어온 것 아니겠습니까.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방한 역시 현재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한중 관계가 과거의 우호적인 관계로 다시 복원되고 건전한 동양의 국제질서로 다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재편하여 아시아(Asia) 민족에 의한 아시아 대륙의 통치와 운영이 온전하게 이루어지도록 문재인 대통령도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결코 길지 않은 5년 단임의 대통령직을 유지하는 현명하고 가장 똑똑한 국정운영이라고 할 것이며, 더 이상 미국의 주구가 되어 국가망신을 자초하는 일은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