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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시 91:1-8절
제 목 :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들
일 시 : 2023. 10. 15.
시편 91:1-8/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의 삶의 유형을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곧 구약시대의 성전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성전은 세 가지 장소로 구분되고 나눌 수가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성전마당입니다. 거기에서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어서 양이나 염소와 소를 끌고 와서 잡아서 번제단 위에 올려서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죄를 용서받는 곳입니다. 2) 두 번째는 성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세 가지 기구가 있습니다. 일곱 금 촛대가 있고, 날마다 떡을 드리는 떡상이 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향을 피우는 금 향로가 있습니다. 3) 세 번째 장소는 지성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대속죄 일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년 동안 드린 모든 제사와 그들의 죄를 용서받는 장소입니다. 지성소에는 법궤가 있고 법궤를 덮는 속죄소가 있고 속죄소 위에는 그룹이라는 두 천사가 서로 마주보며 날개를 펴서 속죄소를 덮고 있습니다. 천사의 눈은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들어가서 속죄제의 피가 뿌리는 속죄소위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 번 드려진 속죄제와 그 피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선포가 이루어지면 속제소는 시은소(좌)가 됩니다. 그리고 속죄소 앞에서 하나님이 모세와 말씀하셨습니다. 출25:21-22/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곳은 바로 지성소안입니다.
신앙생활의 유형도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어떤 사람은 성전 마당에만 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물론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출29:42-43/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고 했습니다.
2) 어떤 사람은 성전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기름 부으심이 있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고 은사가 나타나는 곳입니다. 3) 어떤 사람은 지성소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곳이며 모든 기도가 반드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오늘은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말씀을 듣고 지성소의 삶을 사모하고, 거기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1. 먼저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시편 91: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라고 했습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과 전능자의 그늘 아래라는 표현은 곧 지성소를 의미합니다. 곧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은 다음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시16:2/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고 했으며, 시16:8-11/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는 말씀처럼 살아가는 삶이며, 여호수아처럼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의 마음과 생각과 삶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2. 그들은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시편 91:2/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라고 고백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피난처는 마흐세라고 하는데 희망, 피난(처), 보호소, 신뢰라는 뜻입니다. 보호받는 장소 또는 신뢰하는 이라는 뜻입니다. 요새란 마쭈-드 라고 하는데 산성, 성채, 방어, 기지, 강한 요새 라는 뜻입니다. 완전한 보호를 받는 장소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의뢰하다란 바타흐 라고 하는데 본래 의미는 피난하기 위해 서둘러 가다, 상징적으로 신뢰하다, 확신하다, 담대하다(확신·신뢰·안전하다)라는 뜻입니다. 의뢰하다란 완전히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을 100% 신뢰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세 가지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피난처, 요새, 의뢰하는 하나님이라고 말입니다.
신앙생활은 곧 말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도 특별한 예외가 있습니다. 극히 드문 일이지만 말만하고 행동과 실천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베짱이처럼 일은 하지 않고 놀기만 좋아하고 말만하는 사람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실한 사람들은 자신이 말한 대로 살아갑니다. 입술에 파수꾼이 세워진 사람들은 그가 하는 말이 곧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30: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처럼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고 주야로 고백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믿음의 고백처럼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고 요새가 되시고 그들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3. 그러면 바른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시편 91:2/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편 91:3/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시91:2절과 같은 믿음의 고백을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3절을 보시면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기 때문입니다.
새 사냥꾼의 올무란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이 계획한 음모, 위협 따위를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요즘에 자주 일어나는 폭탄테러나 자살 테러 또는 묻지마 폭행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심한 전염병을 직역하면 치명적인 염병인데 흑사병, -전염병, 페스트, 역병이라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코로나를 비롯해서 많은 전염병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바로 그런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는 전염병을 의미합니다.
계속해서 시편 91:4-8/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바른 고백을 하는 사람들을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비유적인 표현인데 하나님이 날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새끼들을 돌보는 어미 새의 모습에 근거를 두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따른 바른 고백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시는데 완전한 보호를 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기 때문에 밤에 찾아오는 공포(폭력)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강한 태양으로 인한 일사병)과 어두울 때(갑자기)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이란 가시적이고 공개적으로 발생하는 폭풍, 전쟁, 온역 혹은 기근 따위와 같이 일정한 대상을 완전히 휩쓸어 버려 멸망시키는 세력을 가리킵니다. 미국에는 토네도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또한 천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지성소의 삶을 사는 의인은 똑똑히 보게 되는데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4. 더 나아가서 말과 행동이 일치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시편 91:9-13/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시인은 여호와의 보호 아래 있는 자의 안전함에 대해 거듭 확언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성소의 삶을 사는 성도에게도 화(禍)나 재앙의 위협이(10절)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허락이 없는 한 그 어떤 위협 요소들도 성도들을 상하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장막이란 유목의 생활환경을 묘사할 때 흔히 사용하는 표현으로 우리가 사는 집이나 사업장을 의미합니다.
2)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도 앞에서 소개한 말씀과 같은 내용이지만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 재앙과 화가 미치지 않느냐 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셔서 지성소의 삶을 사람들의 모든 길에서 그들을 지키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앞 부분(2-8절)에서 소개한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과 (9-13절)에서 고백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사람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 말씀 즉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지켜 주심으로 재앙이 그 사람에게 미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네 번째 말씀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들에게는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내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 즉 언행이 일치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이 그 위에 부어지기 때문에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밝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5. 그리고 지성소의 삶 즉 언행이 일치하는 삶이란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사람이 곧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시편 91:14-16/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고 했습니다.
언행이 일치하는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1)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해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인정해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고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마22:36-40/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는 말씀처럼 사는 사람입니다.
2)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입니다.
그가 내 이름을 안즉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어떻게 알아야 합니까? 두 가지 방법으로 알아야 합니다. 1) 성경말씀을 통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2) 두 번째는 체험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해서 직접 만나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55:6-7/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고 했으며, 렘29:12-13/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했으며, 대상16:9/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을 하나님은 높여 주십니다.
3)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입니다.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많지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기도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① 항상 기도하되 낙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눅18:1-7/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고 했습니다.
②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는 사람입니다.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③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렘29:12-13/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고 했으며,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④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렘29:12-13/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시105:4/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고 했으며, 살전5:17/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네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네가 나를 아는구나, 네가 나에게 간구하는구나 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이야말로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이며,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완전한 보호와 지키심의 복을 허락하시고, 친밀한 교제와 만남으로 모든 비밀을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시91:1-8절을 읽고 구약시대 성전과 관련해서 내가 머물고 있는 위치를 생각해 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신앙생활의 유형 세 가지를 구약시대의 무엇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까?
2.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는 성경말씀은 무엇입니까?
3. 새 사냥꾼의 올무과 심한 전염병에서 자신을 건지게 하는 믿음의 고백은 무엇입니까?
4. 언행이 일치하는 지성소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세 가지 일은?
5. 지성소의 삶은 누가, 어떻게 인정해 주셔야 합니까(세 가지로)?
6.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의 특징 다섯 가지는 무엇입니까?
1성전-성전마당,성소,지성소
2.시91: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3.시91:2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4.1)화가 네게 미치지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2)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3)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5.1)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2)그가 내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3)그가 내게 간구하리리 나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입니다
6.1)항상기도하되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2)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는 사람입니다 3)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4)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5)항상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