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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811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증인이 되리라 |
성경 | 사도행전 10:23-3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10:23-33)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녹취자료 |
여러분들도 예배에 성공하길 원하고, 기도가 되어지고, 최고로 헌금 많이 하길 원하고, 전도대장 되고 싶은 마음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되어져요. 왜 그럴까요? 이러한 바람들이 내 인생의 1순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었지만 마땅히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실패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이 축복을 회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락방에는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CVDIP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하실텐데 ’C‘는 커브넌트(Covenant)로, 언약을 의미합니다. ’V’는 비젼(Vision)인데, 여러분 텔레비전 단어에도 나오듯이 비전, 즉 본다는 의미입니다. ‘D’, 드림(Dream)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꿈이고요. ‘I’는 이미지(Image)입니다. 꿈이 형상화되기까지 기도하는 것을 두고 이미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P’, 프랙티스(Practice)는 작품으로 내 인생 가운데 나타난 것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조금 더 쉬운 예를 든다면, 요셉은 할아버지 이삭과 아버지 야곱을 통해 언약, 커브넌트 즉 복음을 받았어요. 이 언약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었죠. 곡식단이 절하고 하늘의 해와 달이 절하는 전도와 선교에 대한 꿈을 꾸게 되죠. 이 꿈은 실제로 이뤄져서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고 형들이 그 앞에 절하게 되요. 또, 쌀장사를 통해서 온땅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했거든요. 모세도 동일합니다. 어머니 요게벳을 통해 복음을 받았어요. 그 복음을 받고 왕족으로 있다가 쫓겨나 미디안 광야에 있을 때에 고통받는 백성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던 모세에게 하나님이 꿈을 주셨어요. 이 백성을 네가 이끌어내라는 비젼과 꿈을 받게 된 겁니다. 그 꿈대로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출애굽의 역사를 일으키셨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인생에도 CVDIP가 이뤄져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커브넌트, 언약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매 예배시간 마다 하나님은 성취될 언약과 실천할 미션을 주세요. 각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문제를 두고 이 말씀을 잡는 거예요. 예를 들어 문둥병자가 예수님 앞에 나와서 치유받았던 것처럼 나도 이 복음 언약을 잡으면 되겠구나!라는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면 되요. 쉬운 말로 이것을 편집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언약을 잡고 실제로 기도하는 겁니다. 이것이 설계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내 마음에 확신을 주세요. 이것을 행동으로 옮길 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디자인이라고 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문제를 주시는가? 복음을 체험하라고 문제를 주십니다. 이 체험을 하면 아!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맞구나,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구나! 라는 결론이 나에게 와야 하는 겁니다. 이 경험을 하면 가치관이 바뀌게 되요. 바울이 복음 깨달은 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이 가장 고상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 만큼 복음을 최고의 가치로 인정했어요. 고린도후서 4:2절 말씀에서도 복음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표현하고 있는 거예요. 마태복음 13:44절 보면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 비유가 나오죠. 정말 여러분이 ‘그렇구나!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구나.’라는 확신이 드는 상태를 두고 복음을 깨달았다, 혹은 커브넌트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이것이 깨닫게 되면 비전이 보이게 됩니다. 세상에는 이 복음이 없어서 모두가 망하는구나.... 우리 부모님이 이 복음을 몰라서 그렇게 고생하셨구나. 내 친구와 친척들이 이 복음을 몰라서 실패하고 있구나! 라는 사실이 보여요. 이때 찾아오는 것이 소위 말해 천명, 소명, 사명이 찾아오게 되는 겁니다. 왜 나를 참좋은 교회에 보내주셨는지, 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는지,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가지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 꿈은 내가 꾸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성취될 기도제목과 꿈을 주시는 거예요. 그 꿈이 내 안에 형상화되기까지 기도하는 것이 이미지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때가 되면 네 아내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 약속했어요. 그런데 안믿어져요. 이 약속을 잡고 믿고 아브라함이 뭐하는 거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밤하늘의 별들이 뭐로 보여지는 것인가하면, 아들로 보여지는 거죠. 별들이 합창을 해요.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아버지 소리는 들어요. 뭐가 보여지는 거죠? 내가 기도한 것들이 형상으로 보여지는 겁니다. 이걸 두고 히브리서 11장 말씀에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표현하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거죠. 그 결과로 뭐가 오는 거죠? 작품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겁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는 뭘 주셨나요. 아들은 주시는 그 작품이 나오는 것이죠. 요셉은 총리되게 만드셨고,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그 꿈대로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도록 만들어 주셨잖아요.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들을 왜 부르신 것인가.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들이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 한 사람이 오늘 말씀을 내 마음에 담고, ‘그렇다. 내 가문을 내가 살려야 겠구나. 정말 참좋은교회를 내가 살려야 겠다. 내가 정말 세계복음화에 쓰임받아야겠다.’ 이걸 뭘로 잡는거죠? 정말 꿈으로 잡게 되면 하나님은 그 꿈을 여러분들에게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1.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지금은 기도원에 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제가 신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기도원 집회도 참 많이 갔고 기도원에 기도하러 참 많이 올라갔어요. 그런데 교회 집회와 기도원 집회의 차이가 무엇인가하면, 기도원에는 갈급하게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올라가요. 그래서 찬양을 불러도 그냥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뜨겁게 가슴을 다해서 은혜를 사모하면서 찬양을 부르는데 찬양 중에 성령의 역사가 임해요. 그래서 하반신 마비된 여인이 일어나고 이런 역사가 실제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이 왜 가능한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원하는 사모하는 그 마음과 그 영적 상태이거든요.
오늘 우리는 어떤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되는 것인가요. ‘ 하나님, 나는 은혜 받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정말 은혜 베풀어 달라고 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오늘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겁니다. 그 귀한 은혜의 자리에 고넬료는 친척과 친구들을 다 모아놓고서 베드로 오길 기다리고 있죠.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마음 속에 이 마음이 있습니까. 이 복음을 내 자식과 내 부모 내 친구도 들어야 한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나요? 지난번 파키스탄 갔을 때 캄람 장관이 자기 집에 와서 식사를 같이 하자고 초청을 해서 미리 연락했어요. 식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당신 가족들을 다 모아라. 그랬더니 친척들을 한 20명을 모았더라구요. 그래서 복음을 전했던... 바로 그 현장에서 두바이에 가는 문을 여시기도 했어요.
여러분 마음속에 뭐가 있는 것인가. 이 복음을 정말 내 자식에게 내 남편에게 내 형제에게 전하고 듣기 원하는 갈급한 마음이 내 속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 마음을 갖고서 기도하는 자에게는 실제로 가문복음화가 일어납니다. 할머니가 예수님 믿었고 할머니의 직계 자손들은 100% 예수 다 믿습니다. 지난 토요일날 아버지 형제간 가운데 마지막으로 고모님이 97세에 돌아가셨는데 후손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후손들이 5-60명 되는 것같아요. 다 신앙생활 잘해요. 보면서 느끼는 것이 이 마음 속에 이 가슴이 있는 것인가.
한 여인이 예수를 믿었어요. 복음이 너무 좋아서 혼자 예수 믿으니까 어떻게 가문 복음화를 시킬 것인가 기도중에 지혜를 얻었어요. 한 사람을 놓고 40일 동안 작정하고 기도하는 거죠. 매일 한 사람을 놓고.. 그래서 40일 때 되는 날에 뭐하는 것인가 하면 목사님을 자기 집에 초청을 하는데 바로 자기가 기도했던 그분을 자기 집으로 모셔다 놓고 목사님 초청 해가지고 목사님으로 하여금 복음 전하게 만드는데.. 10년이 지나지 않아서 친가와 자기 시가에 이르기까지 100% 복음을 다 전했다는 간증을 하더라고요. 결국은 여러분 속에 뭐가 없는 거죠? 정말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간절함이 있다 그러면 하나님 뭐하신다고요? 이 역사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 베드로를 맞아 발 앞에 절하니.. 베드로가 속히 일으키면서 나도 사람이라고 하죠. 여러분 고넬료가 어떤 사람입니까? 지금 이스라엘 나라는 로마의 속국입니다. 그게 이달리야대 백부장 이야기하는 것은 황계 친위대에서 파송한, 특별하게 파송 받은 아주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입니다. 그 인물이 지금 누구보고? 베드로 보고 절을 하는 거죠. 세상적으로 봤을 때는 베드로는 상대도 되지 않는 높은 위치의 사람이 백부장 고넬료입니다. 근데 고넬료가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고 절을 합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찾게 되어지는 것이냐면 고넬료가 가졌던 그 간절한 마음, 이것을 우리가 여기서 찾게 되는 겁니다.
우린 나아만 장군의 일어났던 사건을 기억하죠. 나아만 장군은 정복군의 최고 대장입니다. 당시 유대인 나라는 아람 나라의 속국입니다. 그곳에 와서 엘리사가 병을 낫게 해달라고 했을 때 엘리사가 내다 보지도 않고 요단강 가서 목욕하고 가라고 그러죠. 나아만 장군이 화가 났죠. 나와서 자기에게 손을 얹고 안수하여 기도해 줄 줄 알았는데 요단강 가서 목욕하고 가라고 해서 마음이 심히 상했는데 화가 나서 돌아가려고 그러니까 밑에 있는 부하가 얘기합니다. 엘리사가 이것보다 더 어려운 일을 시켜도 할 것 아니냐? 그거 쉬운 건데 그걸 못하냐? 목욕하고 나오는데 살갗이 깨끗하게 치유를 받았어요. 그리곤 이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 앞에 가서 뭐라고 고백을 하죠? 당신의 종이라고 칭하면서 예물을 드리는 장면들이 여기서 나옵니다.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를 두고서, 목사나 여러분들의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왜 목사를 귀하게 여기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건가?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달하기 때문에.. 베드로가 높아서 지금 경배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 전달해주는 바로 여러분들이 강단의 메시지를 하늘 음성을 내가 정말 듣게 된다 그러면은 하나님이 뭐하신다고요? 이 역사를 지금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강단의 메시지를 누구처럼 받으라? 바로 고넬료가 사모하면서 말씀 앞에 섰던 것처럼 여러분들이 이 말씀 앞에 서면 여러분들에게 이 놀라운 증거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고넬료는 하나님 앞에 정말 진실되게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오늘 31절 보면은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어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성도들이 정말 은혜를 사모하면서 말씀 듣고 예배를 드리게 됐을 때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하나님의 약속들입니다. 서론은 제가 (Covenant)커버넌트 언약을 잡으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어요. 파키스탄 가서는 집회를 여러 차례 많이 하죠. 하면은 원색적인 그 복음을 정말 그들의 가슴에 담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복음 전하고 나면은 이제 여러 사람들이 나와서 이제 안수 기도 받기 위해서 이제 병든 자들이 찾아 나오는데 내게 기억 속에 있는 좀 별난 사람들은 아기를 낳지 못한 분들이 이제 나와요. 그런데 그 분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주고 나는 그냥 왔는데 실제로 기도만 했는데도 그들이 실제적인 임신이 돼요. 그래서 물탄 같은 경우에는 남편은 의사고 부인은 변호사인데 10년 동안 아이가 없었는데 기도 받고 아기를 나았어요. 그리고 또 한 5~6년동안 아기 없는 부부가 와서 또 여기도 임신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걸 보면서 제가 느끼는 것이 뭘 내 마음에 느끼는건가 하면은 그렇다.. 이들이 정목사한테 기도 받으면 나을 수 있다는 그 간절한 그 마음, 그 마음으로..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네 믿음이 널 구원 했노라 라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바로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될까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정말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이런 예배를 드리게 된다면은 강단의 메시지가 그대로 성취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뭐해보라고 이야기 하죠? 정말 내 마음속에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하게 된다면 지금 이 역사를 체험케 되실 것입니다.
2.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자 여기서 우리는 고넬료에 대해서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2절 말씀을 보면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이걸 보면 고넬료가 뭐하는 사람이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 비록 자신의 위치가 로마 군대인 이달라야 부대 백부장이기 때문에 유대교로 개종을 하고,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민족이 된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이었어요. 고넬료는 그동안에 지금 오랫동안 이스라엘 땅에 있었기 때문에 세례요한이 복음 전했던 내용도 알고, 세례요한이 목잘려 죽었던 사건도 알아요. 예수님께서 3년 반동안에 이스라엘 땅에서 어떻게 말씀을 전한 것인지, 얼마나 많은 백성이 따른 것인지 다 알아요. 그리고 그 예수를 모함하여서 죄 없는 예수가 십자가 못 박혀 죽은 그 사건까지도 고넬료가 다 압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잘 몰라요. 왜 십자가를 지셨는 것인지? 왜 부활하셔야 하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는 고넬료가 몰라요. 사실 세례요한도 뭘 몰랐나요? 십자가 사건에 대해서는 그 경건했던 세례요한도 몰랐어요. 그래서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고넬료에게 아무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울을 꺾었던 것처럼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베드로를 통하여서 바로 고넬료에게 정확한 복음을 전하도록 만드신 장면들이 오늘 본문 속에 나왔죠.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서 어떻게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것인가? 하나님은 점진적으로 복음의 문을 열어나가십니다. 전혀 하나님을 모르는 자에게 선택한 것이 아니고, 고넬료처럼 하나님은 알지만 복음을 모르는 자에게 하나님은 정확한 복음을 전하게 만들어서 세계복음화의 문을 여는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에요. 1886년에 이 땅에 선교사들이 처음 발을 딛게 됩니다. 언더우드선교사가 들어오게 됐고, 배제학당을 세웠고, 거기서 엘리트들이 복음을 받는 계기가 되죠. 그리고 1907년에 부산 산정현 교회를 통해 일어났던 대 부흥운동을 통하여서 기독교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되고, 그 후에 십여년 후에 일어났던 1919년 삼일운동 때에 당시 기독교인은 0.1%밖에 안됐는데 33인 가운데 절반이 크리스찬들이었어요. 놀라운 일이 일어났죠. 복음 운동이 평양을 중심으로 북쪽에서 많이 일어나졌어요. 하나님은 또 6.25를 통하여서 1.4 후퇴 때 남한으로 오게 만들어서 남한에 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복음 운동을 하게 만들었고, 제 어린 시절에는 천막만 쳐놔도 교인들이 모여 들었어요. 부흥이 일어났죠. 그때에 일어났던 운동이 말씀중심으로 흘러가는 사경회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한국교회에 말씀운동이 일어났는데 그런데 말씀운동에 치우치다보니 기도 운동이 약해졌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 다음에 일으키신 운동이 무엇인가하면 순복음 운동을 일으켰어요. 그래서 그전까지는 금요 기도회가 없었어요. 금요기도회를 일으키게 만들고,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은사운동을 일으켜서 한국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것이 바로 순복음의 역할들이었어요. 그러다보니 교회가 뭐가 없어진 것인가? 또 복음이 희미하게 되고, 전도와 선교가 약해졌어요. 그래서 일으킨 것이 1970년대에 일어났던 운동 자체가 바로 선교단체를 통해 운동을 일으켰어요. 그전까지는 ‘예수영접‘ 이라는 단어 자체를 잘 몰랐어요. 그래서 선교단체를 통하여서 예수를 영접하고, 이와같이 복음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들어주었는데, 그러나 선교단체는 한가지 한계가 있는 것이 일반 성도들에게 들어 갈 수 없어요. 선교단체이기 때문에. 거기다 이들은 영적인 부분이 조금 약해요.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일으킨 운동들이 바로 무엇인가하면? 다락방 복음 운동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셨어요. 저도 다락방을 만나기 전까지는 정확한 복음을 저는 알지 못했어요. 하나님께서 왜 이 시대에 다락방 복음 운동을 일으키신 것인가? 지금 다락방 운동을 한지 30년 가까이 되면서 하나님은 놀랍게 한국교회를 변화시켰어요. 모든 교회들마다 강단에서 복음이 선포되요. 여러분 CBS나 극동방송을 듣게 되면 목사님들이 복음을 선포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 다락방 복음운동을 통하여서 우리 한국교회에 복음 운동이 일어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자 고넬료는 누구는 알고 있었죠? 여호와 하나님은 알고 있는데 무엇을 몰랐나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 이것을 몰랐던 것이에요. 십자가 부활사건을 모르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왜 인간 세상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대속의 죽음을 죽어야 하는 것인지, 왜 그분이 부활하셔야 하는 것인지? 이것을 고넬료는 몰랐어요. 하나님은 왜 우리를 부르셨고, 이 운동 속에 참여하게 만든 것인지? 한국과 세계 교회의 문제가 바로 뭔가? 바로 틀린 복음을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왜 실패하고 왜 망했나요? 복음보다는 율법주의에 강했고 복음보다는 선행과 구제 봉사에 이것이 강조가 되었고 복음보다는 신비주의에 빠졌고 복음보다는 그 교회 충성 헌신 봉사하는 것이 이것이 복 받는 길인 것처럼 이걸 가르쳤단 말입니다. 이게 세계 교회가 동일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들에게 왜 하나님 우리들에게 원색적인 복음 운동을 우리가 허락해 주신 건가? 이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종교 생활하고 있는 고넬료와 같은 자들에게 뭐 하라고? 복음 전하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겁니다.
세계 교회 현장에 가서 제가 선교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면 이 분들이 깜짝 놀라면서 복음 처음 듣는데요. 이게 현실이에요. 오늘 세계 교회에 누구와 같은 자들이 깔려 있는 것인가? 고넬료와 같은 자들이 깔려 있어요. 하나님 우리들에게 오늘 뭘 원하고 있는 것인가? 제가 파키스탄 가서 왜 복음 운동을 하죠? 그들에게 가서 뭐 하기 위하여서? 오직 예수만 해답인 것을 이걸 전하기 위하여서. 그래서 하나님 여러분들, 이 시대에 왜 여러분들을 불러주신 것인가? 이거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러주신 겁니다.
3. ...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러면 여러분들이 뭐가 돼야 될까요? 이 복음에 여러분들이 증인이 돼야 되는 겁니다.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 베드로는 자기 자신을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10장 읽지는 않지만 42절-43절 보면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들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만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언한 것처럼 하나님 우리를 왜 부르신 것인가? 예수만이 해답인 것은 뭐 하라? 방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복음 증거 하라고 오늘 우리를 불러주신 겁니다.
고넬료에게 이 복음을 누가 전했나요? 베드로가 이 복음을 전했어요. 그럼 베드로는 처음부터 이 복음을 깨달아졌나요? 아니에요. 공생애 3년차가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제자를 불러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수행을 하시면서 질문을 던지셨죠. 너희는 나를 누구라 아느냐? 그때 베드로가 신앙을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받으신 이후에 비로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설명을 하죠. 근데 베드로가 십자가를 왜 져야 하는지 이유를 몰라. 그래서 예수님 십자가 지면 안 됩니다. 뭘 모른다는 이야기죠? 복음이 이해가 안 되어지는 겁니다. 17장에서 보면 예수님이 물어보죠. 엘리야와 모세와 동격으로 보는 겁니다. 오직이 안 되어지는 거예요. 이건 베드로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모든 제자들의 모습이 동일했어요.
예수님이 이제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니까 그 제자들의 마음도 이제 들떠서 야 이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게 되면 다윗의 왕권을 갖고 서 왕이 될 것이 아니냐... 그 꿈에 부풀었어요. 그래서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가 예수님 앞에 나와서 당신이 나라가 임할 때 내 두 아들 하나는 좌정승 하나는 우정승 삼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전혀 뭘 모르는거죠? 복음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베드로는 예수 십자가 부활 사건을 믿었어요? 안 믿었어요. 끝까지 예수 부활을 사실 베드로가 안 믿었어요. 왜 살았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고요.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 십자가 못 박을 때 도망쳐버렸잖아요. 그 말은 뭘 의미하고 있는 것인가 하면, 베드로는 예수 믿었지만 제대로 복음이 이해가 안 된 걸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예수님 이적을 보고 예수님의 메세지를 들었다 할지라도 그거 보고서 여러분들이 복음이 이해되는 것이 사실이 아닌 겁니다. 언제 베드로에게 복음 이해가 되어졌나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인하여서 진짜 복음 이해가 되어지는 거예요.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그때 믿어진 것입니다.
그러고는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 일을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미션을 심어준 거죠. 그리고 네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심 너희가 권능 받아서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지 않고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인 되는 것은 되라고 그러면 내가 하는 것이잖아요. 되리라고 말하는 것은 되게 만들어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인 겁니다. 베드로는 자기 자신의 실패한 인생을 알고 있습니다. 백 이십 명의 성도들 다 같아요. 다 보고도 제대로 복음이 이해가 안 되어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들이 예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열흘 동안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그들이 성령 충만 받고 난 이후에 일어났던 사건들 기록된 것이 사도행전 2장 3장에 연결돼 나가죠. 복음 깨닫고 나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날 삼천 제자가 일어나게 되죠. 그리고 3장에서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들까지 나오는 거죠.
바로 베드로가 뭘 지금 말하고 있죠? 십자가 부활에 내가 증인으로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뭐로 서야 될까요? 증인으로 우리가 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순교자를 우리가 마티(martyt)라는 영어 단어를 사용을 하는데 마티란 원뜻 자체가 증인라는 뜻이에요. 내가 본 것을 정말 사실 맞다면 그걸 올곧이 증언하기 위하여서, 예수 십자가 부활 사건이 진짜인 것을 내가 증명하기 위하여서 생명 걸고서 증언할 수 있는.. 이것이 참된 증인이에요. 말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증언한 것이 아리라, 그렇다! 정말 예수가 해답이 정말 맞다, 그분만이 해답이다.. 이 사실에 뭐로 우리를 부르셨다고요? 증인 되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복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3년 반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그들, 예수님이 일으키는 수많은 기적들을 다 봤어요. 예수님이 하시는 메시지들 다 들었어요. 그런데도 뭐는 안되어지죠? 나의 복음이 안되는 것이에요. 내 것이.. 언제 이들이 나의 복음으로 바뀌었나요? 제가 서론에서 커버넌트의 단어를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정말 강단의 메시지를 여러분들이 정말 잡고서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맞다면은, 그분이 해답이 정말 맞다면은 이 언약 잡고 뭐해보자는 이야기입니까? 정말 편집, 설계, 디자인 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줄까요? 여러분들에게 증거를 주어서.. 그래서 내가 아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뭐로 서야 돼요? 이 복음의 증인으로 서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대답을 합니다. 내가 이 일에 증인이라고!
오늘 우리들에게는 뭐가 필요한가요? 단순하게 복음 전달자가 아니고 이 복음의 증인으로 서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여러분들이 기도하게 된다면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이 증거를 주시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증인으로 서도록 하나님이 인생을, 여러분들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정말 가슴에 담고서 오늘 제목이 뭐였죠? 증인이 되리라입니다. 다 증인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모든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기를 다 원합니다. 그런데 왜 잘 안되고 있을까요? 어떻게 이 속으로 들어갈까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CVDIP를 통하여서 정말 증인된 삶을 살도록 우리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서 우리는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될까요? 고넬료가 가졌던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 앞에 서게 하여 주옵시고, 이제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 복음을 주신 것인지, 이 세상은 바로 이 복음 한가지 잘 몰라서.. 고넬료가 하나님만 알았던 것처럼 정확한 복음을 알지 못해서 실패하는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나 한사람이라도 이 복음 증거해야 겠다는 이 마음을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고 정말 증인 되었던 삶을 살아갔던 것처럼, 오늘 이 증인 되기를 마음으로 소원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바로 이 증인된 삶이 시작되는 이 한시간이 되도록 주님이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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