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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2일(日曜日) 06시 00분. ♥ 場所 : 경북 영주 소백산 연화봉(蓮花峰,1,383m), 비로봉(毘盧峰, 1,439m). ☞ 가는 길 : 06:00(삼천포 공설운동장 출발) → 06:35(사천IC, 대진고속국도 진입) → 07;24-35(함안휴게소) → 현풍휴게소, 대구, 칠곡, 동명휴게소, 군위휴게소 → 09:20-35(안동휴게소) → 영주 → 09:59(풍기 IC 나옴) → 10:22(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죽령 → 제2연화봉(강우레이더 관측소) → 소백산 천문대 → 연화봉 → 제1연화봉 → 천동삼거리 → 비로봉 → 천동삼거리 → 천동주차장(18.1km 6시간 07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10:30 : 죽령 휴게소 주차장, 임도 산행시작. 10:32 : 소백산 국립공원 죽령 탐방지원센터. 10:40 : 이야기 쉼터. 10:50 : 잣나무 쉼터. 10:58 : 오두막 쉼터(→ 제2연화봉 2.2km/ ← 죽령 2.3km). 11:08 : 천왕성, 바람고개 전망대. 11:36 : 백두대간 제2연화봉(1,357m. ← 연화봉 2.7km/↗ 강우레이더 0.4km/→ 죽령4.2km). 11:45 : 토성 전망대. 12:11 : 화성 별동산. 12:13 : 소백산 천문대(한국 천문연구원), 12 19 : 지구 쉼터(점심 12:25-12:40) 12:53 : 수성 쉼터. 12:55 : 연화봉(蓮花峰, 1,383m), 13:21 : 달라진 백두대간길, 테크로드 계단. 13:29 : 제1연화봉(1,394m,←연화봉 1.8km,2연화봉 4.8km/→ 비로봉 2.5km, 국망봉 5.6km). 13:40 : 아고산대 지대 안내판. 14:02 : 소백산 아고산지 초지 안내판. 14:04 : 천동삼거리(→ 비로봉 0.6km/← 죽령주차장 10.7km/↓ 천동주차장 6.2km). 14:16-25 : 비로봉(毘盧峰, 1,439m, ← 국망봉 3.1km, 어의곡주차장 5.1km/→ 연화봉 4.3km, 희방사 6.7km. 천동주차장 6.8km). 14:34 : 천동삼거리로 되돌아 옴. 14:44 : 주목군락지 쉼터. 14:47 : 죽은 주목 쉼터. 15:18 : 천동쉼터, 화장실, 상점. 15:50 : 신선암(↙ 천동주차장 2.3km/↘ 천동쉼터 2km, 비로봉 4.5km). 16:10 : 천동탐방지원센터(소백산 북부사무소). 16:15 : 소백산교 다리안 폭포 안내문, 허영호 기념비. 16:20 : 다리안 폭포. 16:35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 탐방지원센터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오는 길 : 17:15(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 주차장 출발) → 17:39(단양 IC 진입) → 죽령터널, 예천, → 18:13-24(안동 휴게소) → 18:50(군위 IC 나옴) → 19:57-28(군위 민속한우 식당 석식) → 19;34(군위 IC 진입) → 20:53-21:01(함안휴게소) → 21:22(사천IC 나옴) → 21:55(삼천포 공설운동장 도착). ♥ 이웃 봉우리 : 국망봉(1,420m). ♥ 위치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순흥면. 봉화군, 충북 단양군 가곡면. ♥ 특기사항 : 소백산(小白山. 1439m) 국립공원은 한반도의 등뼈인 태백산맥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으로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연화봉(1,383m), 제2연화봉(1,357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는 명산으로 경상북도 영주시의 1개읍, 4개면과 봉화군의 1개면, 충청북도 단양군의 1개읍 · 3개면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소백산 일대는 웅장한 산악경관과 천연의 산림, 사찰, 폭포가 많으며 주변에 부석사. 온달산성 등의 고적이 많아 1987년 12월 14일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다. ▲ 06시 삼천포 공설운동장 출발, 06시 35분 사천IC, 대진고속국도 진입, 함안휴게소(07:24-35) 휴식 → 현풍휴게소, 대구, 칠곡, 동명휴게소, 군위휴게소 통과, 안동휴게소(09:20-35)에서 또 쉬었다가 09시 59분 풍기 IC로 나와 10시 22분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 주차장 도착. ▲ 죽령(689m)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과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이의 소백산맥의 도솔봉(兜率峰,1,314m)과 북쪽의 연화봉(蓮花峰, 1,394m)과의 안부(鞍部)에 있는 아흔 아홉굽이 고개로 죽령재, 대재라고도 하며 문경새재와 추풍령 등과 함께 영남의 삼관문의 하나로 옛날 과거길 선비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5년(158년)에 죽죽(竹竹)이 죽령길을 개척하고 지쳐서 순사(殉死)하여 죽죽을 기리는 사당(竹竹祠)이 있다고 전해 내려와 죽령, 대지팡이를 꽂은 것이 살아났다 하여 죽령이라 하였다. 이곳에서 기념으로 단체사진 촬영. ▲ 죽령에는 죽령 안내석, 소백산 국립공원 안내도, 이정표(← 탐방지원센터 0.1km, 2연화봉 대피소 4.6km, 연화봉 7km, 비로봉 11.3km, 국망봉 14.4km)와 이정석(소백산 강우레이더관측소 4.5km, 소백산 천문대 6.8km)가 나란히 있다. 10시 30분 임도로 산행시작. ▲ 10시 32분 소백산 국립공원 죽령 탐방지원센터 도착. 1987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국립공원은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을 포함하여 총면적이 320.5k㎡에 이르며 지리산(440.485㎢), 설악산(373㎢)에 이어 국립공원에서는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이다. 입산 가능 시간은 동절기(11월 - 익년 3월)는 5시에서 13시. 하절기(4월 - 10월)는 4시에서 14시까지 개방. 통제하고 있으며 경북지역은 희방사지구, 초암지구(죽계구곡), 삼가지구(비로사), 부석지구, 충북지역은 죽령지구, 천동지구로 입장할 수 있다. ▲ 10시 40분 이야기 쉼터의 넓은 바위를 지나 10시 50분 잣나무 쉼터 도착. 소백산 산행은 2017년 2월 5일 죽령 → 제2연화봉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 → 어의곡 주차장(16.4Km, 6시간 10분 소요) 산행과 2014년 5월 25일 희방사 → 제2연화봉 → 연화봉 → 제1 연화봉 → 비로봉 → 비로사(14.9km, 5시간45분 소요) 산행을 하였는데 오늘의 산행코스는 죽령 → 제2연화봉(강우레이더 관측소) → 소백산 천문대 → 연화봉 → 제1연화봉 → 천동삼거리 → 비로봉 → 천동삼거리 → 천동주차장(18.1km, 6시간 07분 소요)이다. ▲ 10시 58분 혜성 쉼터(오두막 쉼터, → 제2연화봉 2.2km/ ← 죽령 2.3km). ▲ 11시 08분 천왕성, 바람고개 전망대. 자욱한 안개로 조망은 제로. 국립 소백산 천문대가 있기에 시멘트 임도로 오르면 쉼터가 턔양계 명칭을 따 지어져 있다. ▲ 소백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아래 제2 연화봉 정상석. ▲ 어마어마한 백두대간 제2 연화봉 정상석. 백두대간(白頭大幹)의 대간(大幹)이란 큰 줄기를 뜻하며, 백두대간(白頭大幹)이란 백두산(白頭山 2,750m)에서 시작하여 계곡이나 강(물)을 건너지 않고 산줄기만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큰 줄기로 한반도의 등뼈 구실을 하며 남과 북이 하나의 대간으로 이어져 있다. ▲ 11시 45분 토성전망대 도착. ▲ 토성전망대 조망 : 가야할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제1 연화봉. 비로봉은 보이지 않지만 차츰 전망이 트이기 시작한다. ▲ 올해 겨울 첫 눈 산행이라 눈이 반가워 동심으로 돌아가 누워보니 푹신하고 편안하다. ▲ 상고대가 활짝핀 소백산 임도 산행. ▲ 12시 11분 화성 별동산 쉼터를 지나 12시 13분 우리나라 제일의 우주관측소인 소백산 국립천문대(한국 천문연구원) 도착. 죽령에서 이곳(7km)까지 포장된 임도였지만 지금부터 등산로 산행. ▲ 첨성대 모형. ▲ 12시 19분 지구 쉼터 도착. 천문대 안에서는 취사, 야영 금지구역이라 이곳에서 맛있게 점심(12:25-12:40). 바람이 센 곳인데 오늘은 포근하여 다행. ▲ 12시 53분 수성 야생화밭 쉼터 조망 : 천문대와 멀리 강우레이더 관측소. ▲ 12시 55분 연화봉(蓮花峰, 1,383m) 정상 도착. 정상은 넓은 평지로 정상석(단양군, 영주시), 전망대. 이정표(← 비로봉4.3km/↘ 2연화봉 3km, 죽령주차장7km/→ 희방사 2.4km, 희방1주차장 3.7km)가 있고 조망은 트이기 시작. ▲ 영주시를 나타내는 연화봉(蓮花峰, 1,383m) 영주시 정상석. 앞면(단양)과 뒷면(영주). ▲ 화방사에서 연화봉 오르내리는 등산로. ▲ 달라진 소백산 등산로. 제1연화봉을 오르는 긴 계단길. ▲ 제1 연화봉을 오르는 데크 계단의 전망대에서 되돌아 본 연화봉, 소백산 천문대. 멀리 제2연화봉의 강우레이더. ▲ 13시 29분 제1연화봉(1,394m) 이정표(← 연화봉 1.8km, 제2 연화봉 4.8km/→ 비로봉 2.5km, 국망봉 5.6km). ▲ 13시 40분에 접한 아고산지대 안내판. 해발 고도에 따라 고지대(1900m 이상), 아고산지대(1300-1900m), 산지대(600-1300). 구릉지(200-600m)로 구분하는데 이곳부터는 아고산 지대로 바람이 세고 비, 눈이 자주 내리고 키가 큰 나무는 잘 자라지 못하는 아한대 기후로 신갈나무, 철쭉처럼 바람과 추위에 잘 견디는 야생식물들이 자연과 균형을 이루며 산다고 한다. ▲ 제1 연화봉에서 비로봉(뒤 봉우리)까지의 밋밋한 데크 등산로. 비로봉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검게 보이고 초지로 한눈에 모두가 조망. ▲ 비로봉을 향하면서 되돌아 본 지나온 제1연화봉, 연화봉, 제2연화봉 능선. 등산로 데크 좌우 능선은 아고산대로 수많은 야생화와 희귀식물인 외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겨울에는 설화로 새옷을 갈아입고,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아고산대 초지 안내판. 1300m이상 고지대는 아한대성 기후인 강한바람, 낮은기온, 물의 배수가 원활하여 평탄지형을 형성하여 초본류가 주류인 야생화가 피는 초지를 형성하기 때문에 아고산대 초지라 한다. 비로봉과 왼쪽의 돌무덤 삼거리 봉우리 조망. ▲ 천동삼거리 이정표(비로봉 0.6km/ 죽령주차장 10.7km/ 천동주차장 6.2km). 소백산 국립공원은 도솔봉, 죽령,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의 43km 백두대간으로 일반적으로 죽령에서 북으로 구인사까지 이어지는 능선 일원을 일컫는다. 그러나 소백산 국립공원의 경우에는 죽령 남쪽으로 도솔봉과 묘적봉 아래 묘적령까지, 북동 방향으로는 멀리 단양군 영춘면 형제봉과 영주시 부석면 갈곶산 일원의 산군까지 포함된다. ▲ 비로봉 가는 오르막 완편의 작은 건물인 주목 감시초소, 아고산지 초지 능선은 수천그루의 멸종 위기의 주목과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관리, 보호하는 초소로 등산객들이 여름엔 비를, 겨울엔 추위를 잠시 피하는 곳으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 비로봉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데크구간으로 북서사면(해발 1,200∼1,350m)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목의 평균 수령은 350년(200∼800년)으로 총 본수는 3,798본(천연기념물 제244호 1,999본 포함)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주목군락지이다. 비로봉과 왼쪽의 돌무덤 삼거리 봉우리에는 등산객들이 많이 있다. ▲ 14시 16분 비로봉(毘盧峰, 1,439m) 정상 도착. 정상은 넓은 평지로 정상석, 이정표(← 국망봉 3.1km, 어의곡주차장 5.1km/→ 연화봉 4.3km, 희방사 6.7km. 천동주차장 6.8km)가 있고 많은 등산객들이 정상석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70여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비로봉(毘盧峰, 1,439m)은 소백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비로(毘盧)는 비로자나 (毘盧遮那)의 준말로 몸의 빛, 지혜의 빛이 법계에 두루 비치어 가득하다는 뜻으로, '부처의 진신을 일컫는 말'이다. 산봉우리를 영험하게 여겨 불계에서 명명한 지명으로 금강산의 최고봉, 오대산의 최고봉, 치악산의 최고봉도 비로봉이다. 그래서인지 소백산은 천년고찰을 자락에 품고 있는 한국불교의 성지로 국망봉 아래 초암사, 비로봉 아래 비로사, 연화봉 아래 희방사, 동쪽의 부석사, 그중 구인사는 천태종의 본산으로 1945년에 개창되었으며, 높이 33m에 이르는 5층의 대법당을 비롯 연건평 3,000평이 넘는 대규모의 사찰이다. ▲ 비로봉 조망 : 북쪽으로 이어지는 돌무덤 삼거리. 왼쪽은 어의곡 코스. 오른쪽의 북동쪽은 나라가 어려울 때 이 고장 선비들이 한양의 궁궐을 향해 임금과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였다는 국망봉(1,421m), 형제봉, 늦은맥이재, 신선봉, 민봉으로 이어지는 소백 북부능선. 이곳은 소백산 겨울바람의 진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구간이다. ▲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상고대가 특이하며 남쪽은 햇빛을 받아 눈바람을 일이키며 녹고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다운 소백산. ▲ 하산지점인 천동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의 천동삼거리 이정표(비로봉 0.6km/ 죽령주차장 10.7km/ 천동주차장 6.2km). ▲ 상고대로 꽃피운 괴목들. ▲ 주목 군락지, 주목의 평균 수령은 350년(200∼800년)으로 총 본수는 3,798본(천연기념물 제244호)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주목군락지이다 ▼ ▲ 소백산의 장관인 주목군락지.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여 겨울이면 대설원을 이루어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설화는 소백산의 자랑이다. ▲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고사목). ▲ 15시 18분 천동쉼터 도착, 화장실, 상점. 쉼터, 이곳부터 임도 ▼ ▲ 잘 다듬어 놓은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니 15시 50분 넓은 반석이 있는 신선암과 이정표(↙ 천동주차장 2.3km/↘ 천동쉼터 2km, 비로봉 4.5km)가 있어 휴식. ▲ 16시 10분 천동 탐방지원센터(소백산 북부사무소). ▲ 소백산교 입구에 있는 세계 최초 3극점 7대륙 정상에 발자취를 남긴 허영호 기념비. ▲ 16시 20분 다리안 폭포(橋內瀑布) 도착. 이 폭포에 오려면 입구 골짜기의 구름다리를 건너야만 했다고 하여 다리안 폭포(橋內瀑布)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폭포는 삼단으로 이 소에서 용이 승천할때 힘껏 구른 발자국이 크게 찍힌곳이 소가 되어 용담폭(龍潭瀑)이라고도 부른다. ▲ 다리안 야영장, 황토길, 놀이터. ▲ 16시 35분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 탐방지원센터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17시 15분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 주차장 출발, 17시 39분 단양 IC 진입, 죽령터널, 예천을 지나 안동휴게소(18:13-24), 18시 50분 군위 IC로 나와 군위 민속한우에서 쇠고기 국밥(19:57-28)을 먹고 19시 34분 군위 IC 진입하여 함안휴게소(20:53-21:01)에서 휴식. 21시 22분 사천IC로 나와 21시 55분 전 회원 무사고 삼천포 공설운동장 도착. 재미있고 추억에 깊이 남을 소백산 눈산행을 마무리한다. ☞ 동행 : 삼천포 산이 반기는 사람들 회원 3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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